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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은 10일(금) 오전 10시 제일컴퓨터학원에서 '견석기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반 교육'을 개강했다.▲ 사진반 교육 개강'견석기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반 교육'은 기록사진 전문가인 견석기 작가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기법을 이해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출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반 교육 개강 함께 수강하고 있는 군위지역 사진 동호회 군위포커스 이상일 회장은 이날 교육에서 "회장을 맡고 2년 여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없었는데 이렇게 군위문화원이 마련한 사진반 교육을 통해 만나니 반가울 따름"이라며, "사진반 교육을 통해 출사도 같이가고 친목도 도모하며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대강당에서 군위군4-H연합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기법과 소통의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였다.▲ 토론기법 및 소통 리더십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4-H활동을 활성화하고 4-H운동의 이해와 함께 토론기법과 소통의 리더십 내용으로 교육생간의 토론회의진행기법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군위군 4-H연합회 홍경흠 회장은 “회원들간에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마중물이 되어 4-H회 특성에 맞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공동체 안에서 청소년의 바른 인성을 키우고 농심 함양을 실천하는 4-H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9일(목) 2022학년도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 1학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학생문화예술체험장 1학기 수료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에는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 58명이 참여하였으며, 4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14일간 매주 화, 목요일에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학기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은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여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로봇, 드론, 쿠킹, 포켓볼 등을 제공하여 지역의 지리적 여건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해 주고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고, 학생들에게 교과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 1학기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무리하여 다행이며 2학기에도 더 나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5월 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길 따라 역사 따라 힐링 여행을 떠나요’를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었던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우리지역의 역사적 명소를 찾아 도보여행으로 계획하여 추진하였다.▲ 일연공원 체험학습(사진=부계초) 학교 버스를 이용하여 일연공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넓고 깨끗하게 잘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서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만끽하였다. 일연공원에서 인각사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서는 일연 스님의 출가와 삼국유사 집필 활동을 담은 조형물을 감상하고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인각사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일연 스님의 업적과 보각국사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군위를 삼국유사의 고장이라고 하는 진짜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까워서 가족과 함께 오기도 쉬우니 그때는 제가 알게 된 것들을 가족들에게 설명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부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랑스런 역사를 지닌 우리 고장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형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는 6월 8일(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022학년도 도전! 성취프로그램 야외버스킹 행사를 실시하였다. ▲ 야외버스킹(사진=군위중)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2020년 11월 처음 실시한 이후로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활동으로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개의 활동 영역별 도전과제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예술영역 활동으로 개최된 올해 야외버스킹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밴드 공연, 듀엣랩, 오케스트라 합주, 댄스 등을 선보였다.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재능을 남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내어 떨렸던 마음도 잊고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최재관 교장은 스스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해나가는 경험이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군위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6월 9일(목) ‘체험으로 꿈을 탐색하는 진로교육’ 의 일환으로 ‘딸기농장 체험’을 하였다. ▲ 딸기농장 체험(사진=우보초) 이 체험의 취지는 진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한 유의미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여 학생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생활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창의적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우리 집도 과수원을 하고 있지만 매일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 아이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해주기가 어려운데 아이가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딸기농장에 가게 되어 반갑다.”라고 전하였다.또한 5학년 장은서 학생은 “오늘 딸기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모습과 환경을 살펴보고, 딸기도 따고 딸기케익, 딸기청, 딸기우유를 만들어 보아 너무 좋았다.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도 딸기를 좋아하는데 오늘 만들어온 것도 보여주고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 한다.”라며 기뻐하였다.
