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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월) 일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고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군위군)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로면장 및 직원 30여 명은 일연공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위원회장(정명옥)은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깨끗한 관광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28일.. 군위군민이 위대한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지난 8월 28일 개최된 국방부 대구 군 공항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최종 확정됐다. 당일 위원회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공항유치를 추진해 왔다. 산고 끝에 옥동자를 낳는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이를 반면교사 삼아 더 이상 공항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세계에서 최고로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면서 인사말을 대신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2016년 7월 11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와 김영만 군수의 대구공항ㆍK2 통합이전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힌(2016.7.12)지 만 4년 2개월하고도 며칠이 지나서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최종 이전부지가 결정됐다. 지난 4년여 동안 군위군은 통합신공항유치 관련 군민들간 격렬한 찬반대립, 삭발시위, 군수(허수아비) 화형식, 거리의 수많은 붉은 깃발, 주민소환(각하) 등 군위군 역사상 유래 없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 과정 속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 각종 비방과 억측이 난무했고 특정인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등 군위군과 군위군민들에게는 겪지 않아도 될 많은 상처도 남겼다. 이에 대해 김영만 군수는 “이 모든 것이 군민들간 방법이 다소 달랐을 뿐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고 미래 후손들에게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군위군을 물려주고 싶은 공명심(公明心)의 마음은 같았을 것이다”라며 오히려 군민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공명심 : 사사로움이나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고 명백한 마음 # 인구 2만 4천 & 510만# 10년 같았던 2020년 7월. 역사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지난 7월 3일 국방부 대구 군 공항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우보 단독후보지와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모두 부적합 결정과 함께 공동후보지의 경우 적합여부 판단을 7월 31일까지 유예하면서 그 때까지 군위군이 소보지역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도 자동 부적합된다고 의결한 바 있다. 그 이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국방부 등 모든 기관ㆍ단체들은 군위군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군위군의 소보 유치를 위한 설득에 총력을 쏟았었다. 경북도내 21개 시장ㆍ군수, 대구시 8개 구청장ㆍ군수님께서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해 잇달아 방문했고, 경북도에서는 지난 7월 20일 군위읍 소재지 내에 도지사 이동 집무실을 설치ㆍ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도지사 이동 집무실 설치 첫 날(7.20)부터 단 3일 만에 도내 59개 단체 1,300여명의 시ㆍ도민이 군위군으로 몰려와 군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설득하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 때를 회고하면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8월 3일 직원 정례석회에서 지난 7월 한 달의 시간은 마치 1년 아니 10년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2020년 7월은 군위군 역사상 가장 중요한 달이 될 것이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 군위군민들이 역사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 2018년 민선7기 군수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표 차이로 김영만 군수가 당선된 사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선거 당시만 해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민들간 찬반대립이 가장 격렬했던 터라 김 군수의 재선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정반대였다. 군위군 역사상 가장 많은 표 차이로 김 군수가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당시 선거결과를 두고 김 군수의 변함없는 소신과 뚝심 그리고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했다. 그 후 더욱 탄력을 받은 김 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포기하는 것은 군위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면서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만을 생각하며 끝까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도 시련도 많았고 고비도 있었다. 한편 이번 공동후보지(소보-비안) 최종 선정에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는 우보 유치 실패에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군민들은 차선으로서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뚝심의 김 군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별도로 일부 언론에서는 협상을 하려거든 김영만 군수처럼 하라는 말도 생겼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4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김영만 군수의 소신과 뚝심 그리고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유치 염원이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도가 바뀐다. 최근 군위군민들은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대구광역시ㆍ대구광역시의회, 경상북도ㆍ경상북도의회, 대구시 및 경상북도 국회의원 등이 공동 합의한 합의내용이 모두 실현되고 나면 군위군의 지도 자체가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합의사항 중 무엇보다 군위군민들이 가장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다. 이미 군위군에서는 관할구역 변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8월 13일 군의회 찬성 의견을 채택한 데 이어 17일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관할구역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군민들은 앞으로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 인구 유입과 도시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부동산 지가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김영만 군수 또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과 충분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고 관할구역 변경을 위한 법령 제정 등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물리적인 기간이 다소 소요될 뿐 절차가 그리 복잡한 사항이 아니므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다”면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김영만 군수의 뚝심&추진력&협상력.. 최고!! 지난 7월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 제출을 조건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로부터 이끌어낸 공동합의문 내용을 보면 통합신공항 관련 핵심사업은 모두 군위군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언론에서 연일 김영만 군수의 추진력과 뚝심, 협상력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민들 또한 우보유치 불가라는 국방부 결정으로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이제는“화합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매진하자”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김영만 군수 또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군민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과 군수인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군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역사적 성과와 영광은 모두 군민여러분 덕분이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덧붙여서 “이제는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통합신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군민화합으로 지역발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2028년 개항한다 이제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 터널 밖에는 오로지 찬란한 빛만이 가득할 것이다. 군위군은 이제 또 다른 역사의 출발선에 서 있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 대구시에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33억원), 군 공항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수립 용역(12억원), 통합신공항 설계 전 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29억원)에 대해 이미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입찰공고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여 올 10월쯤 발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국토부에서도 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공항신도시 광역교통망 용역을 조만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영만 군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대구시ㆍ국토부의 통합신공항 관련 기본계획이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을 명문화하는 첫 단계인 만큼 이에 적극 대응. 