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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17일 본서 3층 삼국유사홀에서 서장과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한편, 이날 회의는 군위서의 대구청 편입 후 대구청 소속으로 진행된 첫 정기회의라는 의미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정기회의에 앞서 회원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군위경찰서 ’24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 공유, 경찰발전협의회 회장·경찰서장 인사 말씀, 경찰 정책 제언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 경찰발전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사진=대구군위경찰서) 임상우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의 치안활동에 경찰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상호 간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같이 고민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7월4일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새로운 조합장 상』수상(사진=군위농협) 이 상은 범 농협 핵심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취임 후 신설 하였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하고 농협이념 및 가치 확산과 농협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구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최초로 수상 하는 영예를 얻었다.이는 최형준 조합장의 소탈한 리더쉽과 농촌형 농협이지만 전국단위 사업성과를 달성하여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농촌 구현에 앞장 선 결과이기도 하다.수상 소감에서 최형준 조합장은 “개인자격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지만 이는 5,000여명의 조합원님이 군위농협을 믿고 이용 해주신 결과이기에 모든 조합원님과 일백여명의 임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정신에 맞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최순이)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게 정성가득 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지원(사진=군위군) 이달 반찬은 7월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삼계탕과 김치, 김, 땅콩조림을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민속한우에서 소불고기와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해주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여성자원봉사대와 연계하여,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최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초복더위에 입맛이 없을텐데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4가구를 직접 방문해 미숫가루 및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 초복맞이 미숫가루 전달(사진=군위군) 미숫가루는 무더운 여름철에 영양보충과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전통 음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으로 구성된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들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으며, 지난 5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하고 따뜻한 의흥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여성자원봉사대는 정성 들여 준비한 물김치, 황태무침, 오뎅볶음, 동그랑땡 등의 밑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횔동 외에도 김장봉사, 손마시지, 경로당 청소,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여성자원봉사대 정금영 팀장은“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인근 국도 67호선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군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 수서리 싱크홀(사진=군위군) 이틀 간의 집중호우로 지역에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 11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도로를 순찰 중이었다. 오전 10시 경 도로의 구멍을 발견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로 주변을 확인하는 순간 국도의 횡배수관 유실로 발생한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을 발견하였다. 즉시 도로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군청 및 경찰서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예고되지 않은 긴급한 도로 통제로 차량을 돌려야 하는 운전자의 원망을 듣기도 했지만 일부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차량이 싱크홀 속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을 하며, 차량 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다.최초 발견자인 군위군청 건설교통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이 도로를 순찰하고 보수하는 일이다” 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겸손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이 2024년 상반기 14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관이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전국 1,111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4년 상반기 187개 조합이 달성하여 수여되었다. 전년말 236개소 대비 49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2024년 06월 30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3.81%이나 군위축협의 연체율은 0.69%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1,111개 농·축협에서 단 7개 조합뿐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최초 연속 달성이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대구?경북 유일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조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과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초복을 맞아 관내105개 마을회관에 초복 복달음 행사를 실시하였다.▲ 초복 복달음 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초복행사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박과 잔기지떡을 제공함으로써 농산물 가격하락과 자연재해로 인해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삼복더위에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과 상반기 주요사업실적, 사업추진현황 등 운영공개와 함께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 전 이용을 부탁하였다.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4년째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마련해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다문화가정 부부 5쌍(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28(금)일 부터 2024년 7월 16(화)일 까지 의사소통기술증진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8회기)을 실시하고, 부산 요트체험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다.▲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부부의사소통증진 집단상담을 통해 대화기술을 배우고 체득화하는 상담과정에서 참여 부부들은 대화로서 서로에게 지지, 격려, 의지와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의사소통기술을 여행이라는 낯선 상황에서 실천해보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참여자 김민진, 이원길 부부는 집단상담을 통해 “대화로서 서로 상처를 줄 수 도 있지만 좋은 대화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지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한국에 결혼이민자로 오면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리마인드 허니문“을 통해 신혼여행을 가게 되어서 엄청 신나고 좋았으며, 참여자들 같이 가서 더 즐거웠다”고 말하였다. 참여자 김월숙, 황재선 부부는 “전달형 교육형식은 많이 참여 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대화형으로 진행되어서 새롭고 좋았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가족의 중심은 부부이며, 좋은 부부관계가 가족 행복의 출발점이다. 한 번의 참여로 부부의사소통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지만 실생활에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참여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주었다.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7월 16일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밑반찬을 마련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7세대에게 전달하며 여름철 반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고추, 호박, 가지 등 각종 채소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을 시기인데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매월 반찬 봉사를 해 주시는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지난 16일 소보면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3분기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안 업무 추진 사항 및 상반기 분회 운영 결과들을 전달하고, 하반기에 있을 단합대회와 관련하여 이사들의 의견을 모았다.남술채 회장은 “노인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무사히 방학을 맞게 되었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노인회 운영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존경받는 어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4년 남은 기간도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열, 김미정)는 지난 16일(화)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국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요 및 모니터링의 필요성 인식’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설명하며 담당자 실무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실무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진행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군위군 실정에 맞게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보건,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읍장 장판철)은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했다. ▲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당뇨로 인해 체중과 근력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앞서 지난 13일에는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병석)에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팀장 5명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재능기부를 실시하여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 군위읍장 장판철은“예전보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많아지고 복지 대상자의 복합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16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군위군은 회의를 통해 전년도 단속 실적을 보고하고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강구하였다.회의를 주재한 김희석 부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위, 불법 행위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 대집행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하천관리반 ?위생업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주차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사진=군위군) 이날 대책회의 실시 후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동산계곡 주요 시설을 순회하면서 법규준수 당부 및 강력한 처벌의지를 전달하고, 반별 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 의지를 다졌다.군은 이달부터 주말?공휴일에 불구하고 매일 현장지도 단속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불법행위를 따른 행락객 불편 초래 및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쓸 계획” 이라면서 청정계곡을 만들기 의해모든 행정력을 집중할것을 지시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사례관리아동 20가구를 대상으로「깨끗한 우리집」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 드림스타트 「깨끗한 우리집」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말 진행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질병에 노출되거나 우울감·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크고 이는 아동 방임과 학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대상가구의 부모와 아동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정리정돈의 기본원칙‘버리기’, 공간별 정리정돈의 사례와 실습, 정리정돈의 유지관리 꿀팁 등에 대하여 배우며 아동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는 “정리정돈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정돈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교육 이후 가구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1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해피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피해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및 창고 및 마당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수해복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이필렬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상처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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