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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14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이하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지난 9월에 열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앞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이 관내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였다면,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 잘-살아볼클라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군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군위군의 언택트 관광지와 아름다운 사계를 랜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위군 권역 홈페이지(https://town3964.com)에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설명회 이후 관내 청년과 도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본격적으로 잘살아볼클라쓰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반면, 대구경북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소음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의성군민과 510만의 시?도민,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상북도,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통합신공항의 모습 통합신공항은 현 대구공항 부지의 2.3배에 달하는 463만평에 장래 항공수요에 걸맞은 충분한 규모로 건설된다.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연간 1천만명 이상의 여객 수용이 가능한 민항터미널, 연간 26만톤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화물터미널을 갖추게 된다. 군위?의성에는 약 200만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공항신도시는 주거?교육?상업?문화시설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산업?물류 관련 기업체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망도 구축한다. 약 12조원을 투입해 철도 3개 노선, 도로 5개 노선을 신설?확장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대구KTX역에서 통합신공항까지 20~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대효과 공항 건설이 지역에 미칠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5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40만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원으로, 총 30조원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것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로 약 21만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항공산업?물류, 공항서비스 등 약 19만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대구?경북의 발전전략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다양한 전략을 구상중이다. 먼저, 군위?의성 지역에 조성되는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정비, 항공소재?부품, 항공전자 등 항공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또한 항공물류단지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여 포항 영일만항과 연계된 신북방시대 환동해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기내식 가공산업, 임대형 스마트팜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오의약 저온유통 물류시스템,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화장품 전용 물류센터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항공연계 인력양성을 위해 경북교육청,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항공관련 학과 개설, 항공산업과 연계한 청년창업특구 조성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공항 관련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 향후 추진계획 대구시는 이미 지난 9월 4일, 통합신공항 건설의 밑그림이 될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토교통부 역시 조만간 민항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0월 중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 연계 교통망 건설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 후, 2024년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8년에는 군?민항을 동시에 개항할 예정이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8일 부계면사무소에서 만나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 전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정감있는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고장 부계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 부계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사진=부계면) 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군위전통 시장 내에서 실과단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민생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민생현장 간부회의는 부서별 현안사항 및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에 대해 진행했다.▲ 민생현장 간부회의 총무과(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 수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명절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가 끝난 후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코로나19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및 이용객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위군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재해?재난 및 교통소통 대책강화 등에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 박창석 도의원경상북도의회 군위출신 박창석 의원(국민의힘, 군위)은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창석의원은 “통합신공항이전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성과임에도,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경북도의원들에게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했으며,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 주도권이 없었으며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상호간의 주장을 합의로 이끌어낸 최선의 결과물인데도,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주도권을 행사하여 합의에 이르게 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의하기도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합의는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을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고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였으며,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들의 서명을 요구했고 의원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이다”며 이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창석의원은 “이번 합의는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를 수용하고, 지난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역사적인 합의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촉구하면서,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창석 도의원이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 전문이다. 입 장 문 박창석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군위) 지난 9월8일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군위출신 박창석의원의 반박 입장문입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이루어낸 대단한 성과입니다. 그런데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의원 전원에게 집행부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받았고,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주도권이 없었으며 단지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서로간의 주장이 다를 뿐 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처럼 말언하고 주도권을 행사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우며 상호간의 주장을 어떻게 합의로 이끌어 낼지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물입니다.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해 주겠다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습니다.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 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님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의원님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해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입니다.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내용을 수용하고 합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역사적인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것입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단체, 자원 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에 따라 산성면(면장 박태섭)에서는 25일(금) 11시 산성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회를 비롯한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클린&안심 군위」캠페인 실천을 위한 일제방역?