군위군과 군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2028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미래공항도시 군위군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8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7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일대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 회의에서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하였고, 선정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안)을 의결하였다.▲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경북도) 국방부는 의안 의결에 앞서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도지사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25명, 대구경북 시도의원 79명이 서명한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정부 각 부처인사가 포함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이로써 공동합의문에 담겨있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민항터미널?군 영외관사?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의 군위 설치, 군위군 관통도로 등의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동안 군위군은 당초 주민투표 결과 우보는 76%, 소보는 25%가 찬성하여 우보만 유치신청하고 소보는 유치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동후보지 유예기간 하루를 앞둔 7월 31일에 군위군수가 전격적으로 소보지역을 유치신청 할 수 있었던 것은 공동합의문의 내용과 형식이 군위군민의 여론을 움직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역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이기도 하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안’에 대하여 군위군의회의 찬성 의견을 청취하고, 18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정식 문서로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이 행정통합 건의서는 경북도의회, 대구시의회를 거쳐 행안부장관의 승인 및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법률 제정으로 마무리 되어질 예정이다. 이 날 선정위원회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공항을 추진했고 산고 끝에 옥동자를 낳는 과정이 어려웠다.”며 “이를 반면교사삼아 더 이상 공항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 “세계에서 최고로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국방부장관, 대구시장, 경북지사, 의성군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22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6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2020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https://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읍은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 날림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내림 작업과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25일 완료했다.▲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사진=군위군)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외부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현수막 날림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공동합의문과 호소문을 발표했다.다음은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호소문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관련 시도지사 공동브리핑(사진=경북도) 우리 모두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십시오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지금 우리는 새로운 역사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지난 4년간의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통합신공항은 시도민의 간절한 열망 속에 '소보-비안'으로 최종 이전지 결정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510만 시도민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와 희망을 품고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도시로 도약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존경하는 의성군민 여러분!통합신공항 속에는, 의성군수님과 군민들의 눈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험로를 지나오면서 묵묵히 견뎌주신 의성군수님과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희 두 사람은 지난달, 지역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의 무산만은 막고자 사력을 다했습니다. 오직 바란 건, 두 번 다시없을 기회인 통합신공항을 통해 군위·의성을 포함한, 대구경북이 도약하고 발전하는 것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대의를 위해 숨죽이던 5만여 의성군민들께서 느끼셨을 허탈함과 소외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습니다.저희는 군민들의 희생과 소중한 뜻을 잊지 않고, 새로운 하늘 길을 통해 의성군이 상생 발전하는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습니다.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무리라고 할 때, 대구경북은 하나로 똘똘 뭉치는 위대한 힘을 보여줬습니다.의성군위, 대구경북은 이제 통합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그러기 위해선 앞으로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저희 시도지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시도민들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해 주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0. 8. 25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공동합의문과 호소문을 발표했다.▲ 통합신공항 관련 시도지사 공동브리핑(사진=경북도) 지난 7월 29일 군위군 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이 발표되고 군위군이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이전부지 선정은 마침표를 찍는 듯 했다. 그러나 의성군 내에서 인센티브에 대한 불만여론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의성군수가 8월 14일 예정되었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주민수용성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국방부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연기를 요청해 28일 개최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후 이 도지사는 의성군유치위원회를 만나 의성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방부, 대구시와 실행 가능한 사업에 대한 협의를 거쳐 공동합의문을 마련했다. 공동합의문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의성군 발전방안으로 △군 부대 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의성군 우선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도청~의성 도로(4차선) 신설,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시 의성군과 협의할 것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통합신공항의 무산을 막자는 대의를 위해 숨죽였던 의성군민들의 허탈감과 소외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히고, “의성군위, 대구경북이 통합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공동합의 전문이다. 공동합의문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군 부대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 및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에 우선 배치한다. 2.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3. 농식품산업클러스터(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산업단지, K-Food 유기농 복합문화센타 등)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4.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67km)를 신설하고 도청~의성도로(4차선)를 건설한다. 5. 통합신공항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6. 기본계획 수립시 상기 내용에 대하여 의성군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2020년 8월 일 대구광역시장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이 철 우 대구광역시의회의장장 상 수 경상북도의회의장고 우 현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89-1번지 일원(동산계곡 상류)에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126,615㎡) 결정 건으로, 심의결과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군위군에서 2013년 경북도 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원 : 국비 125억원 포함)으로 선정되어 대구 인근 팔공산 자락의 천연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및 산림레저 등 휴양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산림과 계곡을 이용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를 조성하고 방문객의 이색체험을 위한 에코트램, 플라이라인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들이 함께 조성되어, 관광객 유치효과는 물론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새로운 체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군관리계획(체육시설, 용도지역) 변경’건은 2008년도 체육시설로 결정돼 골프장조성이 추진되던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의 사유로 최종 포기함에 따라 체육시설(골프장 / 1,334천㎡) 폐지에 따른 용도지역을 당초대로 