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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모델링과 3D프린팅 체험활동 실시 - 고매초등학교는 11월 20일(수)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수업은 의성발명교육센터 이기성 선생님께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3D모델링과 3D프린팅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평소 학교에서 접해보기 어려웠던 3D모델링과 3D프린팅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수업은 3D프린팅 역사와 정의, 유망직종 및 관련학과 소개, 3D 모델링 시연, 3D모델링 체험 및 3D출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학교장은 “메이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주체가 되어 주제를 정하고 정보를 검색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디자인 및 제작을 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는 학습자 중심 교육을 말한다. 오늘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이 이러한 교육에 더욱더 한걸음 다가가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지난 15일(금)에 군위고등학생 2학년 95명 , 교사 및 자문위원 7명 대상으로 칠곡호국평화 기념관과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2019년 우리 함께해요! 통일공감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칠곡호국평화 기념관은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 초기,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남하하는 북한군을 막기 위해 낙동강 일대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국군과 유엔군의 낙동강방어전투를 기념하는 곳이다. 전쟁의 참화가 한반도를 휩쓸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벼랑 끝에 몰렸던 그때, 최후의 방어선인 이곳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그들의 구국의 혼과 뜨거운 열망을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견학소감문을 작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국가관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에 평화통일 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되었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성하는 기관 및 단체장 또는 청소년 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 밖에 법률전문가 등 9명이 참 석한 가운데 회의가 이루어 졌다. CYS-Net 사업은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에게 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을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 회안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CYS-Net사업과 관련하여, 청소년특별지원사업과 청소년안전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및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심사도 진행되었다. 김기덕 위원장(군위 부군수)은 “사각지대에 있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 하는 가정의 청소년들을 군위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 3~6학년 학생은 11월 13일~15일(2박3일) 제주도로 섬 문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출발 전 사전 교육으로 제주도에 대하여 조사 연구하고 문화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탐구 학습지를 자체 제작하여 제주도의 위치, 문화, 지도 등을 살펴보며 학습 의욕을 일깨웠고 제주도 각 지역에 대한 유래 및 특징을 조사하여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과는 다른 제주도의 특별한 기후 및 지리적 여건, 문화들을 탐구하며 즐겁게 체험했다. 첫째날은 소인국테마파크, 더마파크 마상쇼, 피규어 뮤지엄을 관람했고 둘째날은 천지연폭포, 잠수함 투어, 번개과학관, 감귤 따기 체험, 쇠소깍을 관람했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민속마을과 성산일출봉을 보고 메이즈랜드를 돌아보며 제주 문화의 독특함을 체험하였다. 3학년 학생 ○○○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데 너무 기뻐서 잠이 잘 안 왔어요. 제주도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인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나중에 가족끼리 와서 더 체험해보고 싶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체험이에요.”라며 즐거워했다. 함께 참여한 교사들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이서현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은 이번 제주도 체험으로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죠!’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18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종사자 상담역량강화 연수 및 자문’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연수에는 강사로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위기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와 불안장애, 우울증 등 각종 아동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연수를 통해 신규전문상담교사는 아동.청소년의 이해에 도움을 얻고 상담에 적용해 볼 동기를 얻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상담 방향 모색에 큰 도움을 줘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외부전문가 연수를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청소년 상담 역량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기회로 학생들이 질 높고 효과적인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인성함양과 나라사랑을 위한 계룡대 현장 직업체험 학습 참가 -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지난 11월 15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강화와 나라사랑을 위한 군부대 현장진로체험 학습으로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와 계룡시에 위치한 나라사랑 계룡대를 방문하였다. 충남 논산에 있는 욱군훈련소에서 학생들은 현역 육군 대위의 설명과 동영상 시청으로 훈련소 전반에 대해 안내 받은 뒤 아시아 최대의 세탁공장과 군인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을 둘러본 후 당일 장병 식단으로 중식 등을 통해 실제 장병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훈련소를 견학한 후 육, 해, 공군의 본부인 나라사랑 계룡대를 방문하여 육군 기록전시관, 본청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 개방이 허용된 영내를 차례로 견학하였다. 학생들은 계룡대 체험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올바른 인성과 호국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아가 직업 군인의 세계를 좀 더 밀도 있게 현장에서 체험해 봄으로써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긍정적 자아 개념 확립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지난 11월 14일(목), 긍정적 자아개념 확립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청소년 인성함양교육’은 자기소개와 칭찬릴레이를 통한 자기이해, 올바른 소통을 위한 감정훈련, 공동체 놀이를 통한 대인관계 능력 증진, 상대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음 나누기 등, 인성 함양의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이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사회생활에 바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인성함양교육 수업으로 나 자신의 평소 생활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나의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계중학교 이장석 교장은 “인성함양교육으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법과 기본 예절 익히기, 감정훈련 등으로 타인과 잘 소통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친구야~, 우리 함께 공부하고 배우자’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1월 14일(목) 포항 송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초청하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도·농간 교류 체험 학습을 통해서 농촌과 도시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을 이해하고, 두 지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류학습은 의흥초 석산분교장 학생들의 교육활동 소개와 환영 공연, 버섯 농장 체험, 군위댐 견학, 화본역 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실시 됐다. 버섯 농장 체험과 군위댐 견학을 통해 산촌의 자연환경 이용 사례와 댐의 역할 및 기능을 배우고, 댐의 규모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가 여러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산성면의 화본역과 ‘엄마아빠어렸을 적에’를 방문하여 간이역과 폐교를 활용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날 교류학습으로 송림초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농·산촌 지역의 생활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의흥초 학생들에겐 우리고장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석산분교 5학년 김동원 학생은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포항 송림초 교사 이정섭은 “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교류 학습을 통해 도시의 학생들이 농·산촌 지역의 환경적 특성과 여러 가지 생활모습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으며 의흥초 학생들도 포항에 오면 도시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2일(월)에는 군위 의흥초 학생들이 포항 송림초를 방문하여, 도시의 환경과 생활모습을 배우는 두 번째 공동교육과정 교류 학습이 계획되어 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삼국유사」의 저자 “보각국사 일연”이 머물렀던,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으로 주최,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삼국유사>가 2019년 12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뮤지컬로 각색하였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내용으로서 “우리 민족은 뿌리부터 하나다”라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였다. 