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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4일 5급 사무관 5명과 지도관 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장헌 ▲ 소보면 김연경 ▲ 의흥면 사공열 ▲ 농정과 김시춘 ▲ 산림축산과 이승우◇ 지도관 승진▲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군위군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군위읍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PM단, 추진위원회, 주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사진=군위군청 건설과)이번 착수보고회에서 군위군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으로 5년간(20020년 ~ 2024년)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통합 허브공간 조성사업, 세대소통 어울림 공간 조성사업, 청년 활력 장터 공간 조성 및 행복 활력 길 조성사업과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 교육 공간 조성으로 중심지 내 생활 밀착형 SOC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여 군민의 삶의 행복지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우 건설과장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행정, PM단(전문가),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조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0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교육(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인구주택 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단위로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해 대한민국 영토 내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의 거처를 조사해 주요 정책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중요한 전국적 통계조사다. 올해 군위군에서는 7천4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하며,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의 비대면 방식으로 우선 진행하고, 이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대면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인구주택 총조사는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교육을 통해 정확하게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현장방문 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조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3일 16시경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구성·운영이 가능해 졌다.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초대회장 소방경 정대명 외 8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며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 서 노력할 예정이다. ▲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 전우현 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속 직원들이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정대명 초대회장은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협의기구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장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조직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0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김수진(66·재구군위군향우회장)님, 류광지(54·㈜금양 대표)님, 박봉남(64·우보면 새마을부녀회장)님, 박대현(65·재경군위군향우회장)님, 김영길(69·고로면 주민자치위원)님을 선정했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 - 김수진(군위) 김수진님은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으로서 타지에서도 항상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일에 지역민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의 화합증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통합신공항 유치 등 군정 주요시책의 대외적인 홍보와 주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왔으며, 고향투어, 고향시장 장보기,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류광지(효령) 류광지님은 ㈜금양 대표이사로 2001년 취임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 출신의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로 지역 내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지자 고향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여 지역민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박봉남(우보) 박봉남님은 우보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지역의 다양한 여성단체의 임원직을 역임하면서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의식 고취 및 각종 단체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또한 남다른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여 지역화합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박대현(의흥) 박대현님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으로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종 계기마다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후원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 발전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향민들을 위한 성금 및 고향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 각종 행사 시 지역농산물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와 나눔활동으로 귀감이 되어왔다. ▲ 자랑스러운 군민상 선정-김영길(고로) 김영길님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10여년간 ‘수요공부방’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터 및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등 끊이지 않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군민체육대회가 미개최됨에 따라 추후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 12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251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의회사무과) 10월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 질문은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12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비상근무 등 업무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 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131만 원, 4인 가구 356만 원), 재산 3억 원 이하 등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한 가구만 해당된다. 신청은 12일부터 온라인(복지로) 또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요일제로 세대주 본인이 해야하며, 읍·면사무소 현장 방문은 오는 19일부터 세대원 포함 대리신청 가능하며 30일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 19 맞춤형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위기사유의 인정기준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9월 30일 기준 구직급여 종료자 중 현재 미취업자로 근로·사업소득 감소, 구직급여 종료 및 미취업 사실을 본인이 입증한 경우만 해당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 원)을 계좌로 현금 입금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월 1~12일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전반기 군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의 소통확대 및 다양한 군민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선7기 하반기 군정 정책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한 것으로 군정수행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소보ㆍ비안 이전부지 확정이후 통합신공항 업무추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전화면접(30%) 및 ARS자동응답전화조사(7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설문조사 결과 군정수행 만족도는 84.4점,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89.1점, 행정복지센터(읍ㆍ면사무소) 만족도 92.1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94.0점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책분야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건ㆍ복지ㆍ의료분야 90.4점. 농업ㆍ농촌분야 87.5점, 도시재생ㆍ건설분야 82.7점, 경제ㆍ일자리분야 82.1점, 문화ㆍ관광ㆍ체육분야 81.7점, 환경ㆍ위생분야 81.3점 순으로 나타나 민선7기 최대 현안사항으로 추진 중인 악취문제 해결이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반면에 지난해 선정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군위읍 도시재생 사업으로 인해 도시재생ㆍ건설분야 점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 본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한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업무추진 만족도 87.8점으로 타 분야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지난 2016년부터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추진해 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사업이 최종 마무리된 데 대해 많은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통합신공항 합의 내용 만족도에서는 96.6점으로 나타나 이는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막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소보ㆍ비안) 유치 신청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그동안의 여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군위군이 향후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 24.3%,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21%, 보건ㆍ복지ㆍ의료시설 등 복지서비스 확충 17%, 교통여건 개선 13.5%, 문화관광자원 개발 8.2%, 교육인프라 등 교육환경 개선 7.2%, 범죄ㆍ재난예방ㆍ안전서비스 강화 3.5%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김영만 군수는 “높은 군정 만족도에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철저한 대책 수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ㆍ개선해 나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더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지난 2016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 발표 때부터 지난 8월 최종 확정될 때까지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대구시 편입은 현재 행정절차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14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이하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지난 9월에 열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앞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이 관내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였다면,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 잘-살아볼클라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군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군위군의 언택트 관광지와 아름다운 사계를 랜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위군 권역 홈페이지(https://town3964.com)에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설명회 이후 관내 청년과 도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본격적으로 잘살아볼클라쓰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반면, 대구경북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소음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의성군민과 510만의 시?