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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6,370만원, 1만 267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주로 소상공인들에 부과되는 개인사업장분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체 감면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어 주길 바라며, 납부하신 세금은 주민복지 등에 소중히 쓰이기 때문에 부디 8월 말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개강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개강(사진=군위군)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강좌 개강을 위해 대대적인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강생 발열체크·출입자명부 관리·손소독제 사용·마스크 착용 의무화·수시 소독 작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성표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민했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강을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여가와 취미·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는 오는 8월 24일에 개강하여 12월까지 한글 교실, 꽃꽂이 교실, 스마트폰 교실,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강좌신청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군위읍사무소 총무담당(문의 380-6691)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금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의 적용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토지ㆍ임야대장에 등록된 토지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건물이 해당되며, 소유권 귀속에 관하여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법무사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보증취지 확인, 이해관계자에게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취지의 통지, 현장조사,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위 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특이사항으로 자격 보증인(법무사)은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으며, 중간 생략 등기는 과태료, 장기 미등기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농지법, 개발행위(토지분할) 규정이 적용되는 등 한층 강화되어 시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적용범위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실소유자가 등기하여 소중한 재산권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3일‘7월 소방안전 퀴즈’ 응모자에 대한 정답 및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7월 소방안전 퀴즈’ 당첨자 추첨이번 7월 소방안전 퀴즈 이벤트에는 210여 명이 응모했으며, 정답자 중 5명을 추첨해서 분말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지난 7월부터는 응모자격을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소방안전 퀴즈 이벤트를 통한 소방서 홈페이지의 방문객을 유도하여 화재예방과 소방홍보 효과에 일환으로 추진한 시책이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매월 소방안전 퀴즈를 통해서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119가 되겠고 지역민을 위한 소방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으며 소방안전 퀴즈에 군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9일 오전, 국방부장관의 요청에 따른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의 통합신공항 면담이 국방부에서 이루어졌다. ▲ 지난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방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군위군의 여론이 달라졌으니 현 상태로 소보지역에 대해 재투표하자고 제안했으나, 군위군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으며, 투표를 하려면 그 이유가 달라지므로 그 이유를 적시하고 양 후보지 3곳 모두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대구 경북이 추진하는 중재안에 대하여도 논의가 있었는데, 군위군수는 중재안을 의성군수가 거부하면 어떻게 되느냐며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국방부장관은 중재안에 대하여는 아는 바도 없다고 말한 뒤 확실하지도 않은 안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말라며 함께 있던 국방부 실무자를 강하게 질책했다. 중재안에 대해서는 국방부장관은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의사결정이 먼저이고 중재안은 그 이후에 협의해 나가야할 사항”이라고 말한 뒤,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재투표할 의사가 있으면 내일 오전 12시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군위군수는 “선합의하고 후에 하자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유치신청 후 중재안을 협의해가는 데 반대했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로써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시한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것으로 군위군민을 설득해온 대구, 경북, 국방부의 중재안은 국방부장관의 동의 없이 실무선에서만 진행된 것이 확인되었다. 확정되지도 않은 안으로 군위군민을 농락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군위군은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관내 정수장 및 배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군위군의 수돗물은 이상 없으며,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 군위군은 정수장 긴급점검결과 수돗물에 유충이 없다고 밝혔다.금회 점검시설은 정수장 3개소(군위, 성리, 동부) 및 정수장 수계 배수지 11개소이며, 군위군 자체점검과 외부 전문가(한국수자원공사) 긴급 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 정수장은 총 3곳으로 급속 및 완속 모래여과 정수처리방식으로 유충이 발견된 인천시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활성 탄지가 없어 유충 발생 가능성은 없지만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7일부터 22일까지 정수장 및 배수지를 자체 점검하여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25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 점검을 통해 정수장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상점검을 통해 해충 등 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 위 군 입 장 문- 시·도지사 공동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 어느 순간부터 군위군이 대구·경북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군위군이 대구·경북 경제를 침체시키고 있는 것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구공항이전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군위군이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잊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의 대구공항 이전사업은 좋은 것으로만 분칠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군 공항 이전사업의 민낯을 알고 있습니다.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이전지 주민의 고통도 함께 있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공항이 건설되는 곳도 군위군이고, 소음으로 고통을 받을 사람도 군위군민입니다. 대구공항을 군위우보에 유치하는 것을 군위군민이 동의하는데 걸린 시간은 4년이었습니다. 군위 우보라면 지역발전을 위해 전투기 소음도 수용하는 것을 군위군민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의 동의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군공항이전법이 주민투표를 통해 유치여부를 결정하도록 법제화한 것입니다. 불확실한 여론조사가 아니라, 19세 이상 지역주민이 찬반 주민투표를 통해 책임 있는 결정을 하도록 하여 사업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민투표를 통해 공항 유치를 결정하는 것은 지극히 지방자치의 분야이며, 외부에서 이를 훈수 둘 수 있는 자격은 누구도 없습니다.공동후보지는 유치신청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혀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2일 정식공문을 통해 군위군의 입장을 전달하여 더 이상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군위군을 계속 압박하는 것은 인구 2만4천도 되지 못하는 작은 지자체이기 때문입니까? 주민이 반대하는 소보지역을 유치신청 하라고 강요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이 공항을 통해 얻고자 하는 이익은 무엇이며, 또 그 이익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대구공항 이전사업은 군위군민의 미래를 위한 희생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왔음을 알고 군위군민을 모욕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어 주십시오. 우리군은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하는 조건으로 민항, 영외관사 등을 군위에 설치할 것을 요구한 적이 없으며, 대구편입 또한 검토한 적도 없음을 밝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직하나 특별법이 정한 절차와 합의한 기준에 따라 군위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는 것 뿐 입니다. 우리군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우보후보지 부적합에 대한 소송을 시작하겠습니다.그리고, 공항이전은 이벤트나 퍼포먼스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미 끝난 공동후보지에 대해서 더 이상 참견하시는 것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8일(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과 효령중·고등학교 학생들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및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하였던 가슴을 펴고 담벼락에 색을 입히고 비누를 만들면서 즐거운 여가활동을 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안내와 도움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기쁨과 의미를 새롭게 새길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나무, 꽃들을 그리며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았고 비누 만들기 전 과정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학생들이 주말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찾아볼 것이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7월 17일(금) 09:00 ~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각 지회에서 소규모로 실시한 군위군지회는 그림부분에서 가작 2점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의 인격수양과 정신계발 및 자립?