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날 화본역을 중심으로 산성면 주요 관광지 및 상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 및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방역 및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9월 25일 깨끗한 군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군위 IC에서 우사랑 식육식당 나들목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읍)이날은 새마을지도협의회 3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전 군위읍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잡초제거,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박팔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Clean 군위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새마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고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25일에 고로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힘을 모아 용아공원 일원에 핑크 뮬리 꽃길을 조성하고 추석맞이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와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걷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를 위해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꾼 핑크빛 꽃길은 올가을 만개한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면 정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조성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땀 흘려 가꾼 핑크 뮬리가 올 가을 활짝 피어나 코로나19로 고생했던 마을 주민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참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꽃길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여마을 주민들께는 소중한 안식처를, 고로면을 오가는 분들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5일 의흥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추석 명절,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고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엔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5일 의흥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고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개인 위생수칙 준수 철저’ ·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수칙 등을 집중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엔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추석 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의흥면)의흥면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희망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면 소재지 구석구석 방문하여 건물 안팎과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소독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도 함께 당부하였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의흥면)의흥면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전까지 관내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흥면이 솔선수범하여 의흥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면 소재지 전체를 집중 방역소독하였으니 안심하고 의흥면을 방문하시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차단의 최우선이므로 주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부계면(면장 이유식)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명절 이전(9.24~9.29)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이번 방역은 부계면 희망일자리 클린 안심 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계면 소재지 공공기관, 경로당, 교회,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 특별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귀성객의 수가 예년 같지 않겠지만 청정 부계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존경하는 30만 출향인 여러분!군위군수 김영만 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올 해에는 긴 장마와 태풍ㆍ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특히 고향의 따뜻한 정과 함께 하는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고향방문 자제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시는 우리 부모님들의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어 군수로써 마음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출향인 여러분!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저를 비롯한 공직자가 보다 더 세심하게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 오랜 산고의 고통 끝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라는 대역사가 탄생하였습니다. 이는 여러분들께서 지난 4년 2개월이 넘는 혼란과 대립의 시간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유치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미래 100년 공항도시 군위의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역사의 출발을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다면 앞으로는 저를 비롯한 공직자가 앞장서서 군위의 대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선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시ㆍ도 광역의회, 대구ㆍ경북 국회의원 등이 모두가 합의한 5개 공동합의문의 완전한 실행을 위해 국토부ㆍ국방부ㆍ경북도ㆍ대구시 등 관계 기관 협의, 분야별 관련 전문가 자문 등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겠습니다. 특히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난 8월에 대구시와 경북도에 건의서를 이미 제출했고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동남권 국제관문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30만 군위인 여러분!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습니다만, 들판의 곡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부득이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따뜻한 안부 전화로 서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2일,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군위지구(회장 김진열)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추석맞이 취약가정 후원 물품전달』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2곳을 연계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데 동참하였다. ▲ 법사랑회 추석명절후원(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에서는 『행복나눔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물론, 설·추석 명절 때마다 취약한 다문화가정에 위문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고,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의 법률 관련 지원도 하고 있다. 한부모가정의 가장인 이*진(의흥면, 베트남)씨는“가장으로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관심과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인구활력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We) 잘-살아볼 클라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역청년, 관계자 등 25명이 동참하였다. ▲ 청년이 군위의 미래 캠페인(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청년이 군위(We)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책 홍보영상 시청, 청년 주도의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군위에서의 정착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소멸위험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정착유도 방안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항도시로 도약하게 되는 군위군의 고객관리 전략, 근교도시로서 체험플래너 양성과 플리마켓을 통한 유동인구 확보 방안, 청년들의 주거공간 조성과 창업 정주 지원 등 실질적인 청년 정책에 대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군위군 4-H 연합회 송경준 회장은 “다가올 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청년층이 미래를 주도할 지역리더로 성장하여 군위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한편, 군위군은 향후 청년과 함께하는 인구활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잘-살기 연구회, 작은성공 지원 프로젝트, 소셜-ON 등의 단계별 청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읍 동부리 및 효령면 성리 급수 지역 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망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북지역협력단에 위탁해 작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위군은 2019년 사업 착수 후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업무지침 등을 기준으로 재산정한 노후상수관망 기술검토 및 총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 사업구역 확정 및 총사업비 변경을 요청해 23억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군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 당초 196억이던 사업비를 23억 원이 추가된 219억 원으로 증액되어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군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정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대상지 내 관망정비와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며,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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