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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는 23일부터 6주간 하반기 건강보듬마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4년 하반기 건강보듬마을(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하반기에는 용대리, 모산리, 이화3리, 괴산1리 및 운산리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다.주요 내용으로는 혈압, 당뇨 사전·사후 계측,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예방법, 고혈압, 당뇨등 위험요인 관리법, 운동, 식습관 개선 교육, 구강교육 등으로 구성되어있다.이 외에도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레드서클 캠페인, 당뇨고혈압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역량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위원장 장병익)가 지난 24일 대구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위원장 박병우)를 방문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군위군 군부대 이전 민간위원회, 대구 북구 50사단 이전 민간위원회와 손잡아(사진=군위군)이날 군위군 장병익 위원장, 박희원 사무국장, 박용찬 사무차장과 대구 50사단 이전 추진위 박병우 위원장, 전병관 사무국장, 이재복 위원, 오재경 위원 등이 대구 북구 50사단 인근에 모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지역사회단체의 역할을 비롯하여 군부대 이전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으로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가 북구의 ‘50사단 이전 추진위’와 연합하여, 같은 대구시민으로서 한마음으로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결의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양 위원장은 ‘제50보병사단의 군위군 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향후 함께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각종 캠페인, 국방부 및 대구시 건의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추진해 같은 대구시 내의 이전을 통해 군부대 이전에 속도감를 더하고, 경제적 효과는 대구시 내에서 터트린다는 win-win 전략을 구상하였다. 대구 북구 50사단 이전추진위원회는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육군 제50 보병사단’을 군위군으로 이전하고 후적지 개발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2021년도에 출범하였다. 또한 수성구청 및 대구시 의회, 대구경북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의견을 피력하는 등의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박병우 50사단 이전 추진위원장은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통해 북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북구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 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 최적지는 군위군” 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군위군 이전추진위 장병익 위원장은 “앞으로 50사단 이전추진위와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기대한다”며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대구 북구 50사단 이전추진위 뿐만 아니라 타 구(區) 군부대 추진위와도 연계하여 ‘범 대구시 군부대 이전추진 연합’을 구성해 함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0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하였다.▲ 새마을 대청소(사진=군위군) 의흥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흥면을 통과하는 28번 국도를 따라 도로 및 하천변, 관광지에 방치된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나서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굉장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의흥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사 출신의 보건소장이 임용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대구시 군위군보건소에는 최근 다양한 의료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 군위군보건소 의료관계자 방문 잇달아(사진=군위군)지난 15일에는 은충기 前 인제대 백병원 원장이, 23일에는 박성식 칠곡 경북대병원장 등이 방문하였다.이러한 의료관계자들의 군위군보건소 방문은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의료 인프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군위군보건소 의료관계자 방문 잇달아(사진=군위군)23일에 있었던 칠곡 경북대병원 관계자와의 만남은 의료취약지로서 의료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장기간 지속된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중증?응급 환자 발생 시 보건의료 공백에 대한 많은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박성식 병원장은 “대구경북권역별 응급센터장을 지내신 윤영국 보건소장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군위군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 최선을 다하여 군위군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아울러 긴밀한 협진체계 구축으로 환자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재 군 보건소에서 24시간 365일 당직진료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경증환자에 대한 치료 정도이다. 병원이 없는 우리 지역의 경우 위급한 중증환자가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급병원과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칠곡 경북대병원 관계자들의 방문이 감사하다.” 고 하였다. ‘보건소 응급의료체계 내실화’는 보건소 내 당직진료실 운영,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실시, 근무자 친절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선8기 군위군수 공약사항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이전보다 더 강화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은 공약의 단순 이행을 넘어 공약 이행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월 1일 취임한 윤영국 보건소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혁신적인 의료관리 능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소 운영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23일(화) 폭우피해를 입은 군위읍 소재의 가구에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침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집기 및 전자제품들을 꺼내고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수해민의 긴급한 요청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상당히 많은 작업물에도 당황하지 않고 일의 순서를 정해 순차적으로 처리 하였으며 수해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하여 저녁 늦은 시간까지 복구작업을 실시 하였다. 은창욱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3일(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위생용품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개인별 수요에 맞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 패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으로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기저귀를 지원받은 어르신(여,81세)은 “평소 요실금 증상이 있어 경로당에 갈 때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이 커 생리대를 대용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오늘 지원받은 기저귀를 착용하여 편하게 마음껏 바깥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마련된 복지재원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계면은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하여 민관이 서로 협력해 행복지수 높은 부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서 군위군에 쌀(10kg) 200포를 기탁하였다.▲ 쌀 200포 기부(사진=군위군)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경주 불국사와 함께 군위군의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2022년에도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원 일동은“관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보시하게 되었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인연을 이어가시는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앰티씨 문귀열 대표는 지난 7월22일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간 김연대, 공공 박인식)에 33개소 경로당에 설치할 해충 기피 전구와 항균 전구를 전달 하였다.