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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7월 17일(금) 09:00 ~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각 지회에서 소규모로 실시한 군위군지회는 그림부분에서 가작 2점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의 인격수양과 정신계발 및 자립?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소질과 능력 및 예술적 재능 발휘의 장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 및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고 예술창달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경상북도종합예술제에서는 그림부분의 은상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는 우수상을, 그리고 2020년에는 그림부분에서 가작을 수상한 현선애회원은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군위군지회에 감사드리며, 그림을 통해 재활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 예술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내 모습에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태지회장은“장애를 딛고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예술작품을 만든 회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제에 해마다 수상을 하여 군위군지회를 빛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 접수 중이며, 2020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자 및 신규출품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출품 할 수 있도록 군위군지회에서 회원들에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안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촌극을 청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의성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안계고등학교 학생 3명(팀명 : 국가대표 심쿵)은 한 달의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한 사전 준비에 각고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시범과 ▲우리 사회의 문제로 제기되는 친구사이 괴롭힘, 이를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촌극으로 선보여 청중들의 감동과 환호를 이끌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식전우현 소방서장은 “먼저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심쿵’ 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습득하게 된 심폐소생술을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7월 20일자 7급이하 승진 등 총 15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인 사 발 령 조 서(2020년 7월 20일자, 총15명 )【승진 15명】[군위군]신 임성 명현 임비 고【7급 승진 9명】기획감사실최인호기획감사실행정7급부계면최성용부계면세무7급맑은물사업소배선락맑은물사업소공업7급군위읍황시헌군위읍농업7급산림축산과조동일산림축산과녹지7급주민복지실홍수영주민복지실보건7급환경위생과임동현환경위생과환경7급환경위생과임준화환경위생과환경7급안전관리과최준현안전관리과방재안전7급【8급 승진 6명】맑은물사업소조완규맑은물사업소행정8급산성면김영남산성면행정8급고로면변서우고로면행정8급문화관광과김주홍문화관광과공업8급환경위생과곽태훈환경위생과환경8급맑은물사업소이준호맑은물사업소환경8급
경북 군위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ICT(정보통신기술, 이하 생략)’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55개 보건소 중 18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는데, 군위군 보건소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ICT를 활용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우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이다.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담당팀을 편성해 오는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6개월간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에게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전송함으로써 담당팀에서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과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군위군보건소장(김명이)은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ICT 기반 건강사업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돌봄서비스 등이 확대되는 추세에 노인 인구가 많은 우리 군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 어르신의 자발적인 만성질환 관리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8개 읍?면 경로당 노인회장 및 분회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임시 폐쇄 중인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방역수칙 등 사전절차 논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읍?면 노인회 간담회보건복지부와 도 담당 부서에서 7월 20일부터 지자체의 판단하에 단계적 운영 재개가 가능함을 통보해 옴에 따라 농어촌 경로당 기능 회복,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요구 해소를 위해 군위군에서도 방역 등 사전 준비를 거쳐 20일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자 대상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하에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준수사항을 안내하면서 경로당 노인회장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 이용자 매일 발열 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이용시간 단축, 경로당 내 식사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그동안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을 위로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속적 점검 관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각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 발열 관리대장,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방역물품을 이미 배부해 둔 상태이다.
대구공항 이전 무산이 20여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에 군위 편입 중재안’이라는 새로운 안이 등장했다. ?앞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는 조건으로 군위에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중재안이 있었으나, 선정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그 실효성이 흔들리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의 합의를 통한 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이러한 여론 속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중재안’은 팽팽한 대치를 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대구 편입이 가능한지와 경북도가 관련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외부에서는 군위군이 이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군위군 바닥 민심은 냉랭하기만 했다. ?군위읍에 사는 A씨는 ‘지금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이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다고 해서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편입된다고 해서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공동후보지가 변경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구시 편입과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은 함께 논의될 수 없는 것인데, 함께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부적절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군위군 관계자도 ‘군위군이 국방부의 이전부지 결정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시점에서 대구 편입 문제가 불거져 나온 배경을 알 수 없다’며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군위군은 우보 단독 후보지 말고는 어떤 대안도 있을 수 없으며, 대구 편입 자체를 검토한 적도 없다.’고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을 일축했다. 공동후보지 데드라인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런 해프닝들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꼬여버린 대구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위군과 군위군민이 어느 부분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점에 대한 성찰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5월 19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 각 읍ㆍ면별 생활개선회원(330명)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 실시 현장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그동안 실시하였던 대규모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으로 도마 만들기, 다육이 분재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 소규모 분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있던 회원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과제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보람 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 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바람을 피력했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관광 공모사업인 ‘우리 농촌 갈래?’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였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홍보하여 전국에서 모이는 관광객들이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에서부터 화산의 전망과 자연을 체험하고 화본역,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관람 및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방문으로 구성된 1일 여행 프로그램이며 7월 18일(토)부터 첫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 인터넷 주소창에 안전농촌관광.kr 우리 농촌 갈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검색창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미 지난해 공모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농뚜레일(농촌체험기 차 여행)과 더불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촌체험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4일 코로나19에 대응해 함께 연대하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고취하고 확산하고자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 김영만 군위군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김영만 군위군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으로 ‘군위군과 함께 이겨냅시다, 코로나19 극복, 군위군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찬걸 울진군수, 홍효선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영만 군수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군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위기가 우리 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코로나 19에 맞서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720건 12억4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https://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https://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전화 054-380-6102번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경북도에서 금일 배포한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에 대한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군위군에서 발표한 설명자료 및 팩트체크 전문이다. 