뮤지컬의 대본과 작곡을 맡은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NYU대학에서 뮤지컬 극작과 작곡을 각각 전공하였으며, 브로드웨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한 바 있는 뮤지컬 전문 창작진이다.그리고 연출에는 뮤지컬의 신한류주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리디아 연출이 맡았다. 또한, 최근 창작 뮤지컬과 라이센스 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무대와 7인조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는 2019년 12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대표 브랜드공연으로써,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국민 뮤지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공연일정 : 2019. 12. 28.(토) ~ 12. 29.(일), 총 2회○ 공연일자 : 12. 28.(토) 오후 4시 12. 29.(일) 오후 2시○ 장 소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군청로 158)○ 관람연령 : 만 5세이상 관람가(*전화예약 필수. 전석 무료공연)○ 공연문의 :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준비 위원회 사무국 (010-8263-3964)
“농심 신~~라면,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았어요.”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3일(수) 본교와 석산분교장 학생 총 32명이 구미 농심 구미공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제품의 생산과 교환, 소비과정에 대한 교육과정 연계학습으로 이루어진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회사와 만든 다양한 제품 홍보 영상 시청 후, ‘라면의 면은 왜 꼬불꼬불한지?, 외국에 수출되는 라면은 국내 라면과 다른 점이 있는지? 등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라면 생산 현장을 살펴보면서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마지막 비닐포장까지 모두 7단계의 공정을 거쳐서 생산된 라면이 전국으로 판매되어 나가며 우리가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견학에 참여한 4학년 박주안 학생은 “우리가 즐겨 먹는 라면의 종류가 무척 많고, 라면이 어떻게 생산되고 판매되는지 알게 되었으며 특히, 깨끗한 공장에서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11월 14일(목), 국립대구과학관에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 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현장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탐구해봄으로써 학생들의 체험의 폭을 확장함은 물론 과학 원리를 몸으로 직접 익혀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먼저 개인별로 드론을 제작하여 조종법 숙지 후 직접 조종해 보는 체험을 실시한 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과학기술 이해, 과학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관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특히 지역 자연사를 재조명하고 화석 속 다양한 생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화석 특별전은 다양한 화석 속 숨어 있는 재미있는 생명 이야기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무엇보다 4D상영관의 생생한 입체영상을 통한 에듀테인먼트 영상관 관람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우보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여기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3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실행위원회는 군위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통합지원 제공을 위해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자 사례보고와 기관별 청소년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 내년 특별지원대상자 발굴에 대한 방법을 논의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지역내 청소년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좀 더 강화하고 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들을 함께 찾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1. 14.(목) 수능 당일 시험장 학교인 군위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이른 아침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 정안석 교육장은 “오늘 수능을 치르면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자의 꿈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 이날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직원들이 이른 아침 군위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수능시험을 먼저 치러봤던 선배로서 한마음으로 군위지역 학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독려했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되었지만,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에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고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다졌다.
- 다문화 체험교실 딤섬 만들기, 전통 천연염색 체험 - 고매초등학교는 11월11일부터 11월 15일 까지 다문화 주간을 실시하였다. 현재 우리학교는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전교생의 약 45%나 되지만 밝고 건강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에 대한 선입견 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다문화 주간 운영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도록 하였다. 2019년 11월 13일(수) 다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주간은 다문화 이해하기와 다문화 요리 체험으로 이루어 졌으며 창체 시간과 다문화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였고 체험 활동으로는 에코백 천연염색과 딤섬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중국의 전통음식인 딤섬 요리는 새우, 두부와 야채를 넣고 얇은 피로 만드는 것이며 아이들은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즐거운 체험이었다고 했다. 우리나라 전통 천연 염색은 식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적색, 홀치기 염으로 에코백을 염색했다. 우리나라 천연염색은 우리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빛이 곱다. 처음 염색을 해보는 아이들의 서툴렀지만 다양한 문화가 있음을 알게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학교장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가치와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드론 기술, 코딩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요.” -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1월 13일(수) 1~3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기업가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아 탐색 및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로운 분야와 신 직업을 개척하는 마인드를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크게 이론 강의와 체험으로 실시됐다. 이론 강의는 브레인밍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법과 이를 통해 환경, 도구, 날씨 등의 특정 주제를 토대로 문제가 되는 요인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체험교육은 코딩드론 조립과 코딩하기, 드론 조종 체험을 통하여 일상을 바꾸는 미래기술을 체험하여 협업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도윤경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드론을 직접 조립 해보고 조종도 해보니 신기했고 드론 기술이 우리 생활에 많이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됐으며 앞으로 코딩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 1학년 2학기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지난 11월 11일(월) 부터 11월 13일(수)까지 자유학년제를 맞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소규모학교(효령중, 의흥중, 우보중)와 연계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 기간 동안 학생들은 마술사, 연극배우, 특수분장사 등 전문직업인 특강과 직업체험, 미래 기술의 발전상과 미래 새로 생겨 날 직업 등을 알아보고 나만의 미래 신직업 만들기를 위한 창직체험을 하였는데 학생들은 이번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평소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힘들었지만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창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계중학교 교장(이장석)은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의 모습을 진지하게 설계해보고 체험 이후 더 건강하고 활발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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