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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합창단(단장 안명숙)은 지난 2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부대 이전 기원을 위한 2025년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군부대 이전 기원 ‘사랑의 음악회’(사진=군위군)연주회의 첫 무대는 오프닝 곡 ‘푸른열매’를 시작으로, 친숙한 가락이 이어지는 ‘우리가곡 메들리’와, 감성이 담긴 ‘진달래꽃’이 공연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친구여’, ‘사랑은 늘 도망가’, ‘그대 그 사람’,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곡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남겼다. ▲ 군부대 이전 기원 ‘사랑의 음악회’(사진=군위군)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총 3편의 스테이지 9개의 곡에서 2편의 스테이지를 벨라미치세션밴드와 함께 진행하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으며, ‘군위 한마음 기타 동아리’의 공연과 ‘보컬리스트 정은주’의 깊이 있는 재즈 감성,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이 더해져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냈다. ▲ 군부대 이전 기원 ‘사랑의 음악회’(사진=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사랑의 음악회’(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하나의 음을 만들어내고, 그 음들이 모여 강력한 울림을 만들어내듯이, 군부대 최종 이전 후보지 선정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이번 합창이 군위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도시 군위의 희망의 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사)재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 이사회에서 ‘군위군과 함께하는 삼국유사 다시 읽기’ 특강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대구경북도민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군위군과 함께하는 삼국유사 이야기’ 특강(사진=군위군) 특강에서는 삼국유사에 담긴 신라의 부흥기와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을 ‘평행이론’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대구신공항의 의미와 향후 경제와 문화 발전에 끼칠 영향과 관련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들과 비교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병일 재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은 “신라의 화랑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천적인 에너지이자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화랑의 정신을 계승해 면면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지난 2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및 회원 2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문화원 제42차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문화상 시상, 2024년도 결산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이 진행되었으며, 군위문화원 임원 및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군부대의 원활한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하였다. 군위문화상 수상자로는 황성창 군위문인협회 회원과 홍영식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첫 군위문화상 수상자로서 영광을 안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문화를 계승하고 창조하여 군민들의 생활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며, “군위군에 군부대가 유치된다면 새롭게 유입될 군부대와 군인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조화될 수 있도록 군위문화원이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위문화원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삼장군단오축제,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문화학교 운영, 군위문화 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자원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보건소는 급성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읍·면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읍면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군위군)질병관리청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생존율은 5.9%에 그쳤으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은 12.2%로 2.1배 높아진다고 발표하였다. 군위군 보건소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였다.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25년 2월 19일 의흥면, 20일 효령면, 21일 군위읍 및 소보면, 26일 우보면, 27일 부계면 및 삼국유사면, 3월 19일 산성면에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 1시간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된다. ▲ 읍면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군위군) 또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무료 대여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추진되어, 소규모 행사 및 나들이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17일(월)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군위환경 내(內) ‘일과 이분의 일(회장 정창현)’의 후원으로 꿈키움 공부방 사업을 완료하였다. ▲ 공부방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년째 지역의 아동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일과 이분의 일’에서 14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 2조를 후원하고 드림스타트에서 아동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관내 아동 2명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었다. 정창현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일과 이분의 일’ 소모임에 감사를 드리고, 작은 것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건강한 아동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月里峰·해발230m)에서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염원하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천신제를 거행했다.▲ 군부대 이전 최종 선정 기원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천신제 봉행(사진=군위군) 천신제는 매년 정월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되는 제사로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사이다. 이날 제사에는 1876년부터 이규용 씨가 국태민안을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손자인 이세우 씨가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사)대구유림회 회장 및 회원, 효령면장 등 20여명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에서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 그리고 대구시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군위군 관계자는 기원 메시지를 통해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담은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드린다."고 호소했다.
