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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2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우보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규 전입자 환영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우보면으로 전입한 자 중 희망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우보면 현황 소개,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입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전입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중 겪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규 전입자 환영간담회(사진=군위군)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군수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여러 정보를 많이 알게 돼 우보면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최적지, 전입자 최적지 우보로 전입하신 것을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김천일)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회장 장기석)는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이웃 나라인 베트남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해외봉사(사진=군위군)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낭 지역의 한 고아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세탁과 청소 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김천일 회장은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가 국경을 넘어 나눔과 봉사로 실현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해외봉사(사진=군위군)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장기석 회장 또한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해외를 넘나들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은 군위군 새마을 단체들이 해외에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새마을운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존중하여 양국 간의 이해를 높이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6월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형식 대표이사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군위문화관광재단도 군위군의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달서문화재단 박병구 상임이사를 지명하며 캠페인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규모 대면형 ‘건강클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건강클럽(사진=군위군) 이번 건강클럽은 6월 16일 시작으로 팀별 8주간 운영되며, 1차(6~8월) 5개 팀, 2차(8~9월) 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팀에는 건강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건강플래너’ 1명이 배치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활동을 밀착 지원한다.건강클럽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되며, 클럽별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근력 강화를 위한 ‘노노필라 체조’, 일상 속 신체 활동량을 늘리기 위한 걷기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에 더해, 대면 활동인 건강클럽을 병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참여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6일, 관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군위형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사업 – 더 든든하게, 더 행복하게’의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경로당 중식 5일제 본격화(사진=군위군)급속한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 참여 활동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군위형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노일자인리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참여자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특히, 식사도우미 참여자가 경로당에서 직접 식사 준비와 배식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사회적 돌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경로당 중식 5일제 본격화(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에는 군관계자를 비롯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경로당의 노인회장, 이장,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식사도우미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였으며,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운영 절차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공간을 넘어 복지 서비스의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향후 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에 위치한 해나루식당의 대표이자 ‘대구 영웅시대 해나루방’ 대표로 활동 중인 지수남씨와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시대 일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사진=군위군)지 대표는 2023년 취약계층 보일러 기부, 지역 교육발전기금으로 24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했으며, 2024년에도 취약계층 성금 200만원,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떡국 180인분을 전달, 2025년 1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17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해왔다.이러한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일), 지 대표는 ‘대구 영웅시대’ 회원들과 함께 해나루가든에서 식사 나눔 및 모금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모금된 기부금 200만원은 6월 16일(월) 오후 3시, 군위군에 기부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지수남 대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선한 영향력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 해나루 영웅시대 일동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천으로 주목받는 지수남 대표의 행보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한 시대에 진정한 ‘이웃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16일, 지역 내 업체인 미래건축(대표 박영욱)로부터 소중한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받았다.▲ 미래건축,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사진=군위노인복지관)최근 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과 업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기부하는 정성 어린 손길도 더해지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품이 지속해서 전달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과 더불어 이어진 따뜻한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미래건축 박영욱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귀중한 후원금과 후원품 덕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미래건축은 우리 지역 이웃 기업으로 건설업, 금속 구조물, 창호, 온실 공사 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위군 동부2리 마을 주민들이 14일 오전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예정된 공동체 활동을 연기했지만, 우천 속에서도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끈끈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동부2리 마을 공동체 참여회원 단체사진(사진=동부2리 이장님)이날 오전 8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마을 부역(공동체 활동)은 계속된 비로 인해 본격적인 작업은 다음 주로 미뤄졌지만, 모인 주민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단체사진 촬영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경화 씨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수박을 후원했고, 이영호 씨는 블록 운반용 25톤 덤프트럭을, 정3리 예경희 이장은 5톤 덤프트럭을 협조했다. 또한 다빈치 이윤정 부녀회 회원은 현수막을 협찬하는 등 마을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마을 관계자는 "비가 내려 계획했던 작업을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이웃들과 얼굴 보고 인사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든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연기된 마을 공동 작업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작업도구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작업 후에는 정동진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동부2리 이장(이장 박팔수)은 "오늘 실시하지 못한 일은 21일에 다시 모여서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6월 14일 오전 7시를 기해 대구(군위)와 경북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15~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낮 동안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2리 신안2교 전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청송군에는 105.2mm, 상주 공성 102.5mm, 대구 군위 88.0mm, 의성 옥산 87.0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대구·경북 북부에 시간당 최대 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지역에 20~60mm, 울릉도와 독도에는 10~40mm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이와 함께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시간당 61.2mm의 비가 내리며, 122년 만에 6월 중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기상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 거주자나 야영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강우가 예상되므로, 외출 시에는 우산뿐 아니라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의 야영은 피하고, 지하차도·산책로 등 저지대 통행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기상청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상황 변화에 유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2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동부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새마을후원회 동부2리 경로당 청소봉사(사진=군위읍)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석구석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동부2리 경로당 회장은 “이러한 청소봉사를 통해 주민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체감하고 있다”며 “봉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읍 새마을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2025. 6 11(수)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교육- "숲의 품에서 나를 돌보다"-영주국립산림치유원 숲체험을 실시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심리지원교육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활용한 숲체험, 소도구 활용,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돌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생활지원사는 ”평소 돌봄 업무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숲속 명상과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건강치유장비체험이 몸의 긴장도 풀고, 근육통도 완화되는걸 느끼면서 ‘내 몸도 돌봄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겼다고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지원사분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이번 숲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돌봄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가 곧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6월 5일 관내 주요 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우기 대비 배수펌프장 점검 및 저수지관리자 교육 실시(사진=군위군)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 준공된 외량리 배수펌프장, 내량2리 소규모 배수펌프장, 무성2리 배수펌프장, 삽령지구 배수펌프장 등 총 4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기 전 첫 실사용을 앞두고 장비 작동 상태와 전원 공급, 배수라인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또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8개 읍·면 저수지 민간관리자(189명)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에 따른 저수지 관리 교육으로, 저수지의 사전 방류 기준, 강우 예보 대응요령, 수문 개방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점검 및 교육은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필수적인 대비책이며, 빈틈없는 대비로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2일(목),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사진=부계면)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노인 및 장애인 15세대에 맞춤형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건강음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병원에 자주 입원하다 보니 입맛이 없어 식사도 잘 못했는데, 이렇게 건강음료를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에 나눔과 돌봄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부계면에 조성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 면 단위 복지 허브화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는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사진=부계면)이번 봉사활동은 고령으로 형편이 어려워 집을 수리하기 어려운 가정에 싱크대 교체 및 청소를 해주었다.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 29일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농약 빈병 모으기, 환경정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는 6월부터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사진=부계면)부계면 자율방역단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방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막 장비를 이용하여 주 2회 병·해충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에 부계면 자율방역단 자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사각지대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계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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