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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4일 회원 10여명이 함께 우보면 봉산2리에서 방충망 교체, 해충방지방역, 농기계수리, 이·미용봉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보면 봉산2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매월 1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신 나루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동네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정재훈)는 8월 27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월례회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4-H연합회 8월 월례회(사진=군위군) 매월 실시하는 월례회는 군위군4-H연합회의 주요안건 논의, 문화활동, 분기별 활동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군위군4-H연합회 회원들간의 정보교류 및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4-H회는 두뇌(head), 마음(heart), 손(hand), 건강(health)의 이념을 가진 단체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이념을 새기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하여 지역과 나라에 기여하고 있다.군위군4-H연합회는 워크샵, 봉사활동, 팜파티, 프리마켓, 청년 축제 4-H 부스운영, 선진지 견학 등 청년들의 주도하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리더쉽 및 협동심을 함양하고 군위군 청년들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군위군4-H연합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군위군 청년들의 힘차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2024년“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로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2024년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 진로체험학습 꿈트리의 청춘동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2024년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은 지역대학생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회 제공, 취업 및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는 바른 자아 형성을 위한 정서지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과 학습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 2024년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 진로체험학습 꿈트리의 청춘동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첫 번째 진로 체험으로 8월 14일(수) SK텔레콤 미래기술체험관 T.um(티움) 견학을 통해 2054년 미래도시의 에너지 설비, 도시농업, 헬스 케어등 첨단기술(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 2024년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 진로체험학습 꿈트리의 청춘동행(사진=군위군가족센터) 미래기술체험으로 참여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직업의 다양성과 미래 사회의 방향성을 보여줌으로써 진로 설계에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 학습의 지속성과 깊이를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태 센터장은 “2024년 대학생(꿈나눔)멘토링 사업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지구협의회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사랑나눔 헌혈운동 봉사에 동참하였다.▲ 사랑나눔 헌혈운동(사진=군위군)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 및 수혈인구 증가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나눔 헌혈운동(사진=군위군) 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헌혈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자에게 다과류 및 음료를 제공하며 자발적 헌혈문화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나눔 봉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필품 지원,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22일, 돌봄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구형 방과후 틈새돌봄 사업?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틈새돌봄사업 ‘어울림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체육 활동을 통해 틈새돌봄 아동과 정원 내 아동의 사회성을 증진 및 친목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실내 체육활동은 아동들이 서로 배려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협동바운스 등 팀 협동게임 게임과 알찬 내용의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었다.이선미 센터장은 “폭염으로 실내 체육활동으로 진행되었지만, 아이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협동하고 경쟁하기도 하면서 규칙성, 배려와 기다림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정기·일시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군위전통시장상인회·대구강북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 소방 모의훈련은 소방도로 미확보 및 소화전 입구 적치물 등 전통시장 화재 시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소방차 진입 및 인명구조 등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또한, 26일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화재안전조사 항목에 의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추석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으로 취약점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하여 추석 전까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22일(수) 복지관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특강은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재익 겸임교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이재익 교수는 군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로 고향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군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을 찾아왔다.▲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참여한 한 회원은 “올바른 운동법과 잘못된 운동법을 알게 되었다. 매일 하는 운동이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인지 모르고 했는데 교육 덕분에 허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지역출신 교수님이라고 하니 더 반갑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출향민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우리 고향에 기부한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였다.. 바쁜 시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을 준비해 준 이재익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인연이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오늘 8월 26(월)일 군청 주차장 내 헌혈 차량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헌혈은 가족사랑』운동을 전개했다.▲ 헌혈은 가족사랑 운동(사진=군위군)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하여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헌혈은 가족사랑 운동(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23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 혹서기 이중 재난 피해 예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선풍기 30대를 지원 받았다. ▲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지원받은 선풍기는 8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호우피해 지역민과 취약가정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나눔을 실천하였다.▲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김정애 센터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호우피해 주민과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혹서기를 맞아 선풍기를 지원 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5일 의흥면 원산1리, 3리마을을 찾아 관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면 나눔봉사(사진=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돼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중식봉사,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보조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활동이나 일시적으로 이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무료로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재활운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위군 보건소 기존에는 휠체어만 대여하였으나 9월부터는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목발을 추가로 무상대여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질병이나 사고, 장애 등으로 재활이 필요한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최대 3개월이며 대여 비용은 무료로 하고 있으며 평일에 한해 대여가 가능하며 본인 및 대여자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이춘옥 방문보건팀장 은 “보조기기 대여사업이 사고나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경제적 경감과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군위군 보건소(054-380-7459)로 문의하면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지난 23일(금) 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최수용 간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전기식 포럼연구위원 토론진행),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추진 기획안 발표(배건일 자문위원), △군위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우리 군위군협의회는 모범협의회로 참석에 항상 힘을 써주시고,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지속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우리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군위에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가 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한편,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22일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노인복지관 및 관내 주간 보호센터 3개소에서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사진=군위군) 검진 방법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흉부 x선 촬영 후에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가래,발열, 체중감소 등 결핵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일 경우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결핵 검진 및 상담은 보건소 결핵실(054-380-7456)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관내 5개 본지점에서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여성단체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협동조직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농협 협동 조직장 회의(사진=군위농협)이번 협동조직장 회의는 본지점 조직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추진 협의 및 당면업무 전달과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조직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주요사업실적, 사업추진현황과 함께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 전 이용을 부탁하였고, 올해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대구 군위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적 공습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군 청사의 모든 직원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하 1층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했고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주민참여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각 대피소에서는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대피소 찾기 요령 교육을 실시했고 라디오 방송 청취를 통해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동부사거리’부터 ‘군위군민회관’까지 약 500m에 달하는 구간에서는 5분간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이루어졌다. 교통 경찰이 주요 교차로에서 차량 진입을 막아서며 우회 안내에 나섰고, 통제 도로 골목 곳곳에도 민방위 대원과 공무원들이 통제 안내를 진행했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했고 도보로 이동하는 시민들도 훈련 참여 요청에 따라 잇따라 멈춰 서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오후 2시 5분에 교통통제는 해제됐고 공습경보가 경계경보로 바뀐 오후 2시 15분부터는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했다. 이어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복귀했다.훈련에 참석한 김희석 부군수는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7년 만에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이라 더 의미 있고 중요한 훈련이 되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민방위 사태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 훈련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군위군 보건소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읍면에 위치한 경로당 213개소 대상으로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였다.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는 코로나19 외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경로당 내 접촉이 잦은 곳에 사용하도록 안내 및 교육하였다.또한 군위군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피제를 경로당에 비치하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히 농업에 종사하거나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중 하나인 기피제 사용을 생활화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기피제를 활용하여 진드기와 접촉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또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방역 조치는 군위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며, “군위군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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