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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박해진(29세)이 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로드FC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 선수를 꺾고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군위군 출신 박해진 선수,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등극(사진=로드FC 제공) 박해진 선수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59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김수철 선수를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꺾으며, 로드FC 3대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로드FC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박해진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멋진 승리를 거둔 박해진 선수를 군위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전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군위초등학교(학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8월 9일~8월 14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춘천초를 누르고 여자 단체전 우승을 및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제47회 대통령기전국남여테니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사진=군위초) 군위초(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6학년 추예성, 4학년 이예린, 3학년 황소현 등 3명이 출전했다. 결승전 1단식에서 군위초 황소연이 심시연에 0대2(0-6,0-6) 패배를 당했다. 선수 부족으로 매번 한경기를 먼저 내주고 시작하는 군위초는 결승에서 역시 0대2로 끌려갔다.하지만 초등연맹 여자 12세부 1위 군위초 주장 추예성이 박선정을 2대0(6-0,6-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꾸었고, 매경기 5,6학년 언니들과 경기하여 승리를 거둔 4학년 이예린도 최소은을 2대0(6-0,6-2)로 제압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추었다. 마지막 복식에서도 초등연맹 여자 12세부와 10세부에서 1위를 달리는 추예성과 이예린이 투혼을 보여주며 최소은과 심시연이 나서 동춘천초에 2대0(6-2,6-4)으로 이겨 우승을 결정지었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8강, 준결승에서 여자단체전 우승후보였던 서울 홍연초와 양구 비봉초를 연달아 격파하였고, 올해 4월에 열린 2021년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또다시 한번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명실상부 2021년도 최고의 여자단체팀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우옥연)은 2019년도 군위초 부임후 군위초 테니스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대회기간중 경기장을 방문한 교장선생님은 “좋은 결과는 선생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협조로 이루어 졌다고 공을 나누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큰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군위초 테니스 우승(사진=군위초)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4일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테니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8, 9일 양일간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 군위 삼국유사 전국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단국대 비치발리볼 팀의 우승으로 열전의 막을 내렸다.▲ 삼국유사 비치발리볼 대회 성료(사진=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주관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팀 등 엘리트 10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 및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1위 단국대 팀, 2위 LJL 팀, 3위 오피뉴 팀, Give Up 팀이 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급격한 증가세를 감안, 무관중 원칙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 및 임원진 등 관계자 전원에 대한 PCR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치러졌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격려사에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열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코로나19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여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8~9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군위군과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팀 등 엘리트 10개 팀이 참가,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해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여러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군위군의 대표관광지인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에서는 10월 21일 군위군 관내에 위치한 모던볼링장에서 2020년 장애인 역량강화 재활프로그램 볼링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볼링교실은 교통장애인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일상생활에 활력을 가져오기 위함이다. ▲ 교통장애인 볼링교실 개최(사진=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볼링은 전신운동이다 보니 장애인들의 체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을 높여주고 손과 팔의 힘이 향상되고 자세도 어느 정도 교정되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군위군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평소에 볼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회원들이 이번 볼링교실을 통하여,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여 성취감을 느껴보며,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순연됐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회 전반을 원점에서 재구성 하는 등 새롭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국종합체육대회규정 제4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규정 제3조(대회횟수) -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연도도 횟수로 통산’한다는 규정에 따라, 2021년 대회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개최.▲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페회식 대회기 인수(사진=경북도)‘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ㆍ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ㆍ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8천5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전국체전 순연 개최 합의(사진=경북도)대회기간은 국내외 행사일정과 날씨, 학사일정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미시, 경북(장애인)체육회 등 대회 준비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주최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전국체전에 이어 2022년 5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023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3대 국내종합경기대회의 순차적 개최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무산될 뻔 했던 ‘2020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차기 개최예정 5개 시ㆍ도간 역사적인 순연 합의를 이끌어 내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마스코트(좌)와 엠블럼(우)전국체전은 1920년 일제강점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중일전쟁 기간과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대회 순연은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개·폐회식이 열리는 구미시민운동장과 12개 시ㆍ군 39개소 종목별 경기장 개ㆍ보수공사와 다목적체육관으로 신축중인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는 연내 사업 완공과 공ㆍ승인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렵게 역사적인 대회 순연을 이끌어 낸 만큼 내년 체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대화합과 치유, 위기극복, 그리고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대한민국 체육사의 한 획을 긋는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체육회장 박성운초대 민선 군위군체육회장에 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 박성운(58)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박성운 군위체육회장은 지난 4~5일 이틀간 실시한 군위군체육회장 후보 등록 결과, 단일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 회장은 군위 출신으로 군위 초·중·고를 거쳐 대구대를 졸업한 뒤, 경북대 농촌지역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0여년 간 군위군육상연맹회장과 통합 군위군체육회 출범 후 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 회장은 "체육회 사무국은 가맹단체와 읍·면체육회를 지원하는 부서로서 맡은 바 역할에 다 할 것"이라고 말한 뒤, "군민들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임기 동안 종목단체는 물론, 읍·면체육회와 군, 교육청 등 관련 기관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질적으로 향상된 체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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