환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에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3,187㎡)을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이 지역은 5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나 인근 소방서 부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신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소방서(지역대) 건립 추진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져 입주기업 경영환경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에서 관광객 유치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레포츠단지조성 및 소방서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위해 용도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읍면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의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와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 교육 및 군위군의 자원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정주환경,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는 군민참여단은 총 4회의 정기회의를 거치면서 읍면별 미래비전 및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가치를 찾고 분과별·읍면별 미래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향후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읍면별 미래전략을 도출하는 상향식 의견 반영이 군위 100년 대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군민참여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한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가감 없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고로면(면장 권상규)은 지난 8월 20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사진=고로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 계획 수립 및 실천, 주민총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 진행상황, 2019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적, 2020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협의 등을 논의하였고,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플라워 디자인,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4(월) ~ 28(금)까지이며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정기회에 방문하여 “이번 정기회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 되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마을자치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들은 8월 21일(금) 10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협군위군지부 일손 돕기 팀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을 마을 주민들과 경찰서, 농협 유관기관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며 아픔을 같이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15명)들을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수해복구 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더 좋은 봉사활동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19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 수도권 코로나 확산 대응 브리핑(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담화문에서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담화문 전문이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담화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철우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고,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166명, 16일279명, 17일197명, 18일246명, 오늘 297명으로 5일 연속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저는 도민들께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8월 7일 ~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월 8일 경북궁역 인근 집회참가자, 8월 15일 광복절 집회참가자들은 경상북도와 저를 믿으시고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 동국대학교 경주 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비하여 수용병상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 도에서는 지난 3월에 선제적으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실시하여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대량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코호트 격리 때와 같은 심정으로 면회제한, 방역수칙준수 등으로 시설 내 코로나19가 침투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도민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회, 식당, 상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고, 2m 거리두기, 손 씻기, 아프면 쉬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였을 때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만, 全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목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재유행을 대비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앞장서서 방지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 철 우
군위군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8. 18.(화) 13:30분 실과단소 및 읍면장 긴급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긴급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사안의 전달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영상회의는 온나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사항 재점검, 코로나19 2차 재유행 대비 부서별 임무 확인 및 협력 등이다. 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향 방문 출향인과 관광객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에 대한 방역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라고 지시하고 “군민들께서도 가급적 서울과 경기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법정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다. 당초 군위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정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2020년도 정기검사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군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기검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정기검사)에 근거하여 실시되는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2년마다 실시된다. 또한, 2년 전 실시된 계량기 정기검사에서는 176대가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점검결과 163대가 적합판정을 받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13대에 대해서는 수리 및 사용중지토록 지시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러한 조치는 비자동 저울 대부분이 시장 등 다중공공시설에 비치되어 있어 정기검사 시 우려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스스로 저울 관리에 철저를 기해 올바른 상거래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8일 12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기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 ~ 8월 13일) 방문자 및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참가자이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북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경북도는 진단거부ㆍ기피 등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고 2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자, 수도권 교회 방문 및 집회 참여자에 대한 추적관리 조사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375명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는 4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와 집회를 참가하신 분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만일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실시한 한국형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신규 보건소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군위군보건소를 포함한 9개소가 참여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 결과 혈압 또는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만 19세 이상 ~ 60세 미만 주민 대상으로 실시하며.(단 질환자는 제외) 선정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제공,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수집된 자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영역별로 정보를 모니터링 및 건강목표 설정, 상담을 6개월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9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10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직장인, 자영업자 등에게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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