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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위전통시장상인회·대구강북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 소방 모의훈련은 소방도로 미확보 및 소화전 입구 적치물 등 전통시장 화재 시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소방차 진입 및 인명구조 등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또한, 26일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화재안전조사 항목에 의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추석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으로 취약점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하여 추석 전까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22일(수) 복지관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특강은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재익 겸임교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이재익 교수는 군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로 고향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군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을 찾아왔다.▲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참여한 한 회원은 “올바른 운동법과 잘못된 운동법을 알게 되었다. 매일 하는 운동이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인지 모르고 했는데 교육 덕분에 허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지역출신 교수님이라고 하니 더 반갑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척추관협착증 예방 및 관리법 건강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출향민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우리 고향에 기부한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였다.. 바쁜 시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을 준비해 준 이재익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인연이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오늘 8월 26(월)일 군청 주차장 내 헌혈 차량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헌혈은 가족사랑』운동을 전개했다.▲ 헌혈은 가족사랑 운동(사진=군위군)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하여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헌혈은 가족사랑 운동(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23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 혹서기 이중 재난 피해 예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선풍기 30대를 지원 받았다. ▲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지원받은 선풍기는 8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호우피해 지역민과 취약가정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나눔을 실천하였다.▲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김정애 센터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호우피해 주민과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혹서기를 맞아 선풍기를 지원 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5일 의흥면 원산1리, 3리마을을 찾아 관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면 나눔봉사(사진=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돼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중식봉사,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보조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활동이나 일시적으로 이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무료로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재활운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위군 보건소 기존에는 휠체어만 대여하였으나 9월부터는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목발을 추가로 무상대여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질병이나 사고, 장애 등으로 재활이 필요한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최대 3개월이며 대여 비용은 무료로 하고 있으며 평일에 한해 대여가 가능하며 본인 및 대여자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이춘옥 방문보건팀장 은 “보조기기 대여사업이 사고나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경제적 경감과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군위군 보건소(054-380-7459)로 문의하면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지난 23일(금) 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최수용 간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전기식 포럼연구위원 토론진행),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추진 기획안 발표(배건일 자문위원), △군위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우리 군위군협의회는 모범협의회로 참석에 항상 힘을 써주시고,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지속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우리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군위에서 통일의 강렬한 에너지가 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한편,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22일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노인복지관 및 관내 주간 보호센터 3개소에서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사진=군위군) 검진 방법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흉부 x선 촬영 후에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 가래,발열, 체중감소 등 결핵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일 경우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결핵 검진 및 상담은 보건소 결핵실(054-380-7456)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관내 5개 본지점에서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여성단체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협동조직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농협 협동 조직장 회의(사진=군위농협)이번 협동조직장 회의는 본지점 조직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추진 협의 및 당면업무 전달과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조직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주요사업실적, 사업추진현황과 함께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 전 이용을 부탁하였고, 올해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대구 군위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적 공습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군 청사의 모든 직원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하 1층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했고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주민참여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각 대피소에서는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대피소 찾기 요령 교육을 실시했고 라디오 방송 청취를 통해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동부사거리’부터 ‘군위군민회관’까지 약 500m에 달하는 구간에서는 5분간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이루어졌다. 교통 경찰이 주요 교차로에서 차량 진입을 막아서며 우회 안내에 나섰고, 통제 도로 골목 곳곳에도 민방위 대원과 공무원들이 통제 안내를 진행했다.▲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사진=군위군)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했고 도보로 이동하는 시민들도 훈련 참여 요청에 따라 잇따라 멈춰 서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오후 2시 5분에 교통통제는 해제됐고 공습경보가 경계경보로 바뀐 오후 2시 15분부터는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했다. 이어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복귀했다.훈련에 참석한 김희석 부군수는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7년 만에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이라 더 의미 있고 중요한 훈련이 되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민방위 사태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 훈련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군위군 보건소 군위군 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읍면에 위치한 경로당 213개소 대상으로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였다.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는 코로나19 외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경로당 내 접촉이 잦은 곳에 사용하도록 안내 및 교육하였다.또한 군위군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피제를 경로당에 비치하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히 농업에 종사하거나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중 하나인 기피제 사용을 생활화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기피제를 활용하여 진드기와 접촉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또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방역 조치는 군위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며, “군위군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 읍내2리 주민들이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의흥면에 거주 중인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봉사 활동(사진=군위군) 해당 가구는 노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로 정리 정돈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집 안팎으로 쓰레기가 쌓여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열악한 환경문제로 지원이 요청되었다.이에 새살림봉사회회원들과 읍내2리 주민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집 안팍을 깨끗하게 청소했다.새살림봉사회 이정희 회장은 “누군가에게는 간단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의 온기에 감사드린다”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1일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사진=군위군)올해 을지연습이 2년 만에 추진됨에 따라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501여단 2대대, 군위경찰서, 군위119출장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되었다.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하였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사진=군위군)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14일 군위지역아동센터와 연합하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생활과학교실사업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생생한 과학현장을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년 생활과학교실 체험 탐방 프로그램(사진=군위군)2024년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과학기술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지역 아동들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2024년 생활과학교실 체험 탐방 프로그램(사진=군위군) 프로그램은 상설전시관 투어, 특별 기획전 체험 및 관람, 4D 영상관 관람, 천체투영관 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생활과학교실에서 배웠던 과학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이번 체험 탐방이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스스로 적성을 탐색 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기술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나눔 배추 심기' 심기 행사가 19일 군위읍 동부리의 휴경지 400여평 농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모종을 무사히 키워, 오는 11월경 수확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때 재료로 활용할 배추이다.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배추 모종 2,50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나눔 배추 심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추후 수확하여 경로당과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김상화 회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나눔 배추 심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판철 군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9일부터 22일까지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군위군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4일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공습경보 발생과 동시에 동부사거리 ~ 군위군민회관 구간에 5분간 이뤄지며 훈련구간을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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