▲ 경로당에 LED 조명 전달(사진=군위군) 경기도에서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귀열 대표는 군위를 사랑하는 지인의 “소보를 위해 좋은 일을 해달라”는 조언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 외벽에 돌발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실내 세균을 잡을 수 있는 1,800만원 상당의 전등을 기증하게 되었고,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주간에 걸쳐 설치를 할 계획이다.이에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소보면 노인회분회장은 “작은 시골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내부 위생과 외부 청결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하며 덕분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에 2024년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간담회(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지원 대상은 총 11가정(35명)이 지원받는다. 1차 모집은 입국 3년 경과한 군내 다문화가족 중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가족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함으로써 6가정이 선정되었으며, 2~3차 모집은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최종 다문화 5가정이 추가 선정되었다.다문화 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여, 결혼이민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남편과 자녀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대표가족 항공권 전달(사진=군위군가족센터)항공권을 전달받은 베트남에서 온 레**씨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 방문을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김진열 군수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 번도 가지 못한 가족이나 지원 수혜가 있더라도 오랫동안 가지 못한 가정들이 친정을 다녀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코자 기준을 설정하였다. 선정된 결혼이민자는 친정에, 자녀들은 외갓집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보내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센터가 개관하기 이전부터 군위군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자녀들이 외갓집 방문을 통하여 엄마 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외갓집 식구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군위군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선정되신 가족분들게 축하 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달식 끝난 후, 김진열 군수님과 다문화 가족들이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이 마을 공동체 안에서 자리를 단단하게 잡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 소보면 청년회(회장 김영출)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추천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은 소보면 청년회원 10여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장마로 인한 찌든 때와 곰팡이로, 벽지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도배함으로써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김영출 회장은 “우리가 힘을 합쳐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군참여형 사업을 선정하고, 읍·면참여형 사업을 승인하고자 총회를 개최했다.군 참여형 사업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8건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위원회의 심사 그리고 주민투표를 거쳐 12건 5억9천8백만원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읍·면참여형 사업은 읍·면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 발굴·심사를 통해 선정한 22건 2억2천9백6십만원이 이번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고, 미선정 사업들도 향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6.25참전유공자회 김동수 회장(97세)은 지난달 6월 26일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금일봉을 군위군수에게 기탁하였다.▲ 지역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김동수 회장은 9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김동수 회장은 이 상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하였다.이번 기탁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수는 김동수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이 나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6.25 참전용사들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김동수 회장은 6.25 전쟁 당시 2사단에 입대하여 가평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으로, 전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숙희?이희준)는 지난 18일 정기 회의를 실시 했다. 회의 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관내 업체 의흥정미소를 찾아“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의흥정미소 착한 가게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한다.현재 의흥면에서는 착한 가게, 착한 가정, 착한 시민 등 기부자 30명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정기 기부를 원할 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17일 본서 3층 삼국유사홀에서 서장과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한편, 이날 회의는 군위서의 대구청 편입 후 대구청 소속으로 진행된 첫 정기회의라는 의미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정기회의에 앞서 회원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군위경찰서 ’24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 공유, 경찰발전협의회 회장·경찰서장 인사 말씀, 경찰 정책 제언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 임상우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의 치안활동에 경찰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상호 간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같이 고민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7월4일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새로운 조합장 상』수상(사진=군위농협) 이 상은 범 농협 핵심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취임 후 신설 하였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하고 농협이념 및 가치 확산과 농협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구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최초로 수상 하는 영예를 얻었다.이는 최형준 조합장의 소탈한 리더쉽과 농촌형 농협이지만 전국단위 사업성과를 달성하여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농촌 구현에 앞장 선 결과이기도 하다.수상 소감에서 최형준 조합장은 “개인자격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지만 이는 5,000여명의 조합원님이 군위농협을 믿고 이용 해주신 결과이기에 모든 조합원님과 일백여명의 임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정신에 맞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최순이)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게 정성가득 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지원(사진=군위군) 이달 반찬은 7월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삼계탕과 김치, 김, 땅콩조림을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민속한우에서 소불고기와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해주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여성자원봉사대와 연계하여,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최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초복더위에 입맛이 없을텐데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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