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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희준 민간위원장, 손숙희 공공위원장)은 지난 27일‘사랑의 푸드 드림(dream)’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푸드 드림(사진=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6개월간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에 조리식품(국, 죽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사랑의 푸드드림(dream)’사업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년간 이어 진행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손숙희 공공위원장은“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과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7일(목) 네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이 날 착한가게로 가입하게 된 곳은 카페우즈(대표 정영숙), 팔공식육식당(대표 이지민)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정영숙 카페우즈 대표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활동에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현판전달(사진=군위군)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부계면은 오늘을 시작으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이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는 정기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기 원하는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앞으로 착한대구캠페인 기부프로그램으로 모여지는 성금은 부계면 복지시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출신의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던 고(故) 이윤기(1947년~2010년) 작가를 기리는 문학비와, 명예도로가 고향 군위에 만들어졌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군위군에 따르면 6월 28일 우보면 두북리 소공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이전호 이윤기기념사업회장, 박수현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가의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비 제막식과 명예도로 선포식을 가졌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이윤기 작가는 군위 출신으로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헬리콥터로 등단하여 제29회 동인문학상, 제4회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번역하는 신화연구가로 성과와 업적을 남긴바 있다. 그동안 군위군 문인협회와 작가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이윤기 작가에 대한 재평가와 군 차원의 기념사업을 건의 한 바 있으나 실행에 옮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은 내재적으로 문학적 함량이 풍부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윤기 작가 또한 대중들에게 그렇게 기억될 것이다. ▲ 이윤기 길에 문학비 건립(사진=군위군) 한편, 이윤기 작가 문학비는 생가와 고향마을 입구인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645-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윤기 길은 우보면 선곡1리에서 두북리에 이르는 총 4km 구간으로 관광객들이 이윤기 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선생의 업적을 잘 알 수 있도록 양방향에 명예도로 명판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 했다고 군위군 관계자는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윤기 작가는 군위군의 보물”이고, “이윤기 문학비는 군위로의 문학여행의 정거장을 만든 격” 이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군위군이 드디어 6개월간의 보건소장 공백을 해결하고, 군 최초로 의사 보건소장을 7월 1일자로 임용했다. 새로운 보건소장으로 취임한 인물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윤영국 전 교수로, 20여년 전 우연한 기회로 군위군에 귀촌하여 지역민들과 따뜻한 인연을 쌓아오고 있다. 그는 보건소장 취임 전에도 이웃 주민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영국 보건소장 사령장수여(사진=군위군)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 - 1978년 : 전문의(일반외과) 취득, 1991년 의학박사 취득 - 1981 ~ 2013년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경북대학교병원 교수 - 2013 ~ 2015년 : 창원 한마음병원장 - 2015 ~ 2024년 : 시지노인전문병원 외과과장윤 소장은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발령받아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인이자,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으로서 흔들림 없는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는 30년 이상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외과 과장, 주임교수, 응급의학과 과장, 대구경북 권역별 응급센터장 등을 역임, 2013년 정년퇴임 후 창원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 병원장으로 초빙되어 2년간 재직한 바 있다. 이 후에도 그는 대구에 있는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9년간 재직 후 올해 2월 말 퇴임하였다. ▲ 윤영국 보건소장 사령장수여(사진=군위군) 그는 “20년째 주말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군위군에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기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윤 소장의 취임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크다. 초고령화와 더불어 열악한 의료여건, 6개월간 보건소장 공백기, 전국적인 의료대란 등 군민들의 우려가 높았던 만큼 군 최초의 의사 보건소장 취임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윤 소장 취임으로 6개월간의 보건소장 공백기를 극복한 군위군은 앞으로 주민 수요에 맞춘 체감도 높은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4년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면 항상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그것은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신애) 대원들이 시작과 마치는 시간이 되면 경광등을 들고 단체복을 입고 어김없이 나타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정리를 하는 모습이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교통 정리(사진=군위군) 청춘대학에 오시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도보, 자가용, 전동차, 자전거, 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고 있고, 소보면 행정복지센타 앞 삼거리는 경사가 있고 좁으며 교통량도 많은 편이라 위험 걱정이 있었으나, 위험을 감지한 여성자율방범대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교통정리 참여로 걱정거리가 해소 되었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조신애 대장은 “교통정리 봉사로 우리의 부모님들이 안전함을 느낀다면 대원들이 더 행복하고 자긍심이 생기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손길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원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흥면 원산1리서 이·미용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인 전문 미용사 6명이 참석해 염색, 커트 등의 이미용 봉사로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노인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도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대표는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보람차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수요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많은 내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 모범보훈대상자 국가보훈부장관상 수상(사진=군위군)이번 시상식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고엽제전우회 군위군지회 박태조 사무장이 대구지방보훈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의 