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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7월 2일(토) 오후 2시 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을 개최한다.▲ ‘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개최(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소외지역에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은 스토리가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KBS 31기 공채 코미디언 조래훈과 일루셔니스트 최효원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웃음을 주는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6월 28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T.054-382-396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이하 사라온이야기마을)은 대구경북 인근에서 전통민속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신나고 즐거운 여름놀이로 여름 탈출!>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태양을 시원하게 막아주는 기와지붕 그늘이 있는 한옥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름놀이로 여름을 이기는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 신나고 즐거운 여름놀이로 여름 탈출(사진=군위군) 대표적인 여름철 프로그램으로 미니 부채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대나무 물총 서바이블, 5색 빛깔 천연 염색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먹을거리로는 옛날 팥빙수 만들기, 수박화채 만들기 등의 여름 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이 있다. 체험거리로는 어린이 입장객 누구에게나 ‘호랭이와 해님달님 여덟고개’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와 사라온마을의 사또와 함께 하는 전래놀이체험, 포졸 선발을 위한 활쏘기 서바이블, 조선민속보드게임, 물총쏘기 대회와 얼음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은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속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에서 벗어나 유익하고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문의는 사라온이야기마을 054)380-7216 www.saraon.or.kr, 사라온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saraoni를 참고하면 된다.
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6월 23일(목) 2층 수학체험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탄으로 ‘라탄바구니 만들기’를 하였다. 라탄공예는 지난 6월 13일 에 실시한 찾아오는 꿈끼 체험 프로그램인 전사프로그램 활용 텀블러 만들기에 이어 준비한 두 번째 특별 프로그램이다.▲ 라탄바구니 만들기(사진=송원초) 이날 학생들은 라탄공예 강사 최OO 전문강사와 함께 라탄과 환경, 라탄 재료 소개,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라탄공예는 등나무를 뜻하는 라탄을 이용해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드는 공예로 등공예라고도 부른다. 첫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중 하나인 라탄 스마일바구니를 직접 만들면서 라탄 줄기의 움직임과 손끝에 온전히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탄스마일바구니는 바니칠하기의 마감 작업까지 완성한 후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탄공예에 참여한 6학년 양OO 학생은 “라탄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라탄과 라탄 공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라탄 줄기를 엮어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빨리 쉽게 완성되어 좋았다”고 말했다.송원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있는 찾아오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찾아오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6월 23일(목) 전교생이 자신의 꿈과 미래의 계획을 발표하는 나의 꿈 발표 대회를 개최하였다.▲ 나의 꿈발표 대회(사진=효령중) 이날 꿈발표 대회는 1, 2학년은 ppt자료를 만들어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3학년은 진로UCC를 제작하여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펼쳐 보여 주었다. 또한 드론조종사, 경제학 전공, 축구선수, 수의사, 일러스트레이터, 교사, 변호사, 로봇공학기술자, 발레리노, 웹툰작가,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꿈을 진지하게 발표하며 모든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이번 발표대회에 참가한 2학년 김??학생은“꿈발표를 준비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해 처음으로 깊게 생각해보았다. 직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까지 고민해보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성취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6월 23일 전교생 총 21명은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여름체험학습 실시(사진=효령초)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향후 해양자원 개발, 해양기술발전에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독도 3D영상 시청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양구조활동을 체험하였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바다 사막화 문제를 인식 후 체험관 앞 바다에서 해양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해양생물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강○○ 학생은“체험관 앞 바다에서 직접 해양생물을 채집해보니 너무 즐거웠지만 동해 바다의 50%에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환경보존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권영석 교장은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지 않은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해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개발에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장소영)은 6월 22일(수)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및 황남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운영위원장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년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과 첨단산업 기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황남초등학교를 견학하며 단위학교운영위원 간의 정보교환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가 학교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96명을 대상으로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노인일자리사업 가이드라인, 여름철 건강관리 및 안전 수칙, 온열질환 및 진드기 발생 시 대처법과 예방법이 주요내용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고령인 참여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활동 장소와 활동 장소 인근 쉼터에서 소규모로 노인일자리 전담인력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노노케어, 푸른환경지킴이, 문화재시설봉사 등 14개 공익활동 사업과 보육시설지원, 청소년시설지원 등 7개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 중으로 총 1,796명의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군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게 최우선이며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22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전교생이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난봄 직접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 고매 텃밭 감자 캐기(사진=고매초) 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감자를 캐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사랑으로 가꾼 텃밭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하였다.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은 감자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뿌듯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감자가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는 6월 20일(월) 군위군보건소와 연계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 및 ‘마음성장 퀴즈대회’를 실시하였다. ▲ 마음성장학교 및 퀴즈대회(사진=군위중) 마음성장학교는 군위군보건소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향상, 자살예방 안정망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긍정적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기반 정신건강 증진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마음 들여다보기, 자살예방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통합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행한 퀴즈대회에서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알차게 복습하였고 ‘도전! 