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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지난 6월 17일(금)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13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소진 예방 및 사기 증진을 위한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연수는 오랜 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학생 상담으로 지친 교원들의 정서적 힐링과 교원 간 상담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대면 연수로 진행되었고, 연수에서는 교원들이 직접 자신의 반려 식물과 천연 제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 지도와 상담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는 협의회 시간을 마련하여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학생 지도와 상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군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5월 17일 전체 유아 35명과 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 4명을 대상으로‘땅땅치킨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땅땅치킨랜드 체험학습(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이번 ‘땅땅치킨랜드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보고 먹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원아들 키 높이에 맞춘 치킨 조리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안전하게 체험이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전문가의 관리하에 서로 협동하여 직접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보고 종이상자를 만들어 치킨을 포장하는 활동을 체험하였고 체험 후 직접 만든 치킨을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꽃잎반 임○○어린이는 “선생님, 우리가 직접 치킨을 만들어서 먹으니 신기하고 맛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박미애 군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16일(목)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6월 16일 부계초등학교에서는 코딩을 통한 로봇의 제어 활동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등과 관련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였고, 학생들은 흥미롭게 교육활동에 임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로봇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을 하면서 제 꿈에 한층 더 다가간 느낌이 든다. 앞으로 로봇 분야의 직업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6월 15일(수) 관내 초,중,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2022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 미래교육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발명둥지의 다양한 생활형 발명 체험과 실패를 거울삼아 발명으로 거듭난 다양한 발명품들,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봇의 원리를 통해 미래를준비하는 자세까지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목공체험을 위해 우드인스토리 공방을 방문하여 캄포나무로 도마를 제작해 봄으로써협업과 학부모간의 소통을 몸소 체험해 보기도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군위고 윤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지금은 학생들이 학교현장에서 배운 이론과 수업 내용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에 머물러 있기보다, 머리속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기회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연수에서 경험한 것을 각 가정의 자녀들과 함께 해볼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15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2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 초등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 초등교원 직무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는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급에 대해 평가 계획에서부터 문항 개발, 평가 시행, 피드백 및 결과 산출, 기록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평가이며,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이번 연수를 위해 참석자들은 사전에 원격으로 학교평가 이론 4시간을 이수하였으며, 연수일에는 과정중심 평가 지원단인 의흥초 교사 박종욱이 강사로 진행한 실습형 집합 연수 4시간을 이수하였다. 집합연수는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를 이해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계획 수립, 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교육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어떻게 수업하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상호담론으로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과정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 및 운동 능력을 향상하고 운동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키 성장 바른 체형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군위군에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부계초가 선정되어 현재 학년초부터 주 2회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군위군 연계 학생 기초 체력 및 운동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사진=부계초)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IT기기의 보급 확산으로 10대부터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골반 변형, 척추굽읍증, 거북목 환자 등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체형 교정 프로그램은 비용이 높고 참여 기회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 본교에서는 바른 체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근력, 유연성의 발달, 신체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00 학생은 "키 성장 바른체형 교실이 정말 재미있고 또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기다려져요."라고 소감을 말했다.부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높은 호응에 따라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쑨지 작가의 전시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 기획전시실(경북 군위군 의흥면 일연테마로 100)에서 진행되고 있다. ▲ 쑨지의 판타지 극장(사진=군위군)《쑨지의 판타지 극장》은 현재 테마파크의 주 방문객인 가족단위 입장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반 빛과 자외선 빛에 따라 나타나는 색이 180도로 달라지는‘자외선 회화’로 작품이 입체적으로 보여져 입장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인‘나만의 입장권 꾸미기’를 통해 해당 전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형광펜으로 꾸며진 입장권을 들고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암막커튼을 걷어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듯 손에 든 입장권 뿐만 아니라 주위가 다양한 형광색으로 물든 것을 볼 수 있다.▲ 쑨지의 판타지 극장(사진=군위군) 이는‘우리의 평범한 일상도 다른 시선으로 보았을 때 특별할 수도 있다’는 작가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입장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해당 전시는 테마파크의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 교육 콘텐츠와 계절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친화형 공간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상담 준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담대학이 지난 14일 첫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상담활동 및 다양한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의 심리와 발달 특징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한다. ▲ 제6기 상담대학 개강식 개최(사진=군위군) 교육 내용은 오리엔테이션과 심리학의 이해를 시작으로 감정코칭,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청소년의 발달심리, 스트레스대처법, 정신장애, 청소년 중독의 유형과 대처방법으로 진행된다. 대학 교수 및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6월 14일(화)부터 7월 7일(목)까지 매주 화, 목 총 8회기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상담자원봉사자는 관내 초, 중, 고에서 집단상담 보조지도자로 활동 가능하며, 상담이론 및 실습 관련 소그룹 모임 참여 자격을 가지게 된다.상담대학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70-4922-8001~4)로 문의하면 된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6월 13일 다양한 손짓과 몸짓을 이용한 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힐링 커뮤니티 댄스’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연수(사진=효령초) ‘힐링 커뮤니티 댄스’란 춤추며 재미를 느끼면서 몸과 마음, 영혼까지 치유하고 면역력,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춤으로, 춤을 어려워하고 몸치라도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춤이다. 