군위군 설명자료?경북도의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팩트체크, TK 운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립니다.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신청 하도록 압박하는 것을 보면서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이렇게 까지 포장되어도 되는 것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구공항이 민항과 함께 이전하는 것은 분명하나,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이전지 주민의 고통도 함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구공항이전 사업의 시작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고통과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에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모습들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군위군이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이 주장을 하시는 분의 주변으로 대구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어떤지 진지하게 권하고 싶습니다.군위군에 있어서 대구공항 유치는 전투기소음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서라도 민항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해 보고자 하는 간절함이었습니다.군위군에서 지난 4여년의 시간에서 공항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공을 들인 이유도 여기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이전의 근거가 되는 군공항이전법은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주민투표를 통해 이전후보지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게 하는 것은 정당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4여년 군위군의 주민설득 성과는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전투기 소음에도 군위우보는 군위군민 76%가 공항을 유치하는데 동의를 한 것입니다.국방부는 군위소보는 군위군민 25%만 찬성하여 유치를 신청할 수 도 없음에도 선정기준인 의성비안의 찬성률과 투표율을 계산하여 공동후보지를 사실상 이전부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결정했는지 살펴보면 군위군이 주장하는 것처럼 선정기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 시 적용되는 평가기준에 불과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도가 주장하는 팩트체크에는 「군공항 이전법」이 채택하고 있는 주민투표의 기준이 과반찬성임을 살피지 못한 오류가 있습니다.또, 주민투표도 하기 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군공항 유치 결정을 합의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군공항이전법이 주민투표 후 그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 하도록 한 취지를 다시 살펴야 할 것입니다. 경북도가 배포한 팩크체크를 다시 확인하여 자료를 제공하니 사실관계 파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8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여,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 기" 실천을 당부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 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하였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인구 2만4천의 작고 보잘 것 없는 군위군이 대구공항통합이전을 위해 매진한지 어언 4년이 지났습니다. 노력한 결실을 보지도 못하고, 2020년 7월 3일 우리는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우리 군민들이 성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올리지 못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대구공항을 우보로 유치하기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동분서주한 나날들이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희생을 할 수밖에 없는 군민들 생각으로 가슴이 저려 잠을 이루지 못한 날들도 많았고, 때로는 강건한 군위군을 꿈꾸며 가슴 뛰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공항 유치 경쟁에서 우리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우리가 상대하는 저들은 강했습니다.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건설하여 우리 후손들에게는 다시는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삼켜왔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이것은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는 것을 군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대구경북경제를 견인하는 성공하는 공항을 만들고자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공항은 좋은 것과 불편한 것이 함께 있는 사업입니다. 주민투표는 이러한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입니다. 유치 여부를 군수 개인이 판단해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2017년 주민소환이 각하된 뒤, 저는 담화문을 통해 주민투표는 반드시 실시하고 군민 과반이 찬성할 때 공항 유치를 결정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지난 1월 21일 주민투표는 실시했고, 군민의 뜻에 따라 과반이 찬성하는 우보단독후보지는 유치 신청하고, 과반에 훨씬 못 미치는 소보지역은 유치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 ?언론을 통해 밝혀진 것처럼, 이 사태의 책임은 국방부에 있고, 우보탈락 건의는 경북도가, 7월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습니다.또, 그들이 우리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이미 신뢰는 무너졌습니다.이런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을 통해서 군위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만 돌립니다.그러나 낙동강 전선을 지켰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군위군이 공항을 지켰기에 지금 공항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법적 소송을 통해 우리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십시오.감사합니다.?2020. 7. 6.군위군수 김 영 만 드림
7월 3일에 개최된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 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국방부에서 법 절차와 지자체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신청된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부적합 결정을 한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 4일 열린 군위군의회 긴급간담회 지금의 상황이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하여 언론에서는 선정절차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갈등 요인을 제공한 국방부 책임을 거론하고, 또 다른 언론은 우보 탈락이 경북도의 요구이며,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요청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위군민들에게 관계기관의 공작으로 보여 질 수 있음을 우려합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우리 군을 설득하기 위해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민항, 영외관사 등이 포함된 중재(안)은 전문가의 설계와 용역을 통해 결정되어 지는 것임이 이번 선정위원회를 통해 또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군위군민들에게 줄 수도 없는 것을 준다고 하여 혼란에 빠뜨리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일 열린 주민협의회 긴급간담회 법 절차에 의해 명백하게 탈락한 공동후보지에 대하여 유예한 것은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여러 차례 군위 소보지역은 유치 신청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국방부에 ‘소보지역 유치신청 불가’라는 분명한 입장을 공식 문서로 전달하였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공항은 침체한 대구경북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이전부지만 공동으로 해서 동반성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시와의 거리, 잠재적 이용객수(단독 353만명/50km, 공동 169만명/50km), 안개일수(단독 5일, 공동 58.8일)등 입지를 고려한 성공하는 공항일 때 대구 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가 함께하여 쪽박을 찰 것인지, 적지에 공항을 건설하여 대구 경북이 함께 번영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의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 돌리고 있으나, 낙동강 전선을 지켰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군위군이 공항을 지켰기에 지금 공항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군위군은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리 군민들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군위군수와 500여 공직자는 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우보공항을 반드시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국방부는 7월 3일(금) 15: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를 개최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국방부장관을 포함해,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 6개 중앙부처 차관, 공군 차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단독?공동 후보지에 대한 선정 절차?기준 부합여부 등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부적격’하며,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의성군수만 유치 신청해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충족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만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어 적합여부를 판단하기로 하고, 유예기간까지 의견이 없으면 공동후보지 또한 자동적으로 부적격 결정된다” 고 심의?의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하기 위해 군위가 ‘소보’를 신청하는 것만 남게 됐다.”면서 “양 군은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대역사를 함께 열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의성의 합의를 이끌어내 시도민들이 간절히 여망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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