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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는 하절기 효율적인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5월 14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자율방역단 및 내빈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위군 자율방역단 발대식(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는 군민들께 더 나은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공공에서 운영하는 차량 방역소독과 함께 읍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해충 민원 다발지까지 촘촘한 방역을 실시한다.자율방역단은 마을의 지리를 잘 알고 행정추진에 협조적인 주민을 위촉하여 8개단 41명으로 구성하였고, 오는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억제하는 자율방역단의 역할을 기대하며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지난 8일,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대표 박승환)는 군위군에 위치한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계순)를 방문해 치킨 70마리를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어버이날 맞아 치킨 70마리 기부(사진=군위해피케어센터) 이날 지사 관계자들은 생닭을 직접 가져와 트럭에서 치킨을 즉석에서 튀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갓 튀긴 치킨은 오후 간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이후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1인당 1마리씩 전달됐다.박계순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처갓집양념치킨 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박승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3일, 부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숙향)와 팔공 청년회(회장 홍용구)가 함께 부계면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과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는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참석한 어르신들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십자봉사회원과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국밥과 편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카네이션을 받으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났다”며 “이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대접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이숙향 부계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적십자봉사회와 청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는 지난 5월 13일, 마을입구에서 전통 장승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승 제막식(사진=군위군) 이번 제막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을의 수호신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줄 장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모였다.이번에 세워진 장승은 남·녀 한 쌍으로,‘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장승에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장종열 지호3리장은 “이번 장승 제막식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승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중독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적정 보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 지정·운영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2025년 5월 13일(화),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2025 군위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축산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점심식사, 그리고 본 행사인 한마음 대축제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조합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박배은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금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매사업, 사료유통, 축산물 소비 촉진, 자연순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군위축협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18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특히 전임 조합장이자 현 군위군수인 김진열 군수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축산분뇨 악취와 가축질병 문제 해결에 군위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축협의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이 군위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 이번 행사는 푸짐한 점심과 함께한 화합의 장에서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이 더해졌으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대구시 군위군 ㈜해림조경(대표이사 허정미)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국유사면 내 경로당에 나눠줄 생필품과 간식이 담긴 선물 20세트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선물 세트에는 경로당에 유용한 생필품과 따뜻한 간식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허정미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해림조경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더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13.(화) 08:00경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군청, 학교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타면 ‘착’, 안전도 ‘착’」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동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탑승자 안전띠 착용 계도 ?통학차량과 승용차 대상 교통안전 리플릿 배포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으로, 오늘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계도 및 단속 활동,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의 교통지도 강화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는 2025년 4월 15일(월) ~ 5월 12(월) 4회차에 걸쳐 노년 가구 대상 미술치료상담프로그램 「예술로 나이 듦」을 실시하였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동부 2리 마을 회관의 벽을 동부 2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협동화 형식의 벽화그리기를 하였다. 미술과 같은 창작활동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면서 뇌활동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 할 수 있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효과는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노년기의 마음의 건강을 챙기면서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해주 오씨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2025년 5월 11일, 해주 오씨 화수회(회장 오근석)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산성마루에서 정기총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 해주오씨 화수회 회장 인사말(사진=군위넷)이번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통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졌다.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내빈소개, 주요 안건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찬과 자유로운 담소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종친 간의 끈끈한 정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총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었다. ▲ 해주오씨 화수회(사진=군위넷)오근석 회장은 “해주 오씨의 전통과 명맥을 잇고,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화수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팔공산의 신록 속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해주 오씨의 단결된 힘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5월 5일(월)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2025 군위군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에서“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 홍보 부스운영(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팔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 당일에는 다수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 홍보 부스운영(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 인식 개선 및 센터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배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정애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팔찌와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한)는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천연화장품 만들기, 건강체조, 건강근육 만들기, 파크골프 즐기기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홍연한 위원장은 “2025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자기개발 및 건강을 위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통해 활기찬 일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바오로 청소년의집(시설장 권선애)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가 함께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아동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들고,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부계면 내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아동들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계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인 김0주는 “지난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며 “이번어버이날에도 우리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이번 카네이션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 전반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소속 아동 23명과 종사자 21명은 지난 4월 17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사진=군위군)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군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 영아, 유아 건강교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군위군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군위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운영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군위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생활인구는 작년 9월말 기준 248,848명으로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9.8배 수준으로 대구?경북 내 1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7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8일(목), 본관 1층 마루교실에서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시상식, 포토존, 다양한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행사는 선배시민 하·사·모 봉사단과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들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효심가득가족상’ 시상식에서는 김동수(1927년생) 어르신 가족이 수상했다. 자녀 김대봉 님은 손편지 낭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김진열 군수는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런 가족이 많아질수록 지역사회도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어르신은 “자식들에게 고맙기만 한데 상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점심식사로는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와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한우 특식이 제공되었고, 김진열 군수와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 이희업 지부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도현유통(대표 김창옥)의 후원으로 빵과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홍연희)’이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매년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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