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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Wee클래스에서는 6월 9일(목)과 6월 27일(월) 두 차례에 걸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술을 이용한 또래 관계 증진 및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코믹 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코믹 마술 프로그램(사진=군위초) 이날 링과 카드를 이용한 마술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수업 내내 서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참여했다.수업에 참여한 선생님은 “최근 우리가 이렇게 웃을 일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친구들 관계에서도 이날처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군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24일 우보초등학교 및 의흥초 석산분교장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 학교육성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적정규모 학교육성 설명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설명회에서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교육인력 및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 적정규모 학교육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우보초등학교 및 의흥초석산분교장은 올해 3월 1일 기준 학생 수가 각각 7명 및 4명으로 ‘2022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 학교육성 계획’에 따라 소규모학교 통폐합 중점 추진 대상교로 지정되었으며, 학부모의 60% 이상이 찬성하면 통폐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종환 행정지원과장은 “통폐합 결정은 전적으로 학부모 의사에 의해 결정되며, 어떠한 선택을 하던, 군위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화본역에서 오는 7월 2일 오후 3시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경북권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 ▲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북권은 경산에 있는 예술마을 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하였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이번 화본역 공연에서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4일 부계중학교와‘성바오로청소년의 집’아동·청소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학업중단 예방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부계면에 소재하는‘성바오로청소년의 집’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Wee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였다.부계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는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여 적절한 시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Wee상담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학업중단예방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성급한 선택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2022년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전교생이 매주 수요일 오후 스포츠클럽과 방과후학교 시간에 학교 인근 승마장에서 승마체험 교육을 하였다.▲ 승마체험 교육(사진=의흥중) 이번 승마체험 교육은 군위군 지원으로 학년별 10회씩 기초과정으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필요한 이론과 말 끌기, 평보, 속보, 말 위에서 균형잡기 등을 익혔다.승마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급 반장은 ‘한 학기 동안 학교 밖에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면서 즐거웠고, 처음에는 말을 혼자 탈 수 없었는데 말과 친해지면서 혼자서도 말을 잘 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23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꿀벌나라테마공원 체험을 실시하였다. 수학과 과학수업을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수학 및 과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꿀벌나라테마공원 체험(사진=고매초)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칠곡수학체험센터로 학생들은 학년 군별로 요술달걀 만들기(칠교놀이)와 다면체 매직스틱 만들기를 하고, 전시체험을 실시하였다. 전시체험은 ‘벌집은 왜 정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을까?’, ‘바퀴는 왜 원 모양일까?’등 생활 속 문제들로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점심을 먹고,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꿀벌의 역사, 언어,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꿀벌이 인간에게 주는 산업적, 경제적 가치, 꿀벌의 중요성 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프로폴리스 샴푸, 꿀 비누, 꿀 립밤 만들기와 꿀뜨기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뻤고, 벌방의 밀랍을 직접 걷어내고 채밀기를 통해 벌꿀을 분리해 보는 활동이 제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5월 27일(금) ‘우리 학교 바로 알고 사랑하기’ 교육의 일환으로 ‘장미축제’를 개최하였다. ▲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사진=우보초) 이 축제는 학교의 상징인 장미가 만개하는 6월 8일까지 이어지는데 운동장 서편 장미 군락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사랑 시화 만들기, 학교 이름을 켈리그라피로 표현하기,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장미 포토제닉, 학교 사랑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회 대표는 “예쁜 장미 통해 아이들이 고운 정서를 기르고 자기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의미 있고, 신나는 축제 분위기처럼 아이가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 ”고 전하였다.또한 5학년 박진성 학생은 “작년 이맘 때 친구, 선생님과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 이 활동을 다시 하게 되어 기뻐요. 특히 셀카나 반 친구들과 함께 장미를 이용한 재미있고 기발한 장면을 연출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싶고, 장미 포토제닉 상품도 기대하고 있어요!”라며 기뻐하였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군위군미술협회 최미경 회원의 개인전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군위미술협회 회원 최미경 개인전 전시 최미경 회원은 그룹전 및 단체전 60여회(2012~2021), 제27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작품전, 제22회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입선, 제2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입선, 제9회 팔공미술대전 신진작가상, 제8회 창조미술대전 특선, 제35,37회 구미 문예공모전 입선의 이력을 갖고있으며, 현재 군위군미술협회 회원, 꿈꾸는 붓 유화동아리 회원, 캔버스에 유화 회원이다.최미경 회원은 "10여년 동안 그린 저의 그림을 보시고 짧은 시간이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첫 개인전을 응원과 격려의 눈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7월 2일(토) 오후 2시 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을 개최한다.▲ ‘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개최(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소외지역에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은 스토리가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KBS 31기 공채 코미디언 조래훈과 일루셔니스트 최효원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웃음을 주는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6월 28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T.054-382-396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이하 사라온이야기마을)은 대구경북 인근에서 전통민속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신나고 즐거운 여름놀이로 여름 탈출!>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태양을 시원하게 막아주는 기와지붕 그늘이 있는 한옥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름놀이로 여름을 이기는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 신나고 즐거운 여름놀이로 여름 탈출(사진=군위군) 대표적인 여름철 프로그램으로 미니 부채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대나무 물총 서바이블, 5색 빛깔 천연 염색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먹을거리로는 옛날 팥빙수 만들기, 수박화채 만들기 등의 여름 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이 있다. 체험거리로는 어린이 입장객 누구에게나 ‘호랭이와 해님달님 여덟고개’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와 사라온마을의 사또와 함께 하는 전래놀이체험, 포졸 선발을 위한 활쏘기 서바이블, 조선민속보드게임, 물총쏘기 대회와 얼음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은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속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에서 벗어나 유익하고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문의는 사라온이야기마을 054)380-7216 www.saraon.or.kr, 사라온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saraoni를 참고하면 된다.
