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8일, 6월 15일양일에 걸쳐 자녀교육 정보공유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우리아이 바로알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우리아이 바로알기’를 주제로 2회기로 구성하여 동화책으로 만나는 우리아이 마음 읽기,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법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며, 자녀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바탕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증진하고, 학부모 간 자녀 양육 정보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다.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에게 자녀교육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나아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실질적 진로직업교육에 학부모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관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있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8일(수) 군위체육공원에서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는 육상 선수 저변을 확대하고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86명 및 군위군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되었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2km 구간을 열심히 달렸으며, 마라톤 코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7일(화) 3~6학년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멈춰 있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번 체험은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 배드민턴 체험(사진=고매초) 학생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배드민턴의 기초를 학습하였다. 배드민턴 라켓 쥐는 법을 익힌 학생들은 포핸드와 백핸드로 셔틀콕을 제자리에서 띄우는 연습을 하였다.이어서 학생들은 코트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서비스, 하이 클리어, 랠리 진행 연습을 하였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배드민턴 게임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학생들은 특히 하이 클리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배드민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배드민턴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서비스를 넣는 것이 어렵고, 랠리를 주고받는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배드민턴 치는 것이 한결 편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을 가졌다. ▲ 제15기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등으로 조직 구성과 2022년 운영계획을 토의하는 것으로 첫 자치활동을 시작했다.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군의 청소년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하고 학교폭력예방활동, 각종 캠페인 전개, 청소년참여기구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지역 내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변예지 주민복지실 실장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군위군 청소년들의 대표로서 활동하며, 참여기구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심, 열정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리고 참여위원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6월 3일(금) 2022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원 소통공감 연수를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했다. ▲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원 소통공감 역량강화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의 향상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준비되었다. KBS EBS 다큐멘터리 감독 및 영화감독으로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인 오정훈 감독의 ‘다문화시대, 미디어로 살펴보는 완전한 포용’과 동국대 객원교수이자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인 이지희 교수의 ‘슬기로운 군위 생활, 금쪽같은 우리 인생’을 소통과 공감으로 연수를 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경북도립국악단의 식전 연주(성금련류 가야금 연주)로 신명나는 연수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연수 휴식시간에 ‘다문화퀴즈대잔치’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문화 이해 시간을 가졌으며‘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다문화 리플릿’을 공유하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박진희(베트남버전 연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2월 제작한 다문화 버전 리플릿은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중국, 영어 버전으로 만든 군위 여행 안내책자로서 군위 관내와 경상북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 배포 안내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의흥중 김재남 수석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해 응원하는 마음이 생겼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다문화를 새롭고 신선하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하였으며 효령중 박진희 학부모는 “다문화 리플릿을 만들 때도 보람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모국인 베트남에 대해 좀 더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이번 연수가 더 의미 있는 연수 였다”고 말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이해교육에 도움이 된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마인드 제고와 자존감을 드높였으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많이 만들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일(목) 9시 2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6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6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전 직원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직원교육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청렴 강사(청렴감사담당 안영주)를 초빙하여‘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당부했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5월 3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학생들은 먼저 로봇 시계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다. 옛날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시계를 만들며 학생들은 부모님이 살던 시대의 옛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이어서 학생들은 이끼, 고사리 테라리움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옛날 집에서 키우던 식물을 떠오르게 하는 테라리움과 옛날 비누를 꼭 닮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학생들은 옛 시대를 간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옛 문화를 경험해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옛날에 엄마 아빠는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오늘 집에 가면 부모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오는 6월 3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군위문화원 주관으로 제4회 군위 삼장군 단오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삼장군 단오제 개최(사진=군위군)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는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서 유래한다.군위군에서는 그 어느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삼장군 통일로드 행렬을 시작으로 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단오놀이와 예술동아리·전문공연팀 공연,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해 단오날 마을에서 신에게 올렸던 공동체 제의를 재현하고 농사의 번영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장군단오영신제(굿)을 재현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군위문화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삼장군단오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5월 27일 전체 유아 35명을 대상으로‘칠곡 호국평화기념관’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체험학습(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이번 현장학습에는 군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뿐 아니라 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 4명이 참가했으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국과 평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칠곡 호국 평화 기념관은 6 ? 