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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7일, 김해신공항 추진안과 관련해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는 정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반대 의견을 담은 입장문 전문이다.-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 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정치적 판단을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기술적 부분만 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검증과정 중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업 백지화는 물론, 향후 입지까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지 적정성검토 용역비까지 예산에 반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검증 결과에서 제기된 것처럼 기술적인 부분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여 추진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과의 약속은 뒷전이며,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국가정책을 뒤집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 국민과의 약속을 송두리째 깔아 뭉개는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510만 대구?경북민은 1,300만 영남권 시?도민의 염원이자, 미래가 달린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대해서는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함을 분명히 밝힌다.2020. 11. 17.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제도정착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우수 공무원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 등이다. 이 때 단순한 친절 민원 공무원은 제외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공직심사위원회를 거쳐,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과 더불어 해외연수 우선 선발, 포상금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우수 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군위군 홈페이지 군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군민추천 코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2명을 선발한 바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 청주에서 개최된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균형발전위원회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사진=군위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4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마을만들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추진해 온 균형발전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우수기관 표창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농촌개발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제도정착 및 문화확산을 위해 군위군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였다.▲ 적극행정 동영상 제작(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동영상은 미래 창업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청년을 유입하고자 군위군이 추진해오고 있는‘청년미디어 크리에이터 군위 서포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영상에는 적극행정의 정의,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사례, 각종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군위군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혁파 퍼포먼스를 수록하여 군위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담았다. 현재 동영상은 군청 본관 TV와 군위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에서는 동영상 외에도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해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면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비대면 강의(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11월 10일 김경미 더와이랩 전문위원을 초청.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면 교육을 통한 사전 녹화를 실시하고 녹화된 교육영상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적극행정과 공직가치에 대한 제도 이해,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소극행정 사례 소개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에서는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군위군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다양한 군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 실천과 더불어 소극행정을 혁파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면서 적극행정은 확실하게 우대·보호하고, 소극행정에는 책임을 묻는 엄중한 문책으로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이 11월 10일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 ▲ 통합신공항 상담실 개소(사진=군위군) 별도의 개소식 없이 문을 연 상담실에는 김영만 군수와 군의회 오분이 부의장, 대구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위 홍복순 위원장, 박수현 간사 등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 절차, 소음피해 등의 상담을 했다.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은 금년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10:30~16:00까지 대구시 2명, 경북도 1명, 군위군 1명이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궁금증 해소 등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현장소통 상담실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명품 공항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주민투표 전 “통합신공항 주민상담소”를 운영한바 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화사업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특화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닭살데이를 대신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방한물품(털모자,장갑)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민과 관이 같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해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했으나,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포획 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로면은 2021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는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고로면의 새이름 삼국유사면 적극 홍보(사진=고로면)면 명칭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고로면(古老面)이라는 명칭이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지역 정체성 반영 및 주민동의 없이 일본의 지배 편의를 위해 지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함이며,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소재한 지역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하여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고로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통합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면을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면사무소 출입구마다 명칭 변경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명칭 변경 사항을 사전 홍보하여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인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출범하게 된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8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단계적 운영 ?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의흥 면민의 피로를 달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 웰빙 수지요법과 뜸 요법, 풍물교실로 모든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수강생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댄스와 풍물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장인 등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야간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을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늦게나마 최소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8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재개(사진=의흥면주민자치센터)코로나19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의흥 면민의 피로를 달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 웰빙 수지요법과 뜸 요법, 풍물교실로 모든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수강생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댄스와 풍물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장인 등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야간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을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늦게나마 최소한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의 직원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위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청 농정과)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21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귀농 농가,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정과(과장 김동렬)는 지난 4일 김동렬 농정과장를 비롯한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동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직원들이 지역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일반인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은 3일 군청2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전문가, 행정협의체, 코디네이터, 용역사 등 24명이 참석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신활력플러스사업 회의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행정협의체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 및 관련 부서 업무연계에 관한 토론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자원과 자연환경, 문화, 관광,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소확행 전원체험허브조성, 소확행 아카데미 운영, 소확행 전원체험 소거점육성 등의 사업으로 신규유입인원과 밀키트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원도시로의 선도지구를 목표로 지난 2019년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원으로 4년간(2020년~2023년)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원도시지구로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지난 11월 3일(화)부터 플라워디자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재개(사진=군위군) 올해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플라워디자인, 건강요가 교실 프로그램을 선정해 9월부터 총 3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차원에서 개강이 연기된 바 있다.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건강요가교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운영을 재개하는 플라워디자인 강의는 강의실 방역·환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출입자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되었다.권상규 고로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252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1년도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출연계획안 등 출연계획안 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또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는 박수현 의원을 선임하고,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군위군의회가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광역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사업 단계마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한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고로면)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고로면장 및 직원 30여 명은 관광객이 많은 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하는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복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주민께 감사드리며 고로면이 더 밝고 깨끗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정한 고로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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