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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7일(목)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郡)예선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郡)예선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는 학교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학생 9팀이 참여하였으며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 과정, 발명품에 대해 서면심사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우수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이 중 최우수작 3편은 도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를 준비하는 팀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송경란 교육장은 “생활 속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과학적 탐구를 통해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과정은 미래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상상이 실현되는 즐거운 과학과의 만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교육?체험형 삼국유사테마파크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소방 종사자들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감사 프로모션(사진=군위군) 코로나19 상황 속에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및 소방 종사자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2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입장료 기준 성인 6,000원, 경로?어린이?청소년 5,000원으로 적용되며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현장 구매 시에는 신분 확인이 가능한 의료인 면허증, 의료기관 사원증, 소방공무원 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gunwi3964.co.kr)을 참고하거나, 삼국유사테마파크 종합안내소(054-380-3964)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한달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을 기다린다. ▲ 4월 한달간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날 행사 운영(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올해로 58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읽는 사회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 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이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는 ‘슈퍼거북’, ‘슈퍼토끼’ 시리즈로 유명한 유설화 작가를 초청하여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활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어린이 마술공연 및 세계 그림책 수상작품전과 테마도서전 등의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파우치 만들기와 문학 디퓨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밖에 장기 연체 회원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체면제 이벤트, 마음치유 처방 도서가 랜덤으로 담긴 블라인드 책상자 대출과 북사이클링 도서교환전 등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어우러져 책과 함께하는 4월의 풍성함을 더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책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누려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참고하거나 054-382-3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6일(수) 2022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및 지도강사를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34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3개 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기 위해 과정별로 군위초등학교, 군위중학교,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나누어 식을 진행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초등과학반 영재교육대상자 15명과 지도강사 5명이 참여하여, 영재교육원장 격려 말씀, 학생 선서, 영재지도강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식이 이루어졌고, 식을 마친 후 영재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수업이 시작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영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생들이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배움과 성취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던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되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예선)과 오프라인(본?결선) 대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은 오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 및 결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선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예선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2022년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육이 식물 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원아들은 식목일과 관련된 동화를 들으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원아들은 직접 꾸민 화분에 나무 대신 다육이를 심어보고 물도 주어보면서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였다. ▲ 유치원 식목일 행사(사진=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다육이가 어떻게 자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7세 장OO 원아는 “다육이가 햇빛도 많이 보고 물도 많이 먹어서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7세 강OO 원아는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유치원 담임선생님은 “요즘 탄소 중립 등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함께 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보고 가꾸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원아들과 식물 심기 행사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삼국유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종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 된다고도 덧붙였다.▲ 삼국유사 규장각본(사진=군위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태지역 목록 국내 후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위원장 서경호)는 2022년 총회에 제출할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목록에 <삼국유사>를 포함해 총 3종을 선정·발표했다.군위군이 지난 2018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은 2019년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박물관, 부산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해 오고 있다.이를 시작으로 군위군은 민족의 정체성과 유구한 역사를 밝힌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데 주력하면서 지난 4년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국내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역주사업을 통해 등재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해 등재를 위한 새로운 논리를 만드는 등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적 가치를 발굴해 왔다.<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상으로 등록 신청했다.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문학·철학·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국내 후보 선정을 통해 삼국유사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올 연말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삼국유사의 아태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군위가 가진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4일부터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예선)과 오프라인(본선) 대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은 오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각종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1일(금)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4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아프리카 말로‘우분투’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사말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실천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바람이 불어 오는 곳’노래를 전직원이 합창을 하며“4월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이날 우리청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컴퓨터 자격증반 참석자 18명 중 9명이 합격하여 자격증 취득율 50%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 컴퓨터 자격증 취득 50% 달성(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아래한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김*희, 김*매, 도*언, 레**휀, 원*민, 응웬티***엔, 이*자, 이*진, 장*화 9명이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적인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레**휀씨는 "컴퓨터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무엇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김희수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컴퓨터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이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야 할 사무직 일자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는 3월 30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학교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군위중학교 온라인 학교설명회 실시(사진=군위중) 2021학년도에 이어 올해 2022학년도 학교설명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된 데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학교와 학부모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학교의 의지가 배경이 되었다.이번 군위중학교 온라인 학교설명회에서는 기본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소개와 학교의 특색 교육 활동인 국제교류 체험활동과 도전! 성취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 졌으며, 자유학기제와 성취평가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되었다.최재관 교장은 학교장 인사말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학교와 가정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3월 29일부터 송원초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안내받고, 교내외 환경과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맞춤형 학교방문 컨설팅(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특색교육, 기초?기본학력 향상 대책,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다문화학생 현황 및 교육여건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우리 청의 대응과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등굣길과 스쿨존 점검, 학교 외부 환경 및 시설물 확인을 통해 학교 안전 시스템 구축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송경란 교육장은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교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하게 해나가고 있기에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군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군위교육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29일(화), 센터직원 3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7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동명지수변생태공원)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완강기 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교통사고-자동차 전복사고, 자전거, 도로교통 등) △위기대응교육 및 체험(화재진압체험, 농연 및 완강기, 지상철화재 대피체험)에 대한 내용으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되었다. ▲ 화재진압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지금 코로나 시기에 안전이라는 것은 숨 쉬는 것과도 같이 일상적이면서도 중요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사고나 위기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며, 민방위대원(1982~2002년생) 700여 명을 대상을 교육통지서를 모바일로 통지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교육연차에 상관없이 민방위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70점 이상 평가점수를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 단, 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기간(5.19.~6.1.)에는 교육이 중지된다.민방위 사이버교육시스템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접속이 가능하고 민방위제도, 민방위 단위대별 임무,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기형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24일‘지혜로운 부모와 함께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가족센터장 인사 말씀(사진=군위군가족센터)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3월에 진행한 첫 부모교육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자녀성격 파악하기, 부모의 생각 강요하지 않기, 공감해 주기, 믿어주기, 자녀의 지지자가 되어주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고○○(군위읍 거주)씨 부부는 ‘학령기 자녀들에게는 또래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일관성 있는 훈육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센터에 감사를 표현했다. ▲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의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앞으로 남은 4회기는 자녀의 성장·발달단계별 부모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부부의 의사소통과 평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두 번째 교육이 있는 6월에는“부부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진행 할 예정이다.김희수 센터장은“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지만, 자녀를 올바르게 잘 키워야 하는 부모 노릇은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고 소통해야 하는지 배우고 되새기는 것은 부모 노릇을 잘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우리 센터는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올바른 자녀성장을 위한 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생애주기별 부부 또는 부모교육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전교생 21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2 원어민 화상영어(사진=효령초)온라인 화상영어 수업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온라인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면으로 마주하여 진행하는 수업이다.1:1 수업인 만큼,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원어민과의 대화를 매주 직접 해봄으로써 영어대화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 원어민 화상영어(사진=효령초) 4학년 금** 학생은“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원어민과 1:1로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영어가 즐거워졌어요.”라고 하였다.권영석 교장선생님은 “21C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키우기를 목표로 화상영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소견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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