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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38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송경란 교육장이 부임했다.▲ 송경란 교육장 송경란 교육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교대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고령 운수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안동·영천·칠곡교육지원청 장학사, 칠곡 왜관동부초·신동초 교감, 칠곡 약목초·왜관동부초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유·초등연수부장을 역임했다.송경란 교육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간의 배려와 따뜻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교육자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송경란 교육장은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를 낭독하시면서 직원 상호간 서로 배려하면서 본인 업무에 책무성을 가지고 행복 군위 교육을 이끌어 가자”고 전했다.또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월 24일(목)과 28일(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군위군 자원봉사자 20명의 도움을 받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등교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에게 배부할 신속항원검사키트를 1회분씩 소포장하여 학교로 배부했다.▲ 새 학년 등교 개학 준비 박차(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물품 지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도 새 학기 정상등교를 위해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등교 방안에 따라 개학하는 날 받아서 저녁에 각 가정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물품으로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실시하며, 음성이 확인되면 다음 날 등교할 수 있다. 학교 교직원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1회분씩 소형지퍼백에 소포장하여 학교로 배분한다.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물품 소포장 현장을 방문하여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위해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등교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학교구성원들이 감염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 하는‘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사진=군위군) 이번 공모는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주체 간 협력체계를 매개·구축, 생활문화 환경 조성 및 활동 확산을 통해 지역 중심의 생활문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전국에서 응모하여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총 9개 단체에서 최종 선정 되었다.군위군과 협력하여 진행될 이번 사업은 군위(WE) 문화로-온(ON) 사업명으로 군위읍, 의흥면, 우보면에서 진행된다. 6개의 지역 문화 단체(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 군위문화원, 문화예술그룹 우진, ㈜스마트크리에이터, 문화예술그룹 아트만, 협동조합WE, 휴크래플)와 주민단체들로 구성하여 올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위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를 지속해서 추가하여 협력네트워크를 구성, 군위군 전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사업 거점 공간으로는 ▲군위읍 생활문화센터·문화공간, ▲의흥면 동부 스포츠센터,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군위의 생활 문화, 취미발견, 이야기, 공동체를 주제로 12개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및 주민선택형 프로그램,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되었던 군위의 생활문화 활력을 불어넣어 흩어져있던 군위의 문화를 다 함께 연결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하여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봄철을 맞아 최근 건설현장에서의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뿐만 아니라, 지역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용 및 경제파급효과가 큰 건설공사에 대하여 조기발주를 추진하는 등 재정집행교육도 시행하여, 소비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십속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한 사업장관리 및 안전경영 확립을 목표로, 관리감독자의 규정 숙지, 업무역량 및 책임감 강화로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사업별지구 집중관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군위군 최정우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속한 예산집행과 견실시공 및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3964 역사속으로?행사를 진행한다. 3월 1일(화), 5일(토), 6일(일) 총 3일 동안 진행될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탐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연령 제한없이 프로그램에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삼일절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마파크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체험과 소규모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체험활동에 사용된 물품과 체험장소의 경우 수시소독을 하여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삼일절 행사는 태극기를 탐구하는 행사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손도장 태극기’ 프로그램은 가온누리관 1층 야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태극기에 입장객들의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태극기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다. 완성된 태극기는 행사기간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입장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내 손의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체험활동은 QR코드 현장을 예약을 통해 기이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1운동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월 28일부터 지역 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2021 군위 관광사진 전국공모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위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사진=군위군)이번 전시회는 2021년 군위 관광사진전국공모전 수상작품 90점으로 군위군청 갤러리삼국유사(2층 복도) 및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3월31일까지 전시하며,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주제관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에서 순회전시할 예정이다. 금상을 차지한 ‘아침을 맞는 화산산성 전망대’ 등 입상한 총 90점의 작품들은, 군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론 청정한 이미지를 가득 담고 있는 관내의 숨겨진 명소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군위의 풍경사진들이 다수 입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 군위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사진=군위군) 김영숙 군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에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을 사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군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사진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 관광사진전국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군위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380-6065)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의 2022년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은 유명한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예전에 5~70년대 유행한 ‘골목놀이’를 프로그램화 했다.▲ 봄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주요 시간대별 프로그램으로는 자치기, 점핑말달리기, 박채현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골든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도록 구성된 공굴리기, 고무신놀이 등을 펼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또한 골목 3종 경기로 구슬치기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으로 꾸며진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가상증강현실 앱으로 즐기는 사라온보물찾기와 깜짝이벤트인 긴줄넘기, 박터트리기, 활쏘기 등이 준비되어 사라온이야기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먹거리체험으로는 인절미, 달고나, 화전만들기, 옛날누룽지체험 등으로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비록 코로나 시대이긴 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한 테마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saraon.gunw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54)383-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위군 관내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 86명을 대상으로 1인당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된 장학금은 대학진학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에게 지급하였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지역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희망의 사다리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군위군의 결정에 주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군위고등학교를 졸업한 A군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여 운전면허 취득, 컴퓨터 구입 등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군위군에서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월 8일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우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과 학교지원사업 등 11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해 수준 높은 명품교육을 달성하기로 의결하였다.