군위군은 의흥면 청년회와 의흥면 특우회 주관으로 의흥면 원산교 둔치에서 시행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군민의 건강과 행복, 한 해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통 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가 저물 무렵 달집에 불을 붙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달집태우기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2월 11일(화)부터 2월 24일(월)까지 2주간 관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합동 점검단은 관내 통학차량 중 25. 3. 1.자 거점학교(군위초, 군위중) 이동학생 대상으로 노선을 재배치한 5교를 선정하여 대구시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하여 운행 노선 및 승?하차구역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통학버스 신고,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및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김두열 교육장은 “매년 2회 실시하는 통학버스 점검이지만, 올해는 개학 전에 앞당겨 시행함으로써, 노선도를 면밀하게 살펴 거점학교로 전?입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 또한 운영자·운전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5일동안 군내 다문화가족자녀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진로(드론)체험과 학습지원 프로그램(방학특강 다(多)락(樂)방(房) 두(Do)드림(Dream) 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다락방 두(Do)드림(Dream) 교실은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진로체험과 학습지원을 결합한 방학특강을 운영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목적으로 하며 방학기간 돌봄공백의 감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2월 11일 화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한O진 학생은 “처음에는 드론 조종이 무서웠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무서운 마음은 줄어들고 점점 드론 수업이 점점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준이 비슷한 5~6명의 학생으로 2개의 반이 운영되며 이러한 소그룹 반편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 이상태 센터장은 “방학특강을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학업 능력 향상과 미래 진로에 대한 시야 확대를 기대하고 더 많은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재단 SNS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소식을 전할 「제2기 SNS서포터즈(삼국유사메이트)」를 모집한다. ▲ 제2기 SNS 서포터즈 모집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삼국유사 콘텐츠와 군위지역 문화관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gunwi3964.org)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재단 이메일(3964@guwwi3964.org)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되며, SNS 실무자가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SNS서포터즈)는 2023년 발족돼 온라인을 통해 재단과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군위지역 관광명소 등의 소식을 전달했다.최종 선발자는 오는 28일 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 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텐츠개발팀(054-380-3912)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2025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사라온과 함께하는 사랑온설날」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사랑온설날(사진=군위군)총 2,040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사라온이야기마을 내에 새해 소원카드 ? 전통 연만들기 만들기, 떡메치기 ? 달고나 체험,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풍습들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설 명절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팝페라, 마술, 마임,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무대를 선사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이 함께 온 한 관람객은 “연휴동안 고향에 와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서 와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알차고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온 가족이 만족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자주 와서 옛날 생활상도 보고 다른 체험들도 해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랑온설날(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올해도 설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긴 연휴동안 실속있게 즐기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025년에도 설 특별 프로그램을시작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니 많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2024년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와 문화를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한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 사항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부계면은 24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을 대상으로 전달사항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부계면 산불감시원 안전·직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근무기간동안 산불감시원이 지켜야 할 근무규칙, 근무태도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설 연휴기간에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큰 묘원, 묘지, 주요 등산로 등에 집중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진화 절차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부계면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최근 군위군 관내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마을회관에 산불조심 깃발를 게양하고, 불법 소각행위 방지 순찰 및 산불 예방 가두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면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산불감시원들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빈틈없는 감시와 초동 진화를 통해 산불없는 부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설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설날 뱀뱀뱀’ 행사를 진행한다.▲ 2025 설날 뱀뱀뱀 행사 이번 행사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국궁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윷놀이 △연 만들기 등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외국인과 뱀띠 관광객은 테마파크를 최대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명소인 군위군 산성면 화본 카페(삼국유사 배움터)를 삼국유사테마파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월)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이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드림이 겨울나기(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중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래집단과의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눈썰매도 타고 범퍼카도 타서 너무 신났어요”라고 말했다.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년기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래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비만 친구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주2회 운동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서 방학 특강 강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읍),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부계다함께돌봄센터(부계면)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미술, 영어 등 다양한 방학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기존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 사업을 확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어와 수학 등 기초 학습에 더하여 영어와 예체능 분야의 수업을 강화하였다. 특히 체육과 미술 수업은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신체 건강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체육 수업은 전문 체육강사가 매주 주제에 맞는 체육 기구를 직접 센터로 운반,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미술 수업의 경우 미술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하여 수업에 필요한 미술 재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팝아트와 동화책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영어 실력을 쌓아 방학 기간 동안 각 학생의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지안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센터장은 “현실적으로 센터에서 예체능 교육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미술 도구를 센터로 가져와 방문 수업을 하니 학생들이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영어 수업도 수준별로 집중지도해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학부모님들도 교육비에 대한 부담없이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어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1월 첫째 주부터 개학 전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각 센터별로 체육, 미술, 영어 수업이 주 1~2회씩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방과후돌봄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더 풍성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 교과목 및 예체능 수업 강사 및 교구, 현장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확장해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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