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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月里峰·해발230m)에서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염원하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천신제를 거행했다.▲ 군부대 이전 최종 선정 기원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천신제 봉행(사진=군위군) 천신제는 매년 정월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되는 제사로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사이다. 이날 제사에는 1876년부터 이규용 씨가 국태민안을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손자인 이세우 씨가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사)대구유림회 회장 및 회원, 효령면장 등 20여명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에서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 그리고 대구시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군위군 관계자는 기원 메시지를 통해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담은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드린다."고 호소했다.
군위군은 의흥면 청년회와 의흥면 특우회 주관으로 의흥면 원산교 둔치에서 시행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군민의 건강과 행복, 한 해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통 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가 저물 무렵 달집에 불을 붙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달집태우기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2월 11일(화)부터 2월 24일(월)까지 2주간 관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합동 점검단은 관내 통학차량 중 25. 3. 1.자 거점학교(군위초, 군위중) 이동학생 대상으로 노선을 재배치한 5교를 선정하여 대구시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하여 운행 노선 및 승?하차구역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통학버스 신고,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및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김두열 교육장은 “매년 2회 실시하는 통학버스 점검이지만, 올해는 개학 전에 앞당겨 시행함으로써, 노선도를 면밀하게 살펴 거점학교로 전?입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 또한 운영자·운전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5일동안 군내 다문화가족자녀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진로(드론)체험과 학습지원 프로그램(방학특강 다(多)락(樂)방(房) 두(Do)드림(Dream) 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다락방 두(Do)드림(Dream) 교실은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진로체험과 학습지원을 결합한 방학특강을 운영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목적으로 하며 방학기간 돌봄공백의 감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2월 11일 화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한O진 학생은 “처음에는 드론 조종이 무서웠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무서운 마음은 줄어들고 점점 드론 수업이 점점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겨울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준이 비슷한 5~6명의 학생으로 2개의 반이 운영되며 이러한 소그룹 반편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 이상태 센터장은 “방학특강을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학업 능력 향상과 미래 진로에 대한 시야 확대를 기대하고 더 많은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재단 SNS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소식을 전할 「제2기 SNS서포터즈(삼국유사메이트)」를 모집한다. ▲ 제2기 SNS 서포터즈 모집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삼국유사 콘텐츠와 군위지역 문화관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gunwi3964.org)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재단 이메일(3964@guwwi3964.org)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되며, SNS 실무자가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SNS서포터즈)는 2023년 발족돼 온라인을 통해 재단과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군위지역 관광명소 등의 소식을 전달했다.최종 선발자는 오는 28일 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 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텐츠개발팀(054-380-3912)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2025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사라온과 함께하는 사랑온설날」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사랑온설날(사진=군위군)총 2,040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사라온이야기마을 내에 새해 소원카드 ? 전통 연만들기 만들기, 떡메치기 ? 달고나 체험,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풍습들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설 명절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팝페라, 마술, 마임,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무대를 선사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이 함께 온 한 관람객은 “연휴동안 고향에 와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서 와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알차고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온 가족이 만족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자주 와서 옛날 생활상도 보고 다른 체험들도 해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랑온설날(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올해도 설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긴 연휴동안 실속있게 즐기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025년에도 설 특별 프로그램을시작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니 많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2024년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와 문화를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한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 사항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부계면은 24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12명을 대상으로 전달사항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부계면 산불감시원 안전·직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근무기간동안 산불감시원이 지켜야 할 근무규칙, 근무태도와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설 연휴기간에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큰 묘원, 묘지, 주요 등산로 등에 집중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진화 절차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부계면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최근 군위군 관내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마을회관에 산불조심 깃발를 게양하고, 불법 소각행위 방지 순찰 및 산불 예방 가두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면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산불감시원들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빈틈없는 감시와 초동 진화를 통해 산불없는 부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설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설날 뱀뱀뱀’ 행사를 진행한다.▲ 2025 설날 뱀뱀뱀 행사 이번 행사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국궁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윷놀이 △연 만들기 등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외국인과 뱀띠 관광객은 테마파크를 최대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명소인 군위군 산성면 화본 카페(삼국유사 배움터)를 삼국유사테마파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월)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이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드림이 겨울나기(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중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래집단과의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눈썰매도 타고 범퍼카도 타서 너무 신났어요”라고 말했다.