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11월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정책 추진의 동기를 강화하고, 시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하여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안을 마련해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2018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성별영향평가 실시율과 전문성강화 교육 실적이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것이 당면과제”라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8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성면 관내 주요 단체장 및 산성면 공항추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주말 시민참여단에 의해 채택된 이전후보지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다가올 주민투표에 대한 면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가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함께 하였으며, 공항유치에 따른 피해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보상방안을 수립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박태섭 산성면장은 “군위의 천년대계를 위해 귀한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군위군 우보면이 최종이전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이 ‘2019년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관으로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단위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등이며 군위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위군은 2016년도에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낙동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평가 ‘수질오염총량 관리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새로운 지역개발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고려한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이하‘군위읍’)와 군위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28일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읍은 봉사대상 가구인 박 모씨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의 의뢰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건강, 경제, 주거환경 등에 필요한 공적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봉사단체인 군위불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더러워진 집안과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군위불자봉사회는 군위군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청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노준석 군위읍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2019년 11월 27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에 대해 난방용 땔감 12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산성면 화전리(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거주지에 직접방문하여 장작을 원하는 장소에 쌓아주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군위군은 11월 27일 군청 전정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성금모금활동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하여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발한 모금활동을 위해 군청과 8개 읍면사무소에 모금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강화해 군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였으며, 올해 작년 모금액의 상당부분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난방비 등을 지원하였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힘이 되었으며, 올 한해에도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26일 읍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김장, 라면, 음료 등을 전달했다. 봉사대원들이 배추절이기를 시작으로 우리농산물로 만든 양념버무리기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장만하여 소외계층 이웃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말벗이 되어주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반찬배달봉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월1회 청소봉사도 하고 있으며 월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 봉사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지난 22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이 2박 3일의 합숙 숙의과정을 마치고 24일에 돌아왔다. 마지막 날인 24일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시민참여단은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으로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을 채택했다.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은 지난 10월 대구시에서 제안한 것으로 주민투표 실시구역은 군위군 및 의성군 전지역이며, 투표는 군위우보 단독후보지와 의성비안-군위소보 공동후보지에 각각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실시되고, 그 결과 주민투표 찬성율(1/2)과 투표참여율(1/2)을 합산하여 군위우보가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군위소보 또는 의성비안이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투표를 해야만 개표가 가능하다. 한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지난 7월부터 국방부에서 지자체의 의견을 받아 협의해 왔으나, 지자체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여, 9월부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다양한 선정기준을 제시하였으나 이 또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비록 합의는 무산되었지만, 주민투표를 반영하여 선정기준을 수립하는 것에는 모두 공감하였으며 이에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 방식을 수립하는 방안으로 ‘이전후보지 주민이 직접참여하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하는데 모든 지자체가 동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군위군수는 “이번 숙의과정에서 지난 10월 대구시가 제안한 방식이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기준으로 결정되는 결과가 나왔지만 시민참여단에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이번에 주민들에 의해 결정된 선정기준은 소보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인 만큼 앞으로 우리 군은 흔들림 없는 적극적 소통행정을 통해 내년 초에 실시될 주민투표에서 주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23일 군위 장날에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 행사를 개최했다. ?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축산과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이라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연백, 간사 오분이)에서 11월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단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다.또한, 12월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제3회 추경안을 심의 하며, 12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김영만 군수의 시정연설 후 12월1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의할 계획이다.한편,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군정업무를 점검하고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다른 어느때 보다 중요한 회기이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하에 발전적이고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김영만 군수)은 11월 22일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2018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1,078㎡(326평) 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49㎡(45평)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숙소를 갖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하였다. 