금연 골든벨’코너를 통해 금연과 관련된 상식도 즐겁게 익혔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신건강, 중독, 금연과 관련된 상식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 그리고 앞으로 주변에 마음이 힘든 친구들이 있다면 꼭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최재관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교급이 달라진 1학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심리·정서적 안정이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마음성장학교 및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사업 유관기관과 원활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1일(화) 관내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2022 틈새 힐링으로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 관리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견학 및 경주 일대 탐방을 통해 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자유학기제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관리자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연수회에서는 발명체험교육관의 3가지 체험공간(발명채움관, 도전혜윰관, 미래키움관)에서 교육연구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발명체험교육관의 시설 및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였다. 교장선생님들은 이번 견학으로 발명체험교육관의 발명 기반 놀이와 각종 체험 시설, 창작메이커교실, 최신로봇 및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첨단시설 활용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관리자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발명교육의 메카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견학 및 경주 일대 탐방을 통해 관내 학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발굴 및 자유학기제 운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한우협회 군위군지부(회장 서진동)의 지원으로 6월 17일(금), 한우고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한우불고기를 활용한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행사는 한우맛보기 체험행사를 통해 군위군의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하여 한우고기 고유의 맛을 경험하고 우수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우협회군위군지부·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의 노력으로 3년째 지속되고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협회군위군지부에서는 한우불고기 139kg(6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한우협회군위군지부 서진동 회장과 장원수 사무국장은 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을 면담하여 “군위가 맛있는 한우소고기로도 알려져 있는데,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좋은 품질의 한우를 맛보여 줄 수 있어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을 위해 건강에도 좋은 우리 한우를 더 많이 드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군위군의 모든 학교에서 친환경 식재료들과 어우러진 한우불고기를 맛있게 조리해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맛있는 한우불고기와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교육활동이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맛 좋고 영양 많은 한우를 먹고 힘내서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1일(화) 2022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 내 성폭력?성희롱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2022년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시행 계획에 근거하여 디지털 성범죄 포함,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사안 발생시 공정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계신 의흥초 박재영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안내하였다.한편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학교폭력 책임교사(군위초 한재준)는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시 필요한 업무 절차와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경란 교육장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생활지도 책임교사와 보건교사 및 업무 담당 교사로서 사안 발생 전에 단위 학교의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성고충 사안의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될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의성, 청송, 군위 지역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범죄예방 UCC 공모전에서 송원초등학교 2학년 권○○학생 외 4명이 이원환 선생님의 지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범죄예방 UCC 경연대회 공모전 최우수 수상(사진=송원초)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학생들이 출품작은 『관심을 가져야 보입니다.』이다. 작품의 처음 시작은 단순한 집중력 테스트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학교폭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반전으로 결말을 맺는데 정답 맞추기와 성적 향상에만 급급한 우리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신OO는 『콘티를 짜면서 재미있었고 학교폭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친구들과 더욱더 사이좋게 지낼것이며 또 시상식과 함께 열린 법사랑 콘서트에서 우리 작품이 상영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2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초암문화학교에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3가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초암문화학교 전통 문화 체험(사진=고매초) 학생들은 먼저 2인 1조로 찹쌀떡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짝과 함께 협동하여 떡메치기를 하며 찹쌀떡을 만들었다. 자신이 만든 찹쌀떡을 먹은 후 학생들은 천연염색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실을 이용하여 염색이 될 부위를 직접 선택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천의 무늬를 꾸며 보았다. 이어서 학생들은 집라인과 전통 그네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인각사를 방문하였다. 인각사는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했던 절로 이번 군위 문화유산원정대 장소로도 지정돼 있다. 학생들은 문화유산원정대 워크북 문제를 풀며 인각사에 대하여 학습하게 되었다.이번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대로 천연염색 결과가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친구들이 염색한 천의 무늬도 다양해서 신기했어요. 다음에 또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부계초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2022년 6월 17일(금) 부계초ㆍ고매초ㆍ효령초ㆍ의흥초 병설유치원 원아 총 20명이 참여한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으로, 대구에 있는 ‘헬로우 점핑 실내놀이터’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헬로우 점핑 실내놀이터 체험학습(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체험학습 전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스쿨버스를 타고 내릴 때 주의할 점, 실내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약속, 친구와 같이 놀이기구를 탈 때 질서를 지키고 먼저 양보하기 등을 배웠다. 편백놀이방에서는 콩알만 한 편백나무 블록 더미 위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트램펄린방에서는 신나게 점프도 하고 파이프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오고, 블록방에서는 여러 종류의 블록을 끼우거나 쌓거나 틀에 맞추어 보고, 자동차방에서 미니자동차를 타고 경주도 하면서 다양하게 신체활동 놀이를 즐겼다. 7세 장00 원아는 “트램펄린에서 뛰어노니까 하늘을 나는 것 같았어요.”,7세 홍00 원아는 “미끄럼틀에서 내려올 때 제일 재미있었어요. 또 놀러오고 싶어요.”다양한 기구를 이용하여 신나게 뛰고 즐긴 소감을 말했다. 담임 김00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안전한 실내놀이터에서 놀이와 함께 공부하며 즐겁게 뛰어놀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밝아집니다. ”라고 했다.
성균관청년유도회 군위군지부(박세준 회장)는 지난 18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삼국유사 강당에서 경북청유 선비문화군위포럼을 개최했다.▲ 선비문화 군위포럼(사진=군위군)경상북도 청년유도회 회원 100여 명과 최정우 부군수,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강일호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장, 류한정 경상북도청년유도회 회장, 김태화 의흥향교 전교, 박승근 군위문화원 원장, 박영언 담수회 회장 등 지역 유림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소 명예교수의 ‘공부란 무엇인가?’, 이영호 경북대 교수는 ‘삼국유사와 유학의 상관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선비문화 군위포럼(사진=군위군) 박세준 회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청소년 역사교육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경북 유림 지도자들을 환영하며, 선현들의 뜻을 이어받아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나아가 충효 정신에 입각한 정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포럼은 대면 행사와 함께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했으며, 경상북도 청년유도회 채널에서 다시 보기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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