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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전)KBS 대구방송국 아나운서 김영숙씨를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사진=군위군) 김영숙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서 향후 각종 축제, 주요행사에 참여해 ‘통합신공항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군위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더불어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성공을 부르는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은 김영숙씨는 “평소 군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관광, 문화, 역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군위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다가올 신공항 시대를 맞아 군위군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숙씨는 ‘KBS 9시 뉴스’를 비롯해 ‘6시 내고향’ 등 TV프로그램과 ‘김영숙의 가요앨범’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가며 폭넓은 진행으로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진 지역 최고의 방송인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오후 3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 통합신공항 유치 유공자 표창 수여(사진=군위군) 이번 표창은 지난 8월 28일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확정됨에 따라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후 4년여 동안 대구공항을 군위군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주민 2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군민이 있었기에 통합신공항을 군위군에 유치 할 수 있었다. 이전부지 선정이라는 큰 산은 넘었지만 앞으로 성공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명하게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현재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국토부에서는 민항 이전에 따른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 착공하여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9일 오후 4시, 군위군 네임밸류 상승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과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이영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회장, 한정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가운데 체결한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ICT융복합버섯농원 및 버섯배지배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위군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기대가 크다는 평가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에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 31명과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2020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수는 간담회에서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으로 군위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직접‘감사의 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부모님은 “삶에 대한 보람과 자식에 대한 믿음이 한층 더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신규임용공무원 윤주연 씨는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총 31명이 신규임용 되었으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및 각 읍면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7일 군위농업협동조합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조합원 취약가구의 주거안전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는 군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형준)에서 조합원 화재취약계층 65가구에 대해 이백만원 상당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65개를 보급할 예정이며, 주택화재로 인한 군민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따른 것이다.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지역의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기증해 준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및 여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군위농협 장성환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소화기 기증으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월 25일(일)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 추진위는 지난 7월 31일에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이 민주주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일임에도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이행하기는커녕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공동합의문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으며, 행정통합은 공동합의문 제시 당시에도 논의되었던 것으로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의성군수가 지난 10월 19일에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힌 ‘군위와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이전부지 결정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라며 깊은 유감임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하였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추진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였다. 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라. 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세부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라. 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대한 약속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있는 산물임을 잊지 말라.이에 덧붙여, 추진위는 만일 이 사항을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통합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증가추세에 있는 교통사망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예방, 노인·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할 8개 읍면에 대해 월1회 1개소씩,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9회 운영, 연로하신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사진=군위경찰서) 9회째는 팔공산 아래 동네 부계면 대율보건지소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10명이 부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군민안심센터를 열었는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팡이(사진참조) 등 예방용품과 현장에서 원동기 면허신청서 접수, 외곽지 방범등 설치, 캠핑장 등 취약지 순찰요청 등 총10여건의 민원을 접수했다.