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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이웃나눔 냉장 돈육 기탁(사진=군위군)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지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 및 400만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한데이어, 이번에도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전성무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돈육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꾸준히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대구의료원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칠곡할매래퍼 ‘수니와 칠공주’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9개 구군에서 모인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약 150명이 노래, 춤, 연주 등 화려한 장기자랑으로 경연대회를 펼쳤다. 특히 군위군은 경연대회에 첫 참가해 치매예방체조 시연 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또한, 군위군에서는 치매예방활동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1인 찻상, 손거울, 핸드폰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개인기량을 뽐내고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 참가자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중에 함께 준비한 무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치매환자도 충분히 즐기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Wee클래스와 함께 9월 5일(목)에 군위고등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마음약국을 운영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마음약국(사진=군위군) 이날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마음약국은 청소년들의 6가지 주된 고민(분노조절증후군, 미래막막증, 착한아이증후군, 사람멀미증후군, 긴장불안증후군)중 상담희망자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것을 고르면 또래상담자들이 처방전을 전달하고, 처방전을 받은 상담희망자는 받은 처방전을 바탕으로 나만의 처방전을 만들어 보드판에 붙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 정서 및 심리 안정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마음약국에서 처방받은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래상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단위 기관단체장 모임인 군위군 청산회 정례회의에서 김진열 군수를 향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청산회 회원들도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군위군 청산회 군부대 이전 전격논의(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군부대 이전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에 대한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김진열 군수와 일대일 문답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정확한 정보전달과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훈련장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오늘 회의를 통해 잘 알았다면서 군부대와 훈련장 모두 우리 군위군으로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커다란 전환점으로 만드는데 우리 청산회 회원들이 앞장서자”는 한 회원의 발언에 대해 함께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늘 내용에 대해 청산회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이장, 노인회 등 읍면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 군민이 훈련장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달라는 건의도 있었다. 이 밖에도 군위교육지원청의 군위군 교육력 제고를 위한 거점학교 육성, 제48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안내, 위천 국가하천 승격에 따른 협조사항 등 지역내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발전적인 의견이 오갔다. 김진열 군수는 “군부대 이전과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조성에 대해 모든 회원들이 적극 지지해주신데 대해 힘이 난다”면서 “군부대 이전은 우리 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첫번째 기회이고 확실한 사업인만큼 마지막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끝까지 관심 주시고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위 청산회는 군 단위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지역내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가졌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현재 우리 군 최대 이슈인 교육(학교 통폐합)사항· 대구 도심 군사시설 군위군 이전·첨단섬유복합단지 이전·SMR 건설사업 계획·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개최·위천 국가 하천 승격에 따른 후속 조치사항등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9. 1일자 군위교육장으로 취임한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군 교육력 제고를 위한 거점학교 육성과 관련하여 설명하며 지역민·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알고 있다며 학부모 설명회 개최등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이어 회계 결산 및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진열 회장은 “오늘 논의 된 우리 군의 당면 현안사항들은 주민수용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기관·단체장님 모두가 서로 고민하고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09. 05(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봉사는 산성면 백학리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교체로 생활환경이 청결하고 밝게 되었다.▲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산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르신과의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은 다음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주거환경재능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김정애 센터장은 "많은 시간과 재능나눔을 해 준 자원봉사자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다“라고 말했다.주거환경개선재능 봉사단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6일(금) 회원들과 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 가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가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른 아침 늦더위를 피해 봄과 여름을 거쳐 자라난 꽃들에 엉킨 덩굴식물과 잡초를 낫과 가위 호미를 사용해 제거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활동으로 숲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가을에 피어날 국화과 꽃들이 만개해 문화센터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출 수 있도록 꽃밭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가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에 김민정 회장은“숲속정원이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을맞이 청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문화센터 숲속정원은 2022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해 소나무숲 아래 빈 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봉사센터와 자연사랑연합회가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어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민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있다.
