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 어르신들 찾아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서는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다육이 심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복지·건강·정서 지원이 어우러진 종합 서비스로 확대됐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전통시장(상인회장 오상경) 나눔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시장 내 시장닭발, 장군이 족발, 홍가네 닭강정, 엄마네 손반찬 4개 점포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은 매월 28일, 군위읍 소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만약 28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앞당겨 23일에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봉사단은 “장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기쁨과 건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또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군위군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로도 상인회는 나눔 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군위전통시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가 「2025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구시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사진=군위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모든 이웃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와 자원봉사센터의 체계적인 노력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군위군의 정(情)이 담긴 봉사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4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지난 24일(수) 군위군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따라 삼국유사면 구간별 대청소를 시행하였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1구역: 화수삼거리⟶화수2리 방향, 2구역: 화수삼거리⟶의흥경계, 3구역: 화수삼거리⟶인각사 방향, 4구역: 행정복지센터⟶학암2리 방향인 총 네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늦더위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국유사면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23일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이번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되었다.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최형준 조합장은“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이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아가겠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면장 장범수)은 지난 9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를 포함한 9개 단체 130여 명이 참여하여 각 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각 단체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공공시설 주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대청소로 산성면 전역이 말끔히 단장되어, 깨끗한 환경으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산성면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마을 단위 대청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면 단위는 물론, 각 마을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이날 참여한 도병덕·도인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고향을 깨끗하게 가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청소를 통해 산성면은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 회원 5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 맞아 환경 정화 활동(사진=군위군) 고령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과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이범영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사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효령면 노인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효령면 주민들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노인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효령면 노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귀성객들에게 더욱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우보면분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단양군 일원으로 선진지 문화탐방 견학을 실시했다.▲ 충남 단양군 선진지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친목 도모 및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었다.단양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벤치마킹 견학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을 탐방하여 군위군 관광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임길야 분회장은 “오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보면 노인회 임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강화를 통한 친목을 도모함으로 사기진작의 좋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보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다육이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에 ‘건강상담 기록지’를 만들어 면 보건복지팀 차원에서 주민과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수치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이동상담실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이 함께해 염색,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추석명절을 앞둔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 살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관내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듬뿍영양간식을 전달했다.▲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에 영양간식 전달(사진=군위군) 이날은 마침 센터에서 9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가 열려 협의체가 준비한 간식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나눔에는 따뜻한 후원이 함께했다. 장군이족발, 시장닭발, 홍가네가마솥 등 지역 음식점에서 족발 10개, 닭발 15개, 닭강정 20개 등을 후원해 생신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화) 오전 11시,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군위군은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의 물건 받지 않기 △위급 시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2025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개학기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버스터미널, 편의점, 일반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주요 점검 대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의 위반 사항, 신분증 확인 없이 판매하는 행위, 그리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의 배포 및 진열 여부 등이다.김진열 군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9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거점학교 구축 및 향후 계획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추진 ▲군위역 이용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또한 회계 결산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김진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바른 길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군위군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군위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 달에 3번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복성리 마을 이장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복성리 마을 이장은 마지막 회기 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미술품을 보면서 참여자들의 수고에 칭찬의 말을 하였으며, 참여자들은“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학교 다니는 시절에도 못해 본 전시회라니..”,“엄청! 좋았다”라는 말은 수줍은 표정으로 전하였다. ▲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군위의 모든 마을회관을 다 찾가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10월에는 의흥면 수서 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상담실 시즌 6가 10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수진)는 지난 23일 2025년도 의흥면 삼국유사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 300인분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청춘대학 어르신께 사랑의 도시락 대접(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은 “청춘대학이 마무리되는 날 이렇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대접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며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대 회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적십자봉사대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어스름이 내린 저녁, 불빛이 닿지 않는 시골길은 금세 깊은 어둠에 잠긴다. 그 길 위를 걷는 이들, 땀 흘려 농사지은 어르신들이나 이웃을 돌보는 손길들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군위군이 시작한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은 바로 그 걱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으로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진=군위군)군위군을 위하는 그 마음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군위군은 관내 취약계층, 농업인 등에게 야광안전조끼 2,500벌을 지원하는 사업을 고향사랑기금사업의 3호 사업으로 추진했다.총 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군위군이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야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이번에 배부된 야광안전조끼는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조끼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군민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고 서로의 안전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군위군 전체에 퍼져나가길 바란다.
[동영상뉴스] 대구시의회 박창석시의원 5분발언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0.27.~ 11.2.)
[뉴스] 효령면새마을회, 방역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전개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지진안전주간 맞아 지진대피요령 안내 및 안전교육 실시
[뉴스]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정성 가득한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2025 군위 바베큐 축제(고기좋다 군위)」 개최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 가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