김영만 이사장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8일(금)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2년 새 학기 학교 방역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였다.▲ 학교 방역 현장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방문은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함에 따라 새 학기에 정상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집중방역기간(2월 14일부터 3월 11일)동안 학교 현장에서 방역 태세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지원, 급식실 환경상태, 교사확진 시 수업보강 대책, 업무연속성계획(BCP) 등을 집중 소통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이 변경된 학교 방역지침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업무가 가중된 보건교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 학기에 우리의 희망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이달 21일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의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완화하고 교육복지지원금 지원을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최근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노령화가 급진전되는 상황에서 이 제도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 개정안에는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하는 내용과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두 가지 개정사항이 담겨 있다.다자녀 가정의 기준 변경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기준을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변경된 것에 따라 인구정책의 기본개념 재정립을 통하여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는 취지이다.그리고 교육복지지원금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3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각종 수당에서 제외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구를 대상으로 교육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군은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21일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조례규칙심의 후 군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게 된다.군에서는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하여 「군위군 인구정책위원회」을 개최하고,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의결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다양한 방법으로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가공기초과정 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군위군 관내 농업경영체로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가 39명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7회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식품가공산업의 전망, 가공포장 특성, 품목제조보고 실습,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초내용으로 구성되었다.교육은 출석률 70%이상 되어야 수료 가능하며, 기초과정 수료자에게는 군위군 가공연구회 활동 및 심화과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건립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공동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예정대로 건립중이며 시운전과 시제품 개발, 품목제조보고 등의 과정을 거쳐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본 과정 운영 후 농산물 가공 심화과정 교육과 기초과정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7일(목) 관내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2. 3. 1.자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에 임용된 전입교사는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14명 등 총 23명으로 새롭게 군위교육가족이 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유·초등 교사와 중등 교사의 임용장 수여식 시간을 각각 분산하여 운영하였다.임용장 수여식은 교육지원청 장학사와의 인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의 환영 인사말씀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장미 교육장은 “군위의 새 가족이 된 전입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또한, 군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2월 11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제73회 졸업식을 본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하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큰 행사이지만 학생 건강과 안전에 대한 학부모님과 교사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졸업식 행사를 간소하게 치를 수 밖에 없었다.▲ 2021학년도 제73회 졸업식 개최(사진=군위중) 올해도 작년과 같이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및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학부모님은 졸업식장에는 참석 못하셨지만 운동장에 내교는 가능하여 자녀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에게는 졸업식을 마친 뒤 교사와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었다.이번 제73회 졸업식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두 번째로 맞는 졸업식으로 각 반별 졸업장 및 상장 수여, 교장 선생님과의 기념사진 촬영,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중 졸업생 이상민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졸업식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3학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하였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식 진행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졸업식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올해도 학부모님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신 점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학생중심 교육활동과 교육과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2월 11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제73회 졸업식을 본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하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큰 행사이지만 학생 건강과 안전에 대한 학부모님과 교사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졸업식 행사를 간소하게 치를 수 밖에 없었다.▲ 2021학년도 제73회 졸업식 개최(사진=군위중) 올해도 작년과 같이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및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학부모님은 졸업식장에는 참석 못하셨지만 운동장에 내교는 가능하여 자녀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에게는 졸업식을 마친 뒤 교사와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었다. 이번 제73회 졸업식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두 번째로 맞는 졸업식으로 각 반별 졸업장 및 상장 수여, 교장 선생님과의 기념사진 촬영,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중 졸업생 이상민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졸업식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3학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하였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식 진행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졸업식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올해도 학부모님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신 점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학생중심 교육활동과 교육과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8일(화) 관내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2학년도 군위 유아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위 유아교육계획 설명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설명회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미래지향적 유아교육 실현을 목표로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여 단위유치원 교육과정이 충실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설명회에 참석한 유치원교사들은 개정 누리과정 및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진 문화 조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2022학년도 군위 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유아들의 꿈이 더해져 따뜻한 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사업 결산 및 2022년도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2년도 이사회 개최(사진=군위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도 사업으로 장학지원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등에 5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지원하여 수도권 및 지방 우수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2년도 부터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사회초년생 정착지원금’을 지급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로 의결하였다.한편,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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