도민,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상북도,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통합신공항의 모습 통합신공항은 현 대구공항 부지의 2.3배에 달하는 463만평에 장래 항공수요에 걸맞은 충분한 규모로 건설된다.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연간 1천만명 이상의 여객 수용이 가능한 민항터미널, 연간 26만톤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화물터미널을 갖추게 된다. 군위?의성에는 약 200만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공항신도시는 주거?교육?상업?문화시설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산업?물류 관련 기업체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망도 구축한다. 약 12조원을 투입해 철도 3개 노선, 도로 5개 노선을 신설?확장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대구KTX역에서 통합신공항까지 20~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대효과 공항 건설이 지역에 미칠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5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40만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원으로, 총 30조원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것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로 약 21만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항공산업?물류, 공항서비스 등 약 19만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대구?경북의 발전전략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다양한 전략을 구상중이다. 먼저, 군위?의성 지역에 조성되는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정비, 항공소재?부품, 항공전자 등 항공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또한 항공물류단지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여 포항 영일만항과 연계된 신북방시대 환동해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기내식 가공산업, 임대형 스마트팜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오의약 저온유통 물류시스템,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화장품 전용 물류센터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항공연계 인력양성을 위해 경북교육청,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항공관련 학과 개설, 항공산업과 연계한 청년창업특구 조성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공항 관련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 향후 추진계획 대구시는 이미 지난 9월 4일, 통합신공항 건설의 밑그림이 될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토교통부 역시 조만간 민항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0월 중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 연계 교통망 건설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 후, 2024년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8년에는 군?민항을 동시에 개항할 예정이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8일 부계면사무소에서 만나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 전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정감있는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고장 부계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 부계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사진=부계면) 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군위전통 시장 내에서 실과단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민생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민생현장 간부회의는 부서별 현안사항 및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에 대해 진행했다.▲ 민생현장 간부회의 총무과(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 수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명절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가 끝난 후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코로나19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및 이용객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위군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재해?재난 및 교통소통 대책강화 등에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 박창석 도의원경상북도의회 군위출신 박창석 의원(국민의힘, 군위)은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창석의원은 “통합신공항이전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성과임에도,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경북도의원들에게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했으며,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 주도권이 없었으며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상호간의 주장을 합의로 이끌어낸 최선의 결과물인데도,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주도권을 행사하여 합의에 이르게 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의하기도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합의는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을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고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였으며,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들의 서명을 요구했고 의원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이다”며 이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창석의원은 “이번 합의는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를 수용하고, 지난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역사적인 합의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촉구하면서,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창석 도의원이 지난 9월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 전문이다. 입 장 문 박창석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군위) 지난 9월8일 영양출신 이종열의원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관련 5분자유발언에 대해 군위출신 박창석의원의 반박 입장문입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5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대구경북의 대역사를 이룰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합의를 이루어낸 대단한 성과입니다. 그런데 이 의원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의 주도권이 완전히 군위군에 넘어갔으며, 군위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못 이겨 경북도의원 전원에게 집행부가 사전설명도 없이 부단체장들을 동원하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라는 일방적인 서명을 강요받았고, 이러한 일들로 국책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통합신공항후보지 선정과정에서 상호주도권이 없었으며 단지 법률적인 이해 차이에서 오는 서로간의 주장이 다를 뿐 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군위군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처럼 말언하고 주도권을 행사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우며 상호간의 주장을 어떻게 합의로 이끌어 낼지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물입니다. 협상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해 주겠다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했습니다. 군위군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산위기를 막기 위해 이 명분을 수용하여 군민의 74%가 반대하는 소보비안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남지 않는 마지막 날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 동의 받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이철우도지사와 고우현의장 등이 설명과 이해를 구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단체장을 통해 의원님들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의원님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해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통합신공항이전은 주도권을 가질 국책사업이 아닌 소음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기피시설로 인센티브 제공은 당연한 사업입니다. 군위군은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대승적 차원에서 협의내용을 수용하고 합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4년간 수많은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역사적인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군위군과 의성군 등은 합의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로지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온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것입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단체, 자원 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에 따라 산성면(면장 박태섭)에서는 25일(금) 11시 산성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회를 비롯한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클린&안심 군위」캠페인 실천을 위한 일제방역?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산성면,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시(사진=산성면) 이날 화본역을 중심으로 산성면 주요 관광지 및 상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 및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방역 및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9월 25일 깨끗한 군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군위 IC에서 우사랑 식육식당 나들목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읍)이날은 새마을지도협의회 3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전 군위읍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잡초제거,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박팔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Clean 군위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새마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고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25일에 고로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힘을 모아 용아공원 일원에 핑크 뮬리 꽃길을 조성하고 추석맞이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와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걷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를 위해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을 주민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꾼 핑크빛 꽃길은 올가을 만개한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면 정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조성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땀 흘려 가꾼 핑크 뮬리가 올 가을 활짝 피어나 코로나19로 고생했던 마을 주민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민자치위원회 핑크빛 꽃길 조성(사진=고로면 주민자치위원)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참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꽃길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여마을 주민들께는 소중한 안식처를, 고로면을 오가는 분들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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