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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작물 후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발빠른 대응” - 농업기술센터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총력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혹명나방,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계속되는 폭염으로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정밀예찰을 8월 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정밀 예찰반은 작물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동균)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예찰반이 주요상습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벼의 경우 이삭 팰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도열병,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등으로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폭염 및 가뭄이 지속되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그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후기농작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풍년농사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젠 드론으로 종자 파종합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8일 군위읍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수단그라스 종자 파종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에서는 농업용 드론(중량 20KG)을 활용, 수단그라스 20Kg를 2644㎡에 파종했다.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은 농업분야에서는 벼 종자파종, 비료살포, 농약살포, 축산농가를 위한 조사료 파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농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연회에 참석한 농업인 은 상진씨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종자 파종현장을 보니 파종이 너무 쉽고 편하다”며 “무엇보다도 노동시간과 경영비가 감소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드론은 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예찰,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농업 분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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