이날 준공된 오천보건진료소는 1984년에 건축되어 35년간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서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건물이 노후되어 신축을 하게 되었다.오천보건진료소 신축을 계기로 진료공간과 교육, 운동등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내실있는 보건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김영만 군수는 “보건의료 수요와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요구에 맞춰서 지역주민들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채택 -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위원장:하혜수, 이하 ‘조사위원회’)는 11월 24일 시민참여단이 설문조사에서 선택한「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이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안)으로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설문조사 항목은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간 기존에 논의된 4가지*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 방식이었다. △이전후보지 관점△지자체 관점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투표참여율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대구·경북 여론조사 채택된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이란, ‘주민투표’는 군위 군민은 투표용지 2장으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지역)와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 지역)에 각각 찬반 여부를, 의성군민은 투표용지 1장으로 공동후보지에 찬반 투표를 하고,3개 지역별(우보, 소보, 비안)로 주민투표 찬성률(1/2) + 투표참여율(1/2)을 합산한 결과가, 군위 우보지역이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군위 소보지역 또는 의성 비안지역이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설문조사에는 (주)한국리서치에서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무작위로 추출한 후 시민참여단 200명(군위군 100명, 의성군 100명)이 참여하여 2박 3일간 숙의를 한 후 조사한 결과,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이 과반을 확보하였다.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 방식을 101명(50.5%)이 선택하였으며, △이전후보지 관점 방식을 99명(49.5%)이 선택하여,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방식을 2명(1%)이 많이 선택하였다. 조사위원회 하혜수 위원장은 빠듯한 숙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과정을 성실하고 책임 있게 수행하여, 향후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중대한 선택을 해 준 시민참여단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참여단증을 수여했다.금번 숙의형 시민참여 조사는 국내 공론화 사례에서 최초로 직접 이해관계자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익적 관점에서 합의형성을 이루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반영하여 11월 28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후 국방부는 12월 4일∼5일 의성군, 군위군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고, 12월중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심의·의결 한 후 주민투표,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을 거쳐, 관계 부처·지자체와 협조하여 속도감 있게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1월 22일(금)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장·교감·행정실장·담임교사·보건(담당)교사 등 학교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군보건소와 연계하여 ‘2019 학교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 일정은 동국대 예방의학과 유석주 교수를 초빙하여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단계별 대응 방안」과 「학교 감염병 예방 위기 대응 모의 훈련 방식」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참여한 학교 관계자들을 2개조로 나누어 학교 감염병 중 빈발하게 발생하는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확산 시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해보는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감염병 발생에 따른 대처는 업무담당자 혼자가 아닌 학교 구성원 전체가의 참여가 필요하며, 각자 정해진 역할에 맞는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우보면 새마을회(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는 2019년 11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전날 머무린 김장 200포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잘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박봉남 새마을회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정성껏 마련한 김장 김치를 드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따듯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100여 명이 함께하는 ‘나눔가치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하였다. ‘나눔가치 가치나눔 프로젝트’(이하 나눔가치 행사)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치매환자가족의 정서적지지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북광역치매센터, 군위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행사이다. 식전행사로는 운동교실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멋진 건강체조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이어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치매 환자?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나눔가치 행사에서는 치매예방교실, 조기검진, 치매가족카페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매지원을 소개하였고 치매가족 담소회도 개최하여 치매가족 분들의 고충을 듣고 정보도 공유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 및 건강증진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와 치매예방을 위한 태블릿PC 체험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 분들의 고충을 나누고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모든 군위군민이 치매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 주관으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아름다운 나눔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 심칠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격려하고 김장을 담그는데 함께 팔을 걷어 동참 하였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휴경지에 직접 배추를 재배하여 깨끗하고 농약 걱정없는 배추 2,000포기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재료를 준비하였다. ? 이날 담근 김장은 관내 경로당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등 50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추운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담근 이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선물이 되길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며 겨울을 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용한 정보] 편두통 원인 스트레스를 주의해야
[좋은글] ♤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
[인터넷 현수막] 함께 사는 우리 마을 2025 해비치나눔가족봉사단 모집
[뉴스]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동행 동아리 재능봉사
[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화본 예술 페스타」개최
[인터넷 현수막] "예술힐링프로젝트" 예술 만-원경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8.1.5 프로젝트’ 후원 캠페인 본격 시작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