지금까지 수십건의 현장민원을 접수해, 뜻밖의 호응에 매월 1회 ‘군민안심센터’을 열어, 군민안전 확보와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내년도 재정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경상북도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21년도 현안사업(사진=군위군 기획감사실) 특히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군위 소보로 확정됨에 따라 미래 공항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박창석 도의원과 군위군의 부서장들이 경상북도 도의원 사무실에서 내년도 사업예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 직후 군위군청 부서장들과 함께 도청 해당 실국을 일일이 방문하여 군위의 미래를 위한 예산 협조를 부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건설도시국을 방문하여 군위군 동서 관통도로 건설 등 공항 도시 인프라 구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청년정책관실에서는 신공항 개항에 따른 항공 기술 인력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한 군위 항공 특성화고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예결위 위원인 박창석 도의원은 공항 이전지 추진으로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군위군에 대한 SOC 투자를 신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예산 부족으로 인한 주요사업이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 관계자도 내년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세출예산의 구조조정으로 지방재정의 신속 집행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을 확립될 수 있도록 이에 중점을 두고 예산 편성을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협의체')는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시설 개선을 위해 10월부터‘함께 모아, 누전기교체사업’을 실시한다. ▲ 누전기 교체사업(사진=군위군) 이는 읍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전기위험에 노출된 노후 주택의 전기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읍협의체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액과 나루봉사단의 재능기부로 70여 가구의 노후 주택에 누전차단기를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 박칠병 읍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민의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인 연합모금액(기부금)으로 군위읍의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2일 효령면 장기3리(고지바위)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성인문해교육 고지바위학교 개강식’행사를 가졌다. ▲ 성인문해교육개강식 총무과(사진=군위군)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한글, 수학, 만들기 체험 등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어르신을 위주로 진행한다.성인문해교육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교육 운영이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완화로 교육을 재개하기로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교육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또한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효령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군위군과 칠곡군 경계에 위치한 소공원을 정비하였다. ▲ 소공원 환경정화활동(사진=효령면)5번 국도를 지나는 운행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잠깐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야자매트를 깔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깔끔하게 단장하였다. 박영식 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로 관문의 공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군위군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군위군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 ”라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2020 군위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토요돌봄학교 2주차(사진=군위읍) 토요돌봄학교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미술, 체육, 요리, 원예테라피, 방송댄스)을 진행한다. 수업 둘째 날인 10월 17일은 원예테라피 활동(원예치료사 박민숙 강사 재능기부)으로 ‘고무신 화분’ 만들기와 신나는 방송댄스 활동(군위중학교 청소년 멘토 재능기부)을 실시해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제공 및 군위 초등학교의 홍보와 지역민들의 간식 후원(농업회사법인 ㈜인팜)과 후원금 지원( ㈜신월건설), 기념품 후원 및 청소년·지역민 자원봉사자의 참여 등 토요돌봄학교 운영에 대한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도 적극적이다. ▲ 토요돌봄학교 2주차(사진=군위읍) 이에 행복한 맘 사회적협동조합(박은경 이사장)은 “이번 주 원예테라피와 방송댄스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과 신체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경험을 갖도록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한편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최초 보건복지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 영·유아, 아동, 양육자 대상의 돌봄·교육·상담 파트의 공백을 해소하고 지원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군위군이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해 운영한다. 산림축산과에 따르면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 800번지 일원에 지상 1층, 204㎡ 면적의 사무실과 소독실 등이 조성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했다. ▲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이번에 신축된 시설은 기존에 무성리에서 운영 중인 임시 거점소독시설을 대체해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일반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류 운반 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하는 시설이다. 군은 구제역(FMD)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에 대비해 축산차량 및 대인 소독을 실시해 가축전염병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AI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이용해 소독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 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권역형 전담팀으로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의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소보면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주거환경 정리를 했다. ▲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실시대상자가 거주하는 집의 방과 마당은 출입이 어려울 정도로 폐지와 각종 물건들이 가득 쌓여 있고 쥐와 벌레들이 서식하여 대상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이에 군위읍에서는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방역 실시 및 집안의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 방역과 폐기물 정리 및 청소를 했고 소보면사무소와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는 약 4.5톤의 폐기물 수거 및 무료 처리를 도왔다. ▲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실시또한, 현재 대상자가 최근 건강 악화임을 반영해 경북 공동모금회, 안동의료원과 연계하여 긴급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윤훈섭 군위 읍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집을 정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단됐던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안전히 개강했다. ▲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재개(사진=군위읍 주민자치센터)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꽃꽂이 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생을 맞이하였다. 오는 20일에는‘스마트폰 교실’과‘한글 교실’, 그리고 29일에는 줌바댄스가 주민자치센터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개강되어 수강생 전원이 철저한 방역지침을 실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모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동시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강좌가 진행되는 실내 공간 곳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자주 접촉하게 되는 손잡이와 버튼 등을 수시로 소독 및 실내 환기를 했으며, 강좌 후에는 실내 전역을 방역하였다. 특히, 이번 강좌는 좌석 1m 이상 거리두기 실천으로 생활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홍성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정서적인 여유를 가지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개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좌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5일 제25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251회 임시회 폐회(사진=의회사무과)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 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3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34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지난 12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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