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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월 22일 군위농협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오이협의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 공개입찰을 실시하였다. ▲ 군위농협 오이협의회 박스 공개입찰(사진=군위농협) 군위 관내 8개 작목반으로 구성된 오이협의회는 대부분 하우스 농가로 박스를 대량 구입해야 하지만 개인이 업체를 상대로 가격을 흥정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군위농협은 농업인을 대신해 품질과 가격이 우수한 포장재가 공급 될 수 있도록 업체를 상대로 매년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채택해 오고 있다. 또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각 작목반 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입찰서를 공개하는 등 농협의 노력과 수고에 회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최형준 조합장은 “요즘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으로 영농비 부담이 농가에 가중되고 있어 걱정이 크다. 매년 영농자재에 대한 농협보조를 지급하고 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이번 공개입찰방식을 통해 농자재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 2025년도 팥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팥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팥 농가 재배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우리군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전년도 팥 재배 평가, 2025년 재배 품종 선택, 품종별 재배 노하우 공유 및 애로사항 질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팥 작목반을 조직하고 추후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맺어 판매처 확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 밝혔다.평년에는 폭염, 집중호우 등 유래없는 불리한 기상여건 발생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이에 따른 대비책 및 환경여건 조성 논의를 하고 재배하기 유리한 품종을 공유하였다.주력 품종으로는 홍다와 아라리가 있으며 ‘홍다’는 재배일수가 약 90일로 타 품종에 비해 재배일수가 짧아 팥과 다른 작목을 재배하는 이모작 또는 팥을 두 번 재배하는 이기작이 가능하다. ‘아라리’는 재배일수가 약 120일로 쓰러짐에 강하며 직립형으로 자라 기계화에 적합하여 수확이 수월한 강점이 있다.군위군은 팥 재배 현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재배 시기별 교육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도 농가를 양성하고 고품질 팥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팥 계약재배 희망농가는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달간 모집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팥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우량 품종을 보급하고 및 이상기상에 발맞춘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또 판매 소비처 확보로 재배농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임원 취임식 중 ‘2050 탄소중립’실천을 결의했다. ▲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결의(사진=군위군)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생활개선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결의는 이준남 회장이 탄소중립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회원들은 기후 위기 환경재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영농현장 뿐 아니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도 다 같이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다. 특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주는 개인 통컵(텀블러)을 사용하여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였다. 한편,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사랑의 떡 나눔행사 ▲효 행사 ▲바자회 물품기탁 등 지역사회 리더와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연임한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개인 컵 사용, 지역농산물(로컬푸드)·저탄소농축산물 구입, 폐영농자재 사용 후 수거 및 소각금지, 농업 퇴비 충분히 부숙 후 살포 등 자발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감소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고령(75세이상)·취약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신청인이 영농부산물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협의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수행한다.▲ 찾아가는 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사진=군위군) 운영 기간은 지난 1월부터 다가오는 3월까지이며, 과수 전정이 끝난 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팀별 2인, 3팀으로 구성된 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과 함께 산림새마을과 산불진화대·구미 국유림관리소의 협업을 통해 더 효율적인 파쇄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50농가, 60ha에 이르는 경작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했고올해는 농가 호응도와 협업을 통해 70ha 이상 파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파쇄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및 미세먼지 저감 교육도 함께 시행해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친환경 미생물 클로렐라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지역 농가에 적용하는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미생물 ‘클로렐라’활용 실증시범(사진=군위군) 클로렐라는 미세조류의 일종인 미생물로서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로 농작물의 생육을 도우며 잎, 과일의 저장성을 높여주고 수확량 증가 및 병해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엽채류는 무처리 대비 30% 이상 생육이 촉진되고, 딸기는 57% 이상 수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으며, 상추 균핵병과 노균병은 75%, 딸기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89%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 클로렐라 활용 실증시험 실시와 함께 클로렐라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박시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 친환경 인증농가 중심으로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추후 보급을 확대하여 우리군 친환경 농업에 기여할 뿐만이 아니라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전 먹거리 생산으로 군위군 농산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2025년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2L에 2,000원으로 공급하던 미생물을 2L당 1,000원으로 공급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한층 더 친환경 농업 실천에 기여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4일 정기총회 시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수상(사진=군위농협) 상호금융 달성탑은 전국 농협의 건전한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 유도를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군위농협은 관내 농협중 최초로 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했다.군위농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이 있기까지 보여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언제나 조합원님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2월28일까지 '2025년도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2월28일까지 신청받은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상반기 중 연1회 6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며, 군위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 가능 대상자는 군위군 내에서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거주하고,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의 경영주이다. 하지만,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되거나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민수당 지급대상자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농민수당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들이 기한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군위축협이 2024년 14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관이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군위축협 조합장 박배은전국 1,111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4년 175개 조합이 달성하여 수여되었다. 