25 전쟁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유아들은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4D영상관, 어린이평화체험관을 둘러보며 체험도 하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열매반 이예준어린이는 “전쟁이 났을 때 사진을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군인아저씨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박미애 군위초 교장은 "호국과 평화의 마음을 몸소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키운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5월 27일(금) 군위보건소와 연계하여 흡연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흡연예방 캠페인 및 금연홍보관 운영(사진=효령중) 아침 교문과 진입로에서 흡연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연홍보인형 금연순이와 피켓구호를 열창하며 캠페인 홍보 효과를 높였다. 금연홍보관에서는 흡연의 위해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빨대로 숨쉬기 체험, 금연권유엽서쓰기, 금연가방고리 만들기, 전시관 등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학년 김??학생은“흡연 폐모형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해봄으로써 담배의 위해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주위 가족, 친구들에게도 흡연하지 않도록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군위미술협회 회원 장광훈 정년퇴임 기념 한국화전을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 (군위읍 동서2길 35)에서 6월 4일(토) ~ 6월 17일(금) 평일 10:00~18:00 전시한다.▲ 장광훈 한국화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장광훈 한국화전은 「일상의 자연에 예술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한 한국화 작품들이 20여 점 전시된다.군위생활문화센터 장광훈 군위미술협회 회원은 "31년간 근무한 우체국 정년퇴임을 맞아 틈틈이 한국화를 배우며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표현한 소박한 그림들을 모아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동호회 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군위군 지역민들과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는 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3-8701~2)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5월 27일(금)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 연수는 상주 모서중 권현철 교사와 포항제철중 김태수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스마트 웹툰 사이트 투닝, 교과수업에 활용하기’와 ‘국가교육과정 개정과 교수평기 일체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현철 교사는 투닝을 통해 학생중심활동을 수행평가에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였고, 김태수 교사는 교육과정 개정에 발맞추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갖추도록 기대되는 역량과 자질들을 길러주는 교육활동이 되도록 학교 교육력을 회복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의에 참석한 효령중 김강옥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전문가로서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협력적으로 배우고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의 주체가 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경북형 자유학기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간 전환기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선생님들의 교육과정 설계(plan-do-see-feedback)가 학생 활동 중심 수업에서 시작된다”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노인의료복지설 인권지킴이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노인학대 예방교육(사진=군위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사업’은 노인 장기요양기관 입소 어르신에 대한 존엄성이 보장되는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권지킴이가 월 1회 배정된 시설에 방문하여 입소자 애로사항 청취, 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권모니터링, 서비스 제공과정의 인권 취약분야 시정 권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인권지킴이 A 씨는 “이번 교육으로 노인인권지킴이 역할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인권지킴이로 활동하는 동안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5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22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강화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변경에 따라 부적정한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학생부 기재 격차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여 공정성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훈령 및 기재요령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여 학교 자체 점검 방법 및 오류를 범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해 현장의 자세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 출결,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을 안내하여 출결과 평가 및 기록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재,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리고 2022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표준화 개정 지원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지원포털사이트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였고 앞으로 학생부 기재요령 전자책, 학생부 관련 상담클린센터, 지원 포털 등 활용으로 학생부 관련 궁금증과 고충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다양한 사례를 충분히 숙지하여 학교별 자체 점검과 단위학교 교원 연수를 통해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23일(월) 8시부터 수업 전까지 그린케어데이 봉사활동을 학부모회 주최로 학부모와 학생, 교사 20여명이 함께 실시하였다. ▲ 그린케어데이 봉사활동(사진=군위초) 주말 동안 동네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운동장이라 월요일 아침이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회에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계획하였다.이날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함께 운동장과 학교 곳곳에서 페트병과 쓰레기 등을 주우니 학교가 금방 깨끗해져서 모두 보람을 느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 힘을 모으니 깨끗한 학교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좋았고, 나아가 소중한 지구도 내 손으로 지킬 수 있어 봉사활동이 즐거웠다.”라고 말하였다. 학부모회의 그린케어활동을 통해‘우리 학교는 우리가 깨끗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아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지구를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군위군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5월 1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한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외부로의 체험학습을 취소 및 축소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고자 이번에 외부 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대구 이월드 현장체험학습(사진=부계초)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을 따라, 혹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간식을 나누어 먹는 등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5학년 김ㅇㅇ학생은 “오랜만에 교실에서 공부 안 하고 친구들과 바깥에서 간식도 사먹고, 놀이기구를 타며 놀았더니 엄청 즐거웠다. 또 갔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음에는 다른 체험학습을 갈 테니 또 기대되기도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로 체험학습을 자주 못 가는 불편함이 있었었는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부계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한 정보] 거북목 스트레칭 자세
[좋은글] ♤ 언제나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 후원으로 여름이불 전달
[뉴스] 부계중학교, 행복을 팝니다! ‘제3회 행복을 파는 상점’오픈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상의,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건설 건의
[뉴스] 군위군 산성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 군위군,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21일부터 접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