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학생들(본교 5,6 학년 학생 14명, 석산분교 전교생 4명)은 6월 8일(수)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의성교육청 인공지능 교육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인공지능 교육센터 체험프로그램(사진=의흥초) 오전에는 티처블 머신을 통해 로봇에게 색을 학습시켜 신호등을 보고 신호등 색에 따라 로봇이 앞으로 움직이거나 멈추는 코딩 프로그램을 짜는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나만의 로봇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였다. 초음파 센서, 컬러 센서, 터치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로봇에 조립하여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보며 코딩을 통해 로봇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도OO 학생은 "실과 수업에서 배웠던 절차적 사고를 실제로 코딩으로 구현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읍면 협의체의 모든 위원을 대상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금년 3월 제4기 협의체 위촉식 이후 첫 교육으로 지역사회보장에 대한 이해, 창조적인 민관협력, 마을중심 복지 등을 주제로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인 석희정 강사를 초빙하여 위원들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교육에 참석한 최정우 부군수와 박현민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최근의 복지수요는 복잡다양하여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필요하고 오늘 교육이 역할 수행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8일, 6월 15일양일에 걸쳐 자녀교육 정보공유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우리아이 바로알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우리아이 바로알기’를 주제로 2회기로 구성하여 동화책으로 만나는 우리아이 마음 읽기,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법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며, 자녀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바탕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증진하고, 학부모 간 자녀 양육 정보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다.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에게 자녀교육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나아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실질적 진로직업교육에 학부모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관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있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8일(수) 군위체육공원에서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는 육상 선수 저변을 확대하고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86명 및 군위군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되었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2km 구간을 열심히 달렸으며, 마라톤 코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2022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7일(화) 3~6학년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멈춰 있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번 체험은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 배드민턴 체험(사진=고매초) 학생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배드민턴의 기초를 학습하였다. 배드민턴 라켓 쥐는 법을 익힌 학생들은 포핸드와 백핸드로 셔틀콕을 제자리에서 띄우는 연습을 하였다.이어서 학생들은 코트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서비스, 하이 클리어, 랠리 진행 연습을 하였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배드민턴 게임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학생들은 특히 하이 클리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배드민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배드민턴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서비스를 넣는 것이 어렵고, 랠리를 주고받는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배드민턴 치는 것이 한결 편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을 가졌다. ▲ 제15기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등으로 조직 구성과 2022년 운영계획을 토의하는 것으로 첫 자치활동을 시작했다.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군의 청소년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하고 학교폭력예방활동, 각종 캠페인 전개, 청소년참여기구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지역 내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변예지 주민복지실 실장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군위군 청소년들의 대표로서 활동하며, 참여기구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심, 열정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리고 참여위원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6월 3일(금) 2022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원 소통공감 연수를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했다. ▲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원 소통공감 역량강화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의 향상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준비되었다. KBS EBS 다큐멘터리 감독 및 영화감독으로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인 오정훈 감독의 ‘다문화시대, 미디어로 살펴보는 완전한 포용’과 동국대 객원교수이자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인 이지희 교수의 ‘슬기로운 군위 생활, 금쪽같은 우리 인생’을 소통과 공감으로 연수를 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를 축하해주기 위하여 경북도립국악단의 식전 연주(성금련류 가야금 연주)로 신명나는 연수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연수 휴식시간에 ‘다문화퀴즈대잔치’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문화 이해 시간을 가졌으며‘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다문화 리플릿’을 공유하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박진희(베트남버전 연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2월 제작한 다문화 버전 리플릿은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중국, 영어 버전으로 만든 군위 여행 안내책자로서 군위 관내와 경상북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 배포 안내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의흥중 김재남 수석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해 응원하는 마음이 생겼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다문화를 새롭고 신선하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하였으며 효령중 박진희 학부모는 “다문화 리플릿을 만들 때도 보람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모국인 베트남에 대해 좀 더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이번 연수가 더 의미 있는 연수 였다”고 말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이해교육에 도움이 된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마인드 제고와 자존감을 드높였으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많이 만들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일(목) 9시 2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6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6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전 직원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직원교육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청렴 강사(청렴감사담당 안영주)를 초빙하여‘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당부했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5월 3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학생들은 먼저 로봇 시계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다. 옛날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시계를 만들며 학생들은 부모님이 살던 시대의 옛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이어서 학생들은 이끼, 고사리 테라리움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옛날 집에서 키우던 식물을 떠오르게 하는 테라리움과 옛날 비누를 꼭 닮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학생들은 옛 시대를 간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옛 문화를 경험해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옛날에 엄마 아빠는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오늘 집에 가면 부모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오는 6월 3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군위문화원 주관으로 제4회 군위 삼장군 단오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삼장군 단오제 개최(사진=군위군)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는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서 유래한다.군위군에서는 그 어느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삼장군 통일로드 행렬을 시작으로 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단오놀이와 예술동아리·전문공연팀 공연,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해 단오날 마을에서 신에게 올렸던 공동체 제의를 재현하고 농사의 번영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장군단오영신제(굿)을 재현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군위문화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삼장군단오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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