전년말 236개소 대비 61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2024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4.03%이나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65%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군위축협 농·축협 「클린뱅크 ‘금’」 달성(사진=군위축협)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1,111개 농·축협에서 오직 3개 조합뿐이고, 전국 농·축협 최장기간 달성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한 연속 달성이다. 2024년 클린뱅크를 인증 받았다는 것은 14년 내내 꾸준히 연체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뜻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년 연체율이 최고치를 달성하는 이때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6%대로 매우 안정적이며 수치가 그것을 증명을 하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건전여신 추진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에 주력한 결과 경기침체 및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매년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대구?경북 유일한 1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과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외식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군위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일에는 300여 명의 전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장기화 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2월부터는 매 군위시장 장날(3,8일)에 일부 부서를 지정하여 해당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군은 식당 휴무가 확대되면서 연간 2억5천만원 이상의 소비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구내식당 식재료 구매에는 로컬푸드 판매처를 통해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구내식당 축소 운영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식사, 모임 등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의흥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군위전통시장, 24일 우보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지난 20일 의흥시장, 23일 군위전통시장 설맞이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설맞이 감사 대잔치 행사도 진행했다. 룰렛 선물 대잔치, 트로트 미니콘서트, 전통놀이체험, 연만들기 등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18, 2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여 군위전통시장을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22일 진행한 ‘설맞이 군위 로컬푸드 특별 할인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설맞이 군위 로컬푸드 특별 할인행사(사진=군위군)특히 이번 로컬푸드 판매대에는 명절 제수 물품인 사과, 배 샤인머스켓, 딸기 등과 명절 선물세트인 한과, 참기름 등 100여종의 상품을 진열하여 행사기간 동안 시중보다 20%나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하여 판매를 하였다.17일~20일(4일간) 군위 민속LPC점과 21일~22일(2일간) 군위군청 로비에서 총 6일간 진행한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는 1평정도 규모의 판매대에서 약3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군위 로컬푸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게 하였다.▲ 설맞이 군위 로컬푸드 특별 할인행사(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군위 로컬푸드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 여러분과 군청 공무원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농가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며 “추후 가정의달 5달, 추석 등에 다양한 판매행사를 계획하여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23일~28일 6일간 설 명절을 맞아 로컬푸드 직매장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점에서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대구 동구 로컬푸드 직매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군위 로컬푸드를 10% 할인 판매를 하는 등 대구시 소비자들에게도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소속 공무원 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설 맞이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진=군위군)이번 봉사 활동은 군위읍사무소, 시장상인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단은 시장 내 주요 구역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설 맞이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진=군위군)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거점으로, 설 명절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무원 봉사단이 앞장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설 맞이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벼농사, 유용미생물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열기 속에서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 새해농업인실용교육(사진=군위군) 벼농사, 한우, 마늘·양파, 농촌여성, 자두·복숭아, 사과, 대추 등 관내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과 보다 가까이서 영농 기술을 전파하여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특히 벼농사·유용미생물 교육 200명, 자두·복숭아 교육 230명, 사과 교육 150명 등 당초 예상한 교육 인원보다도 훨씬 많은 교육생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여하여 한층 더 교육 열기를 실감하였다. 농촌여성 교육의 경우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질정화 및 환경보호를 위한 세제만들기 실습 교육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실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과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그 외 농정 시책 안내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1월 23일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농업인들의 큰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의흥시장에서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원과 직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지역의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했다. 최규종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가 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군민들께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풍요로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홍미희,이하 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사진=군위군)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결성되어 3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240여명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사고, 화재 현장에 발빠른 구호활동과 헌혈 지원활동 및 위기가정의 희망풍차 나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사진=군위군) 이날 개소식에서 김진열군위군수는 "적십자봉사회는 군위군에 크고 작은 사고, 화재 현장에서 노란 조끼를 입고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천사같은 존재이며 소외계층에게는 어두움 사이에 빛같은 존재다.”라고 전했다.홍미희 군위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군위군협의회의 큰 숙원사업인 사무실이 생겨 기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봉사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무인판매대 전점에 17일(금)부터 28일(화)까지 12일간 특별할인 행사를 갖는다.군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기념한 사과, 배, 한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1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특히, 군위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군위민속 LPC점은 17일~20일 4일간, 군위군청점은 21일~22일 2일간 전품목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점)은 23일~28일 6일간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대구 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대구 동구 동촌로 73)에서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25년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군위로컬푸드 전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군위 농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설맞이 로컬푸드 할인 행사를 통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 며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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