단체에서 오랜 기간 헌신하며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고엽제전우회 군위군지회 박태조 사무장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수상(사진=군위군) 시상식 후에는 위로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은주) 회원 30명은 지난 6월 20일(토) 장마철 대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군위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장마 대비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김은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위읍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2000년 이후 2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선거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위문화원장 선거 후보(왼쪽부터 박세준 후보, 이헌덕 후보, 권춘수 후보, 홍진규 후보) 이번 선거에는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기호 1번 박세준 후보는 1957년 12월 15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군위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기호 2번 이헌덕 후보는 1946년 11월 14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 3번 권춘수 후보는 1941년 12월 20일생으로 현재 대구가축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군위문화원 이사로 재직 중이다. 마지막으로 기호 4번 홍진규 후보는 1960년 5월 8일생으로 (사)팔공산문화포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경상북도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군위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후보자와 유권자인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군위문화원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역)는 지난 6월 22일 토요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군위군 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태극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숭고한 가치를 표현하여 군위초등학교 최원우, 군위초등학교 박채유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수님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호국사진 전시회를 부대행사로 열어 참가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5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25가구에 생필품 사랑드림 꾸러미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전달했다.▲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사랑드림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의 첫 협의체 활동으로,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면 소재지 내 소매점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생필품을 구입 하기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하여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며 식생활 및 위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사랑드림 꾸러미를 나눔활동을 통해 초여름 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산성면 1호 가게가 나오게 되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 1호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소재한영광전기(대표 김병문)이다.▲ ‘영광전기’착한가게 1호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종철,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25일 관내 소재 영광전기(대표 김병문)를 찾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 기업, 단체를 말하며 기부금 세제 혜택과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가게의 후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문 영광전기 대표는 “지난 겨울 약소하게나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 착한가게의 시작을 알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산성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남 도병덕?여 도인숙)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 창고에서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나섰다. ▲ 깨끗한 농촌환경 살리기(사진=군위군)이번 분리수거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사용하고 남은 농약 빈병을 적기에 분리수거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원재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 깨끗한 농촌환경 살리기(사진=군위군)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에도 틈틈이 농약 빈병 수거에 힘써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분리수거 활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깨끗한 산성면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성면 농촌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5일(화)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분회장 홍연송)에서 대구광역시 군부대 이전 군위 유치 적극 지지 성명을 발표 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부대 이전 군위 유치 적극 지지 표명(사진=군위군)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장 홍연송외 150여명의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생들은 수업에 앞서 군위군 정책추진단의 군부대 이전 사업 설명을 듣고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힘찬 구호 “새로운 출발, 새로운 기회 대구시 군부대의 새보금자리는 군위군으로!”를 제창하였다.홍연송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장은 “오늘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난 뒤 우리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군위로 유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의 힘은 미약하지만 적극적으로 유치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군위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위한 MOU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박종희 교육장,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이 참석해 25일 군위군의회 의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등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토론문화의 형성과 민주적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이 지난 3월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박수현 의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 역할을 이해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이번 협약으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25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12월 개소 이후 보건소가 직영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관내 정신의료기관 부재 및 전문적인 상담 인력 채용 연속성 등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에 대구시 편입으로 인한 8개 구·군과의 사업 통합성, 체계적인 사업운영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서비스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 하기로 결정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으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생애주기별 마음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마음을 보살필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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