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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7. 30(화)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소재의 마을회관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및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우보면 달산1리 마을회관(사진=군위경찰서)이날 마을회관에서는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안내 및 홍보 물품 배부와 간이 상담소 등을 운영하여 가정구성원 스스로 가정 내 문제에 대한 재점검 및 예방능력을 고취 시키고, 노인 인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보면 달산2리 마을회관(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주민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발굴하여 체계적 보호·지원 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목한 군위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6일(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 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원회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사진=군위군)대상 가구는 성인 허벅지 높이까지 집안이 침수되어 가전·가구 및 생활용품이 물에 잠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23일 어울림 청년연합회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후원회(회원 15명)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원회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후원회 봉사자들은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5톤가량의 침수 피해 잔해를 치우고 물건 등을 세심하게 분류하여 정리하였다.회장 박영선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2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30명은 합동으로 7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호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7월 7일~10일 집중호우로 군위군은 농작물 피해 32ha, 농경지 매몰 2ha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상처가 너무 크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모두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행정적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인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 생활과학교실(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학교 밖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경상북도·과학기술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만의 요소 결정 벚꽃 나무 만들기’, ‘내진 설계 지진 구조물 만들기’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수업이 다 끝나서 너무 아쉽고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라고 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과학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오늘 있었던 수업에 대해서 즐겁게 이야기한다.”고 전했다.또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 돌봄 활성화와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30일(화)부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헤아림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작년도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자조모임은 12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2층 가족카페에서 진행된다.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헤아림 자조모임’은 상반기에 8회기로 운영된 가족교실 이수자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들간의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여 돌봄 부담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아림 자조모임’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054-380-746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는 7월 17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으로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을 4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 프로그램은 군위군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으로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스타일링 분석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직업 체험’,‘나의 강점 및 직업탐색’을 통해 취업에 대한 미래지향적 목표 설정으로 한국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매(중국)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제과기능사’분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나를 찾GO! 나를 알GO! 꿈을 찾GO!’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인 자립 및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대구 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28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낙전리, 인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짜장면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또한,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이번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140장의 수건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박정호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건강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40가구에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복날은 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날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다.적라봉사회 봉사자는 "여름철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날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군위읍장 장판철은 “군위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발굴 후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 21명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거동불편 어르신에 케어용품지원(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성금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거동불편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케어용품(성인용 기저귀)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생활용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평소 쓰던 제품으로 기저귀를 이렇게 지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매일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읍장님과 위원님들께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28일 이틀간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 등 군위군 일원에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지난 대구청년센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 이후 열린 군위-대구청년들의 두번째 만남이다.올해 워크숍에는 군위청년정책참여단과 대구 청년센터, 남구, 중구, 달서구 위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체험활동,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정책 연구활동 공유 등 청년들 간 소통과 지역 농특산물 구입 및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과 청년정책의 참여 방향 등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하는 청년·소통 참여기구로써 군위군에서는 2023년부터 청년정책참여단이 활동 중이다.대구 청년센터 노동우 팀장은 “군위에 방문해 보니 군위가 대구시에 편입되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군위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처음으로 군위-대구 청년네트워크 교류 워크숍이 개최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대구청년들 간 활발한 교류와 청년정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25일(목) 우보면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동복지관은 김진열 군위군수 중점관심사업으로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프로젝트이다.우보면에서 처음 시작된 이동복지관은 우보면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상담, 건강상담, 테이핑지원, 손마시지, 인지활동프로그램, 갈비탕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복지관 대표 봉사단 하·사·모 공연과 복타프로그램 제공으로 신명나고 활기찬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군위군나눔봉사단 이정희 명예단장, 대한노인회 군위군 우보면 임길야 노인회장 협조,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 - 새마을지도자우보면협의회·우보면새마을부녀회·의흥면새마을부녀회의 봉사 및 수박후원, 군위군보건소 마을건강팀의 인지프로그램 지원, 신현준 기획감사실장님의 떡과 음료 지원, 복타협동조합의 프로그램 후원으로 풍성하고 뜻 깊은 지역행사가 되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거리상 동부권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이 다소 어렵다 보니 항상 마음이 쓰여 방법을 모색하던 중 김진열군수님의 동부권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복지관 요청으로 성사 되었다.. 김 군수님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박정희 우보면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동복지관을 위해 봉사해 주신 군위군새마을회와 복타협동조합, 개인 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동부권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28개 경로당에 양파 20kg(28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 사랑의 양파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이 양파를 기탁하였으며 이번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이 장마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양파는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으로 주로 이용하시는 경로당 28개소에 전달되었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무더운 더위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어르신들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의흥면 새마을협의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나눔 외에도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와 고창군연합회는 지난 23일 영호남 교류 행사에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하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고창군 응원(사진=군위군) 이번 상호기부는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진행하였으며 두 연합회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두 지역의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과 고창군은 지난 1998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26년째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해오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25일 1박 2일간 경북 안동 일원(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6급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하반기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중견리더로서 필요한 자세, 리더십 함양 등 팀장급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청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현장체험을 통한 청렴리더십을 배양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빌딩 교육,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 및 안동하회마을 견학 등 인문학과 전통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진행되었다.▲ 하반기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수와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이라는 자리를 마련해 아이스브레이킹, 밸런스 게임 등 새로운 형식의 소통방식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김진열 군수는 “군정추진의 핵심이자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들은 없어서는안될 우리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청렴리더십 함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 행정의 선두 주자가 되어 군위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이 무더운 중복의 날씨를 맞아 산성면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수박 30통 나눔을 실천하였다. ▲ 중복맞이 수박기부(사진=군위군) 이번 중복 맞이 수박 전달은 무더위에 지쳤을 어르신들의 무탈한 여름나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실시되었다.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시원한 수박 드시고 올 여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렇게 무더운 시기에 흔쾌히 관내 경로당에 통 큰 기부를 해준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15개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군위군 효령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성우, 부녀회장 이옥화)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피해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화재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는 지난 7.20.(토) 중구리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생긴 잔해를 치우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작업을 진행했다. ▲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화재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성우 회장은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본 이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날 봉사에 동참한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하며, “피해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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