군위군은 군위읍 시가지 내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8일부터 군위전통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군위읍 시가지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집중단속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5m이내, 버스정류장10m이내, 인도위, 교차로가장자리, 횡단보도 등 6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과 그밖에 민원발생지역이다. 군위읍 시가지 내 주민 이동이 많은 군위 장날에 이동형 단속차량을 활용하여 계도 및 홍보를 집중하고, 주민 불편 및 차량흐름의 방해가 될 시 불법주정차 단속도 할 예정이다.또한 군위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집중단속구역을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단속방안을 마련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4년 7월 10일자로 시행된 마을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 찾아가는 마을버스 민원 접수(사진=군위군)이번 민원 접수는 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군위장날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버스불편 민원 접수를 받고 있다.군위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노선개편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개편 이후에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접수를 시행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버스 민원 접수(사진=군위군) 이번 민원 접수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제기 할 수 있도록 민원대를 설치하여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파악하고, 노선번호 체계를 적극 홍보하여 군위군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가 제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군위군의 대중교통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향후 정기적으로 노선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2023년 실적)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발?포상함으로써,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점검 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기초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해 ‘24년(23년 실적)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군위군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률과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의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하여 1그룹(47개 지자체) 중 4위를 기록, 환경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지난 9월 4일에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실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중 24년 배출업소 관리 사례 발표 지자체로 선정되어 발표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관리에 대한 군 관계자,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3년 연속으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속할 수 있는 환경관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화)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 연수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자원봉사 연수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자원봉사 연수체험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인정에 대한 일환으로 대구간송미술관 및 야구경기 관람으로 자원봉사자 간 상호 소통과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네트워크 형성을 하는 등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원봉사 연수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김정애 센터장은 “지역의 자원봉사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를 위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의 회원 및 간부 30여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회 회원 및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환경 정화 활동(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지난여름 폭우 등으로 쌓인 마을 내 쓰레기를 청소, 수거하고 도로 주변 정리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이범영 분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도움이지만 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정이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3일(수) 군위전통시장 일원에서 직원 40여명이 동참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청렴홍보물을 배부하고, 추석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부패 없는 군위, 청렴한 군위”를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말보다는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3일(화) 15:00~16:30 군위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앞 마을회관부터 군위교육지원청 전직원 및 교육감, 부교육감, 시교육청 국장 4명, 지역교육청 교육장 5명, 각 기관(부서)장 등이 동행한다. 15시부터 자율적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 영업 및 일반인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도보로 실시한다. ▲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2024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교육 주요 정책 및 슬로건을 군위군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29일(목) ~ 9월2일(월) 마음잇기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프로그램 「#건강달램 #마음달램」을 실시했다.▲ 마음잇기사업 심리·정서 프로그램 「#건강달램 #마음달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건강달램#마음달램은 ▲심리정서지원(상담) ▲건강지원(1:1건강프로그램, 근육테이핑, 건강상담 등) ▲경제지원(쌀,이불,건강음료,세라밴드)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극복 및 사회관계망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마음잇기사업 심리·정서 프로그램 「#건강달램 #마음달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특히 이번행사는 소보마실 박신주 대표의 쌀 후원과 물리치료사 권미진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되었다.▲ 마음잇기사업 심리·정서 프로그램 「#건강달램 #마음달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권미진 자원봉사자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능력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문기술을 살려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마음잇기 사업은 대구광역시, 대구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내 사회적돌봄체계서비스 미 수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의 결연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호박넝쿨(회장 송곡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회장 노미라)는 지난 8월 31일(토) 군위읍 상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박넝쿨 '찹쌀 수제비 나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마사지 활동' 연계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호박넝쿨은 아침부터 국솥을 걸고 마을주민과 함께 찹쌀 수제비를 빚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찹쌀수제비를 만들어 점심을 대접하였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손과 손을 맞잡는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정서지원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호박넝쿨 '찹쌀 수제비 나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마사지 활동' 연계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호박넝쿨 '찹쌀 수제비 나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마사지 활동' 연계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호박넝쿨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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