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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준 완화’에 발맞춰 신속한 신청 조사와 대상자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청대상자 중 ‘노인 65세 이상’ 또는 ‘한부모가 포함된 수급(신청)자 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 적용된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의 부양능력을 조사해 수급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금년부터는 노인과 한부모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부양의무자 가구 중 연 소득 1억 원 이상, 재산가액 9억 원 이상을 보유한 대상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 2020년 148만 원에서 2021년 169만 원으로 14.2% 인상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노인들도 소득 인정액이 169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020년도에 소득 하위 40%까지 적용되었던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을 2021년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 적용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노인 일부는 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 등에 따라 지급액 감액이 될 수도 있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기초연금, 국가 보훈 등 달라지는 복지제도 등에 따른 신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위군은 지난해 12월 조례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 계승과 예우 향상을 위해 참전 명예수당, 보훈 예우수당, 참전배우자 복지수당 등을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참전 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보훈 예우수당을 월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참전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고, 9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달라진 복지급여 제도를 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해 개선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지원 기회를 놓치는 군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법의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소유권 귀속에 관하여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법무사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군위군 민원봉사과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보증 취지 확인, 이해관계자에게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취지의 통지, 현장조사,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위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특이사항으로 자격보증인(법무사)은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허위 보증서를 작성하거나 작성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또한, 중간생략등기에 과태료, 장기 미등기에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농지법, 개발행위(토지분할) 규정이 적용되는 등 한층 강화된 법규로 시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특조법 적용범위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등기하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5일 새해 첫 임시회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254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1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하였으며, 2021년 주요업무보고도 같이 이루어졌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총무과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5일간 각 실과단소별로 2021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건 처리에 앞서, 박수현 의원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백신접종의 안정적인 준비를 위한 군위군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 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토지의 현실경계와 불일치되는 지적공부상 경계를 바로 잡아 경계 분쟁 등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착수해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산성면 운산리 94번지 일원(277필지, 138,963㎡)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공람·공고하고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별 주민설명 및 마을방송으로 대체하고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지구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책임수행기관’이 되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민간업체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필지 측량(민간)과 경계협의?조정(LX) 절차를 분리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토지 가치 향상과 경계 분쟁 해소로 군민들의 혜택이 커짐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다”며 “사업 기간 내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52일간 거주 불명 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1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금번 실시되는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는 조사대상의 특성 및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서면조사만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조사 대상은 5년 이상 거주불명 등록 중인 장기 거주불명자로 행정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실조사 기간 주민등록 거주불명 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상황하에 비대면 조사로 실시되지만 각종 통계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현행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이 2021년 새해와 함께 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 실천 의지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아침 업무 시작 전 자체 방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청렴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며, 퇴근 시간 전 느슨해진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간단한‘청렴 메시지’를 모바일로 발송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공직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아침 출근과 점심시간 군 청사 내 스크린을 활용하여 청탁금지법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직원들에게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올 한 해 전 공무원이 다각도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도록 해 청렴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또 청렴 결의대회, 청렴한 빈손 캠페인, 청렴 소식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군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21일 아침 출근 시간, 군위군청 현관에서는 “안녕하세요?” 인사와 직원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됐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군위군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펼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치고 위축된 공직 내부에 깜짝 ‘스마일 심리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에서는 김기덕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제작한 스마일 쿠키를 나눠주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도 같이 인사를 하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경직된 공직내부 문화를 쇄신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에 심리적으로 위축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사는 가장 쉽게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이다. 힘든 시기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군위군이 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미세먼지로부터 걱정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총력 대응(사진=군위군청 환경위생과) 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소를 2019년부터 가동하여 실시간을 측정자료를 환경부 ‘어에코리아’ 홈페이지와 ‘우리 동네 대기정보’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해 왔다.이와 관련하여, 미세먼지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등)을 위하여 측정소에서 측정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삼국유사 문화회관 ▷군위체육공원 주차장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2월 중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정보 제공 외에도 배출감축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인 3월까지▷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관리 ▷대기배출시설 집중관리 ▷영농폐기물 및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 단속 등을 시행한다.이 밖에도 차량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LPG화물차 신차 구입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에 약 5억 6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등 대기환경 보존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지역개발사업의 체계적?전략적 추진을 위해 지역활력과를 신설했다. ▲ 군위군 ‘지역활력과’ 신설(사진=군위군) 이는 기존의 지역개발사업이 기획과 실행부서가 이원화되어 있어 중앙정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특히 2021년부터 시행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타 시군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이번에 신설된 지역활력과는 5개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개발과 농촌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 해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미래 첨단공항도시 군위군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군 기본계획 수립도 준비 중에 있어 향후 군 행정의 핵심 부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인사이동으로 제1호 지역활력과장으로 부임한 박태섭 과장은 ‘신설된 부서에 첫 부서장으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빠른 시일내 업무를 파악해서 군위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서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강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한 군위군이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 이에 우리 군에서는 우선 지역활력과를 신설하여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지역활력과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의 대 역사를 이룩한 지난 2020년 군위군을 빛낸 10대 군정 시책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군민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군민 밀착형 시책들 중 민선7기 군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군민 밀착형 우수 사례와 대내외적 군정 이미지 제고에 파급효과가 큰 시책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경제, 환경, 지역개발, 복지, 교육 등 군정 전 분야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군청전경(사진=군위군) 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2020년 10대 성과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공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지난 2020년 군민 공감형?