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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윤정)는 지난 5월 20일(화), 의흥면에서 열린 ‘사랑이 꽃피는 오일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양말 폐기물로 만든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이번 활동은 감사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양말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양말목 재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실천 가능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이윤정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거창한 행동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9일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명 정도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으며 우보면 나호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수혜가구는 오래된 벽지와 낡은 장판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외에도 실내 청소 등 추가적인 정리 정돈에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원복 우보면 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 5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성실한 활동 격려(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삼국유사면은 올해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자를 배치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삼국유사면의 참여자들은 주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은 물론, 맡은 업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지역 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여러분은 지역을 위한 숨은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5월19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따뜻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쌈배추와 상추, 부추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반찬을 조리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였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군위군은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영농작업현장을 찾아 점심시간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펼쳤다.▲ 고향사랑기부 홍보(사진=군위군) 군위군청은 용대리를 찾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현장에는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들이 전시되어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소소한 행운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부 안내 부스도 운영되었다.이러한 현장 홍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군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답례품을 보고 바로 현장기부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상시 운영하며, 홍보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언제든지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19일(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안현민)로부터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소개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안현민 지사장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 보금자리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 일환으로 노인복지 관련 후원과 교육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문화활동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일 계획’이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 5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현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였다.사업 대상 주민은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2025년 5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4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언어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군위군가족센터는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하고, 이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 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부모 대상의 교육과 상담 함께 병행되어 가정 내 언어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언어발달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적 소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진 이음발달지원센터 대표는“지역 아동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언어지도는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음발달지원센터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언어·인지·놀이·심리발달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심 치료기관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위군가족센터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의 통합적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는 5월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인력 협조, 안전용품 보급 및 교육 등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안전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방안 마련, 안전용품(화재감지기, 소화기, 질식소화덮개 등)의 보급 및 설치, 안전용품 활용 방법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기관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5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삼국유사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2025년 5월 현재, 삼국유사면에는 864세대 1,30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768명(59%)에 달한다. 올해 관외에서 전입한 주민은 31세대 31명으로, 그중 65세 이상 인구는 7명(21%)에 해당하며, 다양한 세대가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삼국유사면에서 여러분의 새로운 삶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주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진심이 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입자는“낯선 환경이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입자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착을 돕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계면은 지난 15일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신화리 화단에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꽃거리 조성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부계면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부계면에 꽃들의 싱그러움이 가득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병석 부계면장은 “날씨가 궂은데고 불구하고 부계면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부계면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화단 조성, 마을 정원가꾸기 등 지속적인 꽃거리 조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5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청소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생활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날 새마을후원회 회원은 위생 취약 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방, 욕실, 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를 군위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에는 군위군돌봄통합사업추진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의 서비스 연계 방안과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교환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2일 산성면 명예면장 이종철님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교육부장관상 수상(사진=군위군) 수상식은 아주대학교 아경장학재단 단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인사들과 교육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이종철 명예면장의 선행을 축하했다.이종철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종철 명예면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개인의 선행을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노후된 벽지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손수 고쳐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덕분에 올여름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지도자회의 따뜻한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민 자발성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복지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치매환자쉼터 대상자들과 함께 ‘일상생활체험 장보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증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인지훈련 활동으로, 실제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전 과정을 직접 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 장소는 치매안심마트로 지정된 파워식자재마트였으며, 어르신들은 사전에 작성한 장보기 목록을 따라 물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하며, 스스로 결제를 마치는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혼자서 장을 보며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을 표현해 주셔서 의미가 컸다”라며,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실제 생활을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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