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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월 18일 벼농사, 유용미생물 교육을 시작으로 25년 1월 23일 산성면 마늘·양파 교육까지 총 11회에 걸쳐 1,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사진=군위군)올해 12월 중 실시되는 1~2회차 교육은 군단위 집합교육으로 벼농사, 유용미생물, 양봉 과정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25년 1월 중에는 군단위 집합교육인 한우 과정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며 읍·면 단위 교육으로는 총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에서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서 진행된다. (뒷면 일정표 참고)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해당 교육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실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과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그 외 농정 시책 안내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친환경농업을 지향하는 군위군 농업 발전을 위해 품목별로 심도있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1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심사위원들 간의 충분한 상호토의가 이루어져 방제약제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화상병의 예방 및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회차분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는 각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화상병 방제약제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 한편 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또한 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24.11.11~‘25. 4.)을 운영 중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궤양제거, 농작업자 소독관리,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김시춘(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에서 군위는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의 소독?관리, 궤양제거, 사전 방제 등이 중요하다.”고 하며 겨울철 과원관리 요령을 잘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민속LPC 축산물판매점 내 군위로컬푸드 무인판매대 2호점 앞에서 ㈜민속LPC(대표 권혁수)와 지역 농·축산물 유통·소비·촉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축산물 유통·소비·촉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지역기업인 민속LPC와 군위군이 상호 유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군위로컬푸드 무인판매대 설치 및 군위농산물의 유통소비 촉진 확대 등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농·축산물 유통·소비·촉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체결(사진=군위군)앞서 군위군은 이달 3일부터 민속LPC 축산물판매점 입구 한켠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군위로컬푸드 무인판매대 2호점’(약 1평 규모)을 설치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농·축산물 유통·소비·촉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체결(사진=군위군)이는 올해 9월 군위군청 1층 로비에 오픈하여 호응을 얻고 있는 로컬푸드 무인 판매대 1호점의 뜨거운 인기를 계속 이어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협조로 민속LPC에 오픈한 군위로컬푸드 무인판매대 2호점은 매일 08:00~18:00까지 운영하며, 주요 판매품목은 딸기, 사과, 배, 상추, 가지, 양배추, 대추칩, 자두빵 등 제철농산물과 가공품 100여종이다.약 4㎡(1평)규모의 진열대에는 가격과 생산자 등이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카드 또는 현금으로 편리하게 결재 가능하며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농·축산물 유통·소비·촉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체결(사진=군위군) 또한, 7일부터 ~ 협약식 당일인 9일까지는 군위로컬푸드 무인판매대 2호점 입점 기념 행사로 무인판매대 전품목을 20%특별할인으로 판매하여 민속 LPC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 로컬푸드가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두손을 맞잡으면서 소규모 농가에게는 판로확대의 기회가 되고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먹거리 선순환의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푸드 관계시장 창출을 통해 군위군의 새로운 판매채널인 무인 로컬푸드 판매대를 적극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보면 도산1리(리장 김교묵)는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2단계 새싹마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두부 만들기 체험장을 개장했다. 마을 부녀회 자율 운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콩으로 농촌 전통식품인 촌두부를 즉석에서 만드는 체험을 하며, 두부 만들기 체험 사업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마을 특산물인 콩을 원료로 하는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체험장을 준비하기 위해 12월 7일 오후 1시 우무실 마을 복지관 두부 만들기 체험장에서 메주 형성기 가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이날 메주 만들기 시연회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대화된 식품 기계 설비로 재래식 메주 만들기의 많은 공정이 자동화되어 생산되는 편리함에 감탄했다. 최근 정부의 쌀 생산 과잉 대안으로 대체 작물 전환을 통한 쌀 생산 감축 정책에 기여하며, 논콩 재배 확대와 전략직불금 혜택, 벼 공공비축 수매량 인센티브를 통해 어려운 농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콩 생산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가 가치를 높이고, 군위형 마을 만들기로 우무실 마을이 활기차고 찾아오는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사진=김교묵)도산1리장은 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으로 메주 만들기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군위형 마을 만들기 활성화와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공동체 참여 농가의 농가 소득 증진, 그리고 마을 부녀회 기금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주민 소득원 발굴과 노동력 절감, 마을 공동체 사업장 만들기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냈다.