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6월 23일(목) 2층 수학체험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탄으로 ‘라탄바구니 만들기’를 하였다. 라탄공예는 지난 6월 13일 에 실시한 찾아오는 꿈끼 체험 프로그램인 전사프로그램 활용 텀블러 만들기에 이어 준비한 두 번째 특별 프로그램이다.▲ 라탄바구니 만들기(사진=송원초) 이날 학생들은 라탄공예 강사 최OO 전문강사와 함께 라탄과 환경, 라탄 재료 소개,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라탄공예는 등나무를 뜻하는 라탄을 이용해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드는 공예로 등공예라고도 부른다. 첫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중 하나인 라탄 스마일바구니를 직접 만들면서 라탄 줄기의 움직임과 손끝에 온전히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탄스마일바구니는 바니칠하기의 마감 작업까지 완성한 후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탄공예에 참여한 6학년 양OO 학생은 “라탄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라탄과 라탄 공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라탄 줄기를 엮어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빨리 쉽게 완성되어 좋았다”고 말했다.송원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있는 찾아오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찾아오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6월 23일(목) 전교생이 자신의 꿈과 미래의 계획을 발표하는 나의 꿈 발표 대회를 개최하였다.▲ 나의 꿈발표 대회(사진=효령중) 이날 꿈발표 대회는 1, 2학년은 ppt자료를 만들어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3학년은 진로UCC를 제작하여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펼쳐 보여 주었다. 또한 드론조종사, 경제학 전공, 축구선수, 수의사, 일러스트레이터, 교사, 변호사, 로봇공학기술자, 발레리노, 웹툰작가,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꿈을 진지하게 발표하며 모든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이번 발표대회에 참가한 2학년 김??학생은“꿈발표를 준비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해 처음으로 깊게 생각해보았다. 직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까지 고민해보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성취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6월 23일 전교생 총 21명은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여름체험학습 실시(사진=효령초)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향후 해양자원 개발, 해양기술발전에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독도 3D영상 시청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양구조활동을 체험하였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바다 사막화 문제를 인식 후 체험관 앞 바다에서 해양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해양생물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강○○ 학생은“체험관 앞 바다에서 직접 해양생물을 채집해보니 너무 즐거웠지만 동해 바다의 50%에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환경보존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권영석 교장은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지 않은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해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개발에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장소영)은 6월 22일(수)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및 황남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운영위원장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년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과 첨단산업 기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황남초등학교를 견학하며 단위학교운영위원 간의 정보교환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이번 현장 연수가 학교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96명을 대상으로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노인일자리사업 가이드라인, 여름철 건강관리 및 안전 수칙, 온열질환 및 진드기 발생 시 대처법과 예방법이 주요내용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고령인 참여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활동 장소와 활동 장소 인근 쉼터에서 소규모로 노인일자리 전담인력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노노케어, 푸른환경지킴이, 문화재시설봉사 등 14개 공익활동 사업과 보육시설지원, 청소년시설지원 등 7개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 중으로 총 1,796명의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군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게 최우선이며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22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전교생이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난봄 직접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 고매 텃밭 감자 캐기(사진=고매초) 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감자를 캐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사랑으로 가꾼 텃밭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하였다.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은 감자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뿌듯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감자가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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