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년기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래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비만 친구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주2회 운동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건강한 방학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는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서 방학 특강 강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읍),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부계다함께돌봄센터(부계면)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미술, 영어 등 다양한 방학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기존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 사업을 확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어와 수학 등 기초 학습에 더하여 영어와 예체능 분야의 수업을 강화하였다. 특히 체육과 미술 수업은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신체 건강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체육 수업은 전문 체육강사가 매주 주제에 맞는 체육 기구를 직접 센터로 운반,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미술 수업의 경우 미술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하여 수업에 필요한 미술 재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팝아트와 동화책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영어 실력을 쌓아 방학 기간 동안 각 학생의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지안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센터장은 “현실적으로 센터에서 예체능 교육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미술 도구를 센터로 가져와 방문 수업을 하니 학생들이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며 “영어 수업도 수준별로 집중지도해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학부모님들도 교육비에 대한 부담없이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어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1월 첫째 주부터 개학 전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각 센터별로 체육, 미술, 영어 수업이 주 1~2회씩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방과후돌봄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더 풍성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돌봄센터 방학 특강 강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 교과목 및 예체능 수업 강사 및 교구, 현장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확장해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그룹 우진’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2025년 1월 16일과 1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6일 1회차 공연과 17일 2회차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군위의 화본역을 배경으로 한 이 창작뮤지컬은, 지역주민들에게는 2024년 폐역된 화본역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관람객들에게는 화본역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따뜻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사진=군위군) 군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창작뮤지컬 ‘기억의 열차 ? 화본역 이야기’는 장소를 옮겨 2025년 2월 7일(금)과 2월 8일(토), 대구「꿈꾸는 시어터」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군회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회장 임병태)가 주관한 제19회 인천서각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 1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해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9회 인천서각대전 입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지난해 11월 (사)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제19회 인천광역시 서각대전에 출품하여, 차경자 회원이 2등상인 미추홀상을 수상하고 곽정수 회원이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등 회원 15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을 계기로 서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16년 12월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군위군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동호회는 지도강사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서각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왔으며,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에서 회원전을 개최하고,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군위를 대표하는 동아리로 자리매김했다. ▲ 제19회 인천서각대전 입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초에 밝고 화려한 서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서각활동을 통해 군위의 정체성을 작품속에 담아내고,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전시회에서 선보인 입상작들은 2월 13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삼국유사 배움터 작은 미술관에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장광훈 군위군미술협회 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말 개최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수상작들로, 대상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 총 59점이 이달 말까지 군위 화본마을 삼국유사 배움터 작은미술관에 전시된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김진열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군위군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국유사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앞으로도 삼국유사와 군위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사진=군위군) 자세한 내용은 군위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파쇄지원단 6명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사진=군위군) 영농부산물 처리 잔가지 파쇄기 농기계 사고는 전국 3년간 143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고 유형은 작업자 손가락 절단이 5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교육담당관이 직접 파쇄기 상·하차, 이동 및 작동방법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 사업은 2인 1조의 3개 팀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읍면별로 활동하게 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75세 이상 고령농가(실경작자)는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지를 방문해 수확 후 남은 과수 잔가지를 무료로 파쇄해 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아닌 파쇄를 통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미세먼지가 감소되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향토생활관은 지난 2003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군위군과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학교별 협약을 통해 6개교(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에서 운영 중인 기숙사이다. 6개교의 선발인원은 145명이며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대구가톨릭대 15명, 경일대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 또는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월 3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또한, 향토생활관 입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054-380-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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