밀착형 10대 성과는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확정 단연 첫 번째 성과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확정은 지난 2016년 7월 군위군이 도내 처음으로 대구공항?K2 통합이전 유치의사를 밝힌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군위군과 군위군민의 뚝심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할 성과였다. ▲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4년의 시간동안 군위군은 군민들간 극심한 반목과 갈등, 군수 화형식, 주민소환(각하) 등 숱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동안의 갈등은 뒤로하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활성화, 대구시 편입,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한편,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건설로 생산유발액 35조원, 부가가치유발액 15조원, 취업유발인원 40만명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본격 개장. 군 역사상 가장 큰 사업비가 투자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2020년 7월 1일 본격 개장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지난 11월말 현재 약 8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명실상부한 군위군 관광의 중심지.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대응,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전 군민 대상 코로나19 피해수습 지원금(1인당 10만원), 소상공인 경제회복지원금, 군위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전 군민 무료마스크 배부, 저소득층 생활안정 긴급 지원 등 전례없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생활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경제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군위 효령고, 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 2020년 7월 효령고등학교가 교육부의 항공분야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되었다. 2019년 3월 효령고 특성화고 전환신청서를 도 교육청에 제출한데 이어 2020년 3월 1일 지정?고시를 거쳐 7월 13일 교육부로부터 특성화고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된 사례로 총 사업비는 320억 규모다.? 미래 첨단공항도시 군위군의 중심지, 군위읍... 준비 시작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군위군에서는 지금의 군위읍소재지를 향후 미래 첨단공항도시 군위군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준비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 180억,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116억 등 총 296억을 투입. 읍 소재지 활성화와 생활인프라 개선 등 도시 기반 인프라를 재정비하게 된다.▲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사진=군위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도내 군부 2위.. 기관표창 수두룩 2020년 정부합동평가 도내 군부 2위의 성과는 지난 2008년 당시 행정자치부 중심의 관계부처 통합 합동평가가 실시된 이래 군위군이 거둔 최고의 성과로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1천만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았다. 특히 상사업비 1억원은 군청내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 및 군청을 찾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군청 제2주차장 조성에 사용됐다. 이번 수상으로 군위군은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행정능력을 입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군위군 노인복지관(사진=군위군)? 노인복지관(어르신 놀이터) 운영 지난 해 1월 개관한 노인복지관은 서예, 장기, 바둑교실, 컴퓨터실, 노래교실, 당구?탁구교실 등 어르신 놀이터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천원 행복식당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책임지고 있다. 현재 800명이 넘는 어르신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기관 4년 연속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지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더해서 군위군에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에서도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 해에도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응모해 6년 연속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읍거점소독시설 신축(사진=군위군) ? 상시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군위읍 금구리 일원에 설치된 상시거점소독시설이 2020년 11월 1일 개장했다. 지금까지 소독시설은 구제역, AI특별방역 기간 중에만 설치했다가 철거하는 시설이었지만, 상시거점소독시설은 연중 상시 소독하는 시설로서 군위군에서는 지역내 가축전염병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소독을 일상화해 질병없는 청정 군위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 군위군에서는 지난 2016년 최초의 국공립어린이집(군위군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해 12월에는 군위군립 의흥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올 해에는 소보면 구)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하여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군위읍), 마을돌봄터(부계면)도 설치 운영하여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그럼에도 군정의 전 분야에서 골고루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올 해에도 대구시 편입,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실현 등 당면한 군정 현안 추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한 발 더 도약하는 군위군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은 오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2021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군민이라면 신청가능하고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자, 청년(만 34세 이하) 등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단,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및 반복참여자, 소득·재산 기준 초과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간 사업이 시행된다. 주요업무는 환경정비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방문자 명부 작성 보조 등이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참여신청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위군청 경제과(☎054-380-644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감염병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은 오는 20일 군위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지류와 카드형 2가지 유형으로 첫선을 보인다. ▲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사진=군위군청 경제과) 군위군에 따르면 올해 특별 할인판매 규모는 지류형 50억원, 카드형 70억원 등 모두 120억원이다. 군위군은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구입을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월 20일부터 ~ 3월 31일까지 제1차 군위사랑상품권 50억을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판매의 목표 금액은 총 50억 원(지류형 20억, 카드형 30억)으로 3월 31일까지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개인은 제1차 특별할인 판매 기간 중 100만원 구매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지역 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다. 상품권 사용은 등록된 가맹점 550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선을 보이는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은 만19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카드신청·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 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스마트폰 또는 앱 사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 판매대행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도 즉시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충전할인도 받고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출시 및 특별 할인판매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도에 군위군은 군위사랑상품권을 2회에 걸쳐 40억 원 특별할인 판매했다.
군위군에서는 지난해 군수 및 부군수가 간부회의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관하여 지시한 사항에 대해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회의 지양 등 대내외적 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서면으로 실시했으며 일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이 별도 보고토록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시사항은 63건으로 이 중 49건은 완료했고 14건은 추진 중으로 약 78%의 이행률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지시사항 이행상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수록한 관리카드를 별도 작성함으로써 필요 시 언제든지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이미 완료된 사항이라도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아직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완료될 때까지 지속관리하여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한다”라며,“올해도 벌써 15일이 지났다.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세부추진 로드맵 등을 작성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1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2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그리고,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권장(사진=군위군) 군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서류발급 지원으로 민원인의 안전확보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관련 증명서, 등기부 등본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발급수수료도 저렴하다. 또한, 군청 민원실과 군위읍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점자 키패드 등이 설치되어있고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수요 분석을 통해 실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점차적으로 옥외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향토생활관 입사생’‘서울군위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45명(경북대 30, 영남대 3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15, 경일대 10)으로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이다.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 또는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위출신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생들의 학업전념을 위한 기숙시설인 서울군위학사의 2021년도 신규입사생을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선발한다. 총 26명(남13, 여13)을 선발할 예정이며 입사료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타지역 학생 20만 원)에 이용가능하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수도권 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구비서류를 준비해 군위군청 총무과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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