군위군은 12월 6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농업인 대학 골든볼 관련 교육 과정을 통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군위군이 농업인 교육과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군위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이 골든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유통 방안을 이해함으로써 골든볼 사과를 군위의 대표 품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향후 골든볼 품종의 지역 적응성 평가를 통해 품종의 확대 보급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2025년 기후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인들과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골든볼을 군위 사과의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이 관내 농산물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추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사진=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판매를 개시한 상품은 유럽형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 간식이나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많다.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윤현우 팀장은 “지역농가가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향후 다양한 유통 경로를 개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생산 과정부터 포장까지 철저히 관리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www.gunwinh.com)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권귀주)는 지난 3일(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박국수(대표 김양미)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다섯번째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박국수의 김양미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kg(10kg 10박스)을 기부하였다. 김양미 대표는 이 기부 외에도,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양미 대표는 “부계로 이주해 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따뜻함과 감사함을 나누고 싶었다” 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권귀주 공동위원장은 “대박국수 김양미 대표님께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부계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전국 농업인대학 교육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사진=군위군) 전국 147개 시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1년의 교육 운영 내용과 만족도 등을 중점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되었고, 10개 시군이 선정되어 11월 20일 2차 발표평가로 경합을 벌였다.발표평가(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에서 사전요구분석, 프로그램 과정개발 및 설계, 독창성,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도 획득하였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2024년 군위군농업인대학은 사과 ‘골든볼’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배단지 조성 및 확대에 힘썼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개설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농협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겨울을 녹이는 HOT SALE’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겨울을 녹이는 HOT SALE 할인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할인행사는 고객들의 물가 상승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선식품과 각종 생필품을 중심으로 150여 개 이상의 품목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파크골프용품이 새로 입점되어 행사기간 중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시 매일 320명에게 선착순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특별상으로 전동분무기를 매일 1명에게 증정하고, 장날이벤트상(3일, 8일)에는 예초기를 1명에게 증정한다.최형준 조합장은 “겨울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겁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군위농협 하나로마트는 언제나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촉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군위군 동부지역인 의흥면, 우보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복조 건대추를 지난 10월 25일부터 입고를 시작으로 출하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대추 출하작업(사진=팔공농협)팔공농협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 이상기후로 지역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다 나은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건대추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건대추 출하작업(사진=팔공농협) 올해 건대추 출하작업은 군위군 임산물센터에서 팔공농협 대추공선출하회 100여농가를 대상으로 70여톤을 수탁출하를 통한 공동선별, 공동출하 방식으로 하고 있다.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팔공농협은 2021년부터 공동선별, 공동출하를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는데 앞장서 대추공선출하회에 참여한 농가들의 호응이 크다.이삼병 조합장은 “매년 관내 대추 생산량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추 유통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병해충 확산 등의 피해로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마음이 편치 않은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팔공농협이 판로 확대를 통하여 농가수취가격 증대에 힘써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3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25일에 개최를 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어울림 한마당 작은 음악회올해 3번째 열린 주민위원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성과 및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 작은 음악회, 소보 문화나눔 거점공간 활용 방안, 세대희망 허브센터 운영관리 방안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4년도 3차 주민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주목적인 농천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이 직접 운영함에 있다. 세대희망 허브센터 및 소보 문화나눔 거점공간 시설의 공간별 활용 및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이 필요하여 조합 구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운영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9일에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군위 전통시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 후 군위 생활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어울림 작은 음악회(문화배달부 동아리 성과공유회 및 버스킹 공연)를 진행하여 해당 시설물의 홍보하여 주민 이용률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항상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있을 어울림 작은 음악회(군위생활문화센터 어울림 한마당)에 오셔서 함께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대표 벼 품종인 일품을 대체할 새로운 품종 선별에 나서고 있다. 22(금)일에 벼 품종에 대한 식미평가회를 개최한 결과 ‘미소진미’와 ‘안평’이 호응도가 높았다.▲ 군위군 적합 벼 식미평가(사진=군위군) 지난 9월에는 벼 재배농가와 농협과 군 관계자 등이 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 품종별 실증시범포를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운영중인 벼 신품종 시범포는 올해 처음으로 신품종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를 재배하였다. 군은 우수 품종으로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 등 3개 품종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식미 평가회에서는 품종 특성 화판, 벼 이삭, 조곡, 도정미 등을 전시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군은 현재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별로 농민들이 직접 품종별 특성과 생육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신품종 실증현장 방문을 계속하고 향후 진행될 2026년 벼 품종심의회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신품종 벼 선정에 나서게 된 것은 다수확 품종의 점진적인 공급 축소가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또 “ 군위지역에 맞는 신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쌀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1월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인 ‘아이군위’에서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군위 연말감사 특별 이벤트 이번 할인 이벤트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쌀, 참기름 등 소중한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연말 선물 준비와 함께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4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20명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 고추 농가가 근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제제 시범 적용을 통해 고추 뿌리썩음병 억제에 성공했다. ▲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이번 시범 연구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였으며, 농업기술진흥원 주관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사용된 특허를 활용하여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미생물제제를 인삼 외에 고추의 뿌리썩음병 예방에도 적용하였다.군위군에 위치한 시범 농가에서는 고추 묘종을 이식하기 전,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을 물에 희석해 묘목의 뿌리를 침지 처리하였으며, 이후 재배 과정에서 이식된 고추 주변 토양에 관주 방식으로 추가 처리하였다. 이러한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인해 고추 뿌리 주변에 유익한 미생물 환경이 형성되었고, 병원균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고추농가 유용미생물 시범 적용(사진=군위군) 시범 연구 결과, 고추 뿌리썩음병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작물의 생육 상태와 수확량도 크게 개선되었다. 신재호 교수는 "고추 뿌리썩음병 예방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바실러스 튜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KNU-07) 유용미생물의 성공적인 시범 연구를 통해 군위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근래 이상기상에 대응해 군위군 고추 농가의 지속 가능한 재배와 수확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작목에 미생물제 확산 활용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정 한눈에] (사)군위교육발전위원회 온라인 몰입독서 설명회
[일정 한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
[일정 한눈에] 2025년 상반기 모범주민(이·반장) 간담회
[일정 한눈에] 군위형 경로당 중식5일제 시범사업 발대식 및 교육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16.~ 6.22.)
[뉴스] 새마을후원회, 동부2리 경로당 청소봉사 실시
[뉴스] 군위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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