이번 연수는 특히 자녀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연수로 안녕춤, 어깨춤, 이름춤, 디톡스 춤 등을 통해 자신의 손끝, 발끝, 어깨, 몸 전체의 작은 움직임이 춤이 되고 마음의 치유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연수였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연수가 되었고 학생, 학부모들이 오랜만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에 참여한 김○○ 학부모님은“처음에는 춤 연수라 해서 참여할까 망설였는데 자녀들과 여러 학부모님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내 몸속에 나쁜 것이 다 빠져나가고 새로운 기쁨이 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연수에 잘 참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했다.권영석 교장은 “일반적인 강연 중심의 연수회보다 체험형 연수 등을 진행하여 학부모님과 학교가 소통해가고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연수회를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지난 6월 10일(금)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 위기학생 사례 자문」을 실시하였다. ▲ 정신과 전문의 위기학생 사례 자문(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정신과 전문의 사례 자문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대구 성동병원 시??과장을 초빙하여, 학교 현장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위기학생 사례에 대한 상담 자문과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본 청소년기의 다양한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사례를 기반으로 한 문제 증상에 대한 이해, 지도 방안, 정신과적 견해, 약물치료 및 인지행동치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가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환경적, 심리적 이유로 병원 방문을 고민하고 있는 위기학생을 지원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위기학생 상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후에도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의 정신과 전문의 사례 자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지난 13일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프로그램(사진=군위군) 발달과정을 고려해 1~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6월 11일 1차를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8회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 중에서 장난감도서관 회원이거나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개강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지 후, 대상자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맞벌이 부부 및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운영함으로써 더욱 호응도가 높고. 프로그램 운영 중에 부모들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기도 했다. 참여자 A씨는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잠시나마 나도 쉴 수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난감도서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군위 송원초등학교는 6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구생태시민 실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플라스틱 줄이기 체험활동(사진=송원초) ‘발명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발명왕 구미발명교육센터지원센터 김정호 교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체험 활동은 기후 위기 환경 재난 대응 및 생태 감수성 향상과 플라스틱 발생량 감축을 위한 실천 활동으로 승화전사 프린트 기법을 활용해 일회용 컵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실천 운동 구호를 사진으로 담아 생태환경교육자료를 제작하였다.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한 6학년 양영준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텀블러로 환경을 지킬수 있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송원초등학교 교장은 “기후위기 환경재난 대응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하여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좋은 삶을 준비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탄소중립 실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9일(목) 효령면(본가원)에서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3명의 멘티와 관내 초·중·교육청 직원 9명의 멘토로 멘토링단을 구성하여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후배가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최신 IT 기기 사용이나 달라진 문화와 가치관 등 ‘요즘 세상’을 선배가 후배에게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멘티간의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신조어 퀴즈 맞추기 등 젊은 세대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MZ세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6월 10일(금),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군위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지역연계 체험학습(사진=효령초) 효령초는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질서와 규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학생들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테마 박물관에서 40~50여 년 전의 시골학교 교실을 비롯한 이발소, 사진관, 만화방, 문방구 등을 둘러보며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했다. 또한 로봇 시계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통하여 미술 문화 이해 능력, 자기 주도적 미술 학습 능력을 키우며 미적 감수성을 향상 시켰다.마지막으로 달고나 만들기를 통하여 소다의 이산화탄소 성분이 설탕을 부풀어 오르게 한다는 과학적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천**학생은 “옛날 생활모습이 지금과 달라서 정말 신기해요. 오늘 체험한 활동이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7일(화),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컨설팅 장학과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연수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과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운영 방안 모색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었다.▲ 교원 컨설팅 장학 실시(사진=부계초) 본 연수에서는 사례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예시를 살펴보고 프로젝트 수업 시작을 위한 목적 제시 방법, 수업의 흐름, 교사의 지속적인 피드백 방법 등을 알아보았다. 깊이 있는 탐구 과정을 위한 협력적 문제 해결 학습 방안을 살펴보고 학생의 선택권을 늘려주기 위한 방법도 살펴보며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하여 알찬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2022학년도부터 새로 도입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위해 문제 찾기 - 질문 만들기 - 과제 정하기 - 세부 목표 만들기 - 평가 기준 만들기 - 계획하기 - 해결하기 등 단계를 알아보고 각 단계별로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수행해야 할 여러 가지 활동을 알아보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충실히 할 수 있었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6월 10일(금) 효령중학교 강당에서 ‘시, 노래, 그림이 함께하는 드로잉 콘서트’ 를 실시하였다. ▲ 드로잉 콘서트(사진=효령중) 대한민국 최고의 드로잉 전문가가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이름을 가지고 그림을 제작하고, 시를 가지고 노래를 불러주는 형식으로 공연을 하였다. 이날 공연은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적인 회화를 통해 힐링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한특별한 하루였다. 공연을 감상한 김○○(3학년) 학생은“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드로잉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우리 학교를 방문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공연을 지켜보면서 드로잉의 다이내믹함과 시와 노래의 특별함에 매료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오병태 교장은 “ 지방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드로잉과 시와 노래를 결합한 공연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감성 및 예술교육에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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