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소질과 능력 및 예술적 재능 발휘의 장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 및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고 예술창달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경상북도종합예술제에서는 그림부분의 은상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는 우수상을, 그리고 2020년에는 그림부분에서 가작을 수상한 현선애회원은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군위군지회에 감사드리며, 그림을 통해 재활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 예술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내 모습에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태지회장은“장애를 딛고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예술작품을 만든 회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제에 해마다 수상을 하여 군위군지회를 빛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 접수 중이며, 2020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자 및 신규출품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출품 할 수 있도록 군위군지회에서 회원들에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안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촌극을 청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의성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안계고등학교 학생 3명(팀명 : 국가대표 심쿵)은 한 달의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한 사전 준비에 각고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시범과 ▲우리 사회의 문제로 제기되는 친구사이 괴롭힘, 이를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촌극으로 선보여 청중들의 감동과 환호를 이끌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식전우현 소방서장은 “먼저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심쿵’ 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습득하게 된 심폐소생술을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7월 20일자 7급이하 승진 등 총 15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인 사 발 령 조 서(2020년 7월 20일자, 총15명 )【승진 15명】[군위군]신 임성 명현 임비 고【7급 승진 9명】기획감사실최인호기획감사실행정7급부계면최성용부계면세무7급맑은물사업소배선락맑은물사업소공업7급군위읍황시헌군위읍농업7급산림축산과조동일산림축산과녹지7급주민복지실홍수영주민복지실보건7급환경위생과임동현환경위생과환경7급환경위생과임준화환경위생과환경7급안전관리과최준현안전관리과방재안전7급【8급 승진 6명】맑은물사업소조완규맑은물사업소행정8급산성면김영남산성면행정8급고로면변서우고로면행정8급문화관광과김주홍문화관광과공업8급환경위생과곽태훈환경위생과환경8급맑은물사업소이준호맑은물사업소환경8급
경북 군위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ICT(정보통신기술, 이하 생략)’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55개 보건소 중 18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는데, 군위군 보건소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ICT를 활용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우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이다.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담당팀을 편성해 오는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6개월간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에게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전송함으로써 담당팀에서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과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군위군보건소장(김명이)은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ICT 기반 건강사업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돌봄서비스 등이 확대되는 추세에 노인 인구가 많은 우리 군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 어르신의 자발적인 만성질환 관리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8개 읍?면 경로당 노인회장 및 분회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임시 폐쇄 중인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방역수칙 등 사전절차 논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읍?면 노인회 간담회보건복지부와 도 담당 부서에서 7월 20일부터 지자체의 판단하에 단계적 운영 재개가 가능함을 통보해 옴에 따라 농어촌 경로당 기능 회복,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요구 해소를 위해 군위군에서도 방역 등 사전 준비를 거쳐 20일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경로당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자 대상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하에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준수사항을 안내하면서 경로당 노인회장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 이용자 매일 발열 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이용시간 단축, 경로당 내 식사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그동안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을 위로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속적 점검 관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 재개 이후에도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각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 발열 관리대장,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방역물품을 이미 배부해 둔 상태이다.
대구공항 이전 무산이 20여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에 군위 편입 중재안’이라는 새로운 안이 등장했다. ?앞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가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는 조건으로 군위에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중재안이 있었으나, 선정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그 실효성이 흔들리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의 합의를 통한 사업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다. 이러한 여론 속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중재안’은 팽팽한 대치를 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대구 편입이 가능한지와 경북도가 관련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외부에서는 군위군이 이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군위군 바닥 민심은 냉랭하기만 했다. ?군위읍에 사는 A씨는 ‘지금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이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다고 해서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편입된다고 해서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공동후보지가 변경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공동후보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구시 편입과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은 함께 논의될 수 없는 것인데, 함께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부적절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군위군 관계자도 ‘군위군이 국방부의 이전부지 결정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시점에서 대구 편입 문제가 불거져 나온 배경을 알 수 없다’며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군위군은 우보 단독 후보지 말고는 어떤 대안도 있을 수 없으며, 대구 편입 자체를 검토한 적도 없다.’고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을 일축했다. 공동후보지 데드라인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런 해프닝들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꼬여버린 대구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위군과 군위군민이 어느 부분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점에 대한 성찰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5월 19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 각 읍ㆍ면별 생활개선회원(330명)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 실시 현장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그동안 실시하였던 대규모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으로 도마 만들기, 다육이 분재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 소규모 분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있던 회원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과제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보람 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 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바람을 피력했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관광 공모사업인 ‘우리 농촌 갈래?’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였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홍보하여 전국에서 모이는 관광객들이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에서부터 화산의 전망과 자연을 체험하고 화본역,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관람 및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방문으로 구성된 1일 여행 프로그램이며 7월 18일(토)부터 첫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 인터넷 주소창에 안전농촌관광.kr 우리 농촌 갈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검색창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미 지난해 공모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농뚜레일(농촌체험기 차 여행)과 더불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촌체험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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