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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였다.▲ 전통시장 장보 행사 동참(사진=의성소방서) 오늘 의성전통시장에는 의성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이 5명 미만으로 조를 편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여 방역 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 화재예방 홍보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캠페인도 병행하였다.의성소방서는 의성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부서별로 코로나19감염에 주의하며 군위전통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전통시장에서 직접 장보기에 나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찾기를 바라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철저히 지키면서 인원을 분산해 장보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최근 급증하는 유기동물 발생에 대비하여 유기동물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보호·관리 등을 위해 3억 원 규모의 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읍 금구리 815번지 일원에 지상 1층 248㎡의 규모로 유기동물 사육실, 관리실 및 격리실 등을 갖춘 현대식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유기동물보호센터는 군위군 관내에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공고기간 동안 보호하는 시설로써 올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군은 유기동물 보호센터의 확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설치를 조속히 완료하여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동물을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고 유기동물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은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2021년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지난 1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우선 참전?보훈 명예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참전(6.25) 명예수당은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보훈 예우수당은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당초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였으며 또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육 장려금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더해 현재 지류(종이)로만 발행되던 군위사랑 상품권을 카드형으로도 확대 발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2021년 달라지는 시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특히 도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안내함으로써 군민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달라진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군위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경제 활력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심장질환으로 심장박동이 멈추는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읍·면사무소 8대와 문화예술회관 1대 등 9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가 되어 있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으로 심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의료장비이다. 또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관내 설치 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군위읍 8대, 효령면 6대, 부계면 6대 등 총 34대이며 군은 월 1회 이상 심장충격기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관리과(과장 김동권)는 “심장정지의 골든 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 신고와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한다”며, “향후 의무대상시설 외에도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추진 움직임에 대해 “우리는 우리의 공항을 제대로, 빨리 만들어 가는데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는 “사실상 어불성설”이라고 하면서도 “20년동안이나 싸워왔는데 또 싸우는 것은 통합신공항 만드는데 지장이 된다”며 “세계화?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우리의 공항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고 말했다.오늘 이철우 도지사의 발언은 그 동안 가덕도신공항 논란에 대한 경상북도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재검증 요구 때부터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와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따라 김해신공항 건설 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그러나 정치권에서 앞다투어 특별법을 발의하고 2월내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지역간 갈등을 부추길 뿐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을 더 크고 더 빠르게 건설하는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26만톤 이상의 화물터미널은 물론,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공항을 건설하고, 이후에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정부 재정이 투입되어야 하는 민간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주요교통망은 정부 상위계획에 일괄적으로 반영하여 국비를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제6차 공항개발계획에는 ‘충분한 규모 및 산업?물류시설 건설’을 반영하고 서대구~신공항~의성 공항철도와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신설 등 공항 연계 주요교통망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2028년 개항시까지 모든 인프라를 완비하기 위해 민간공항과 주요교통망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강력히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제254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의회)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수현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1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25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 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가 불가피함에 따라 관사에서 비대면 재택근무를 통해 도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챙기기로 했다.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이 도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한 이 도지사는 이날 행사 참석자 가운데 뒤늦게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즉시 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지만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도정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코로나19 검사는 28일 오전에 실시했다.
군위군은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준 완화’에 발맞춰 신속한 신청 조사와 대상자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청대상자 중 ‘노인 65세 이상’ 또는 ‘한부모가 포함된 수급(신청)자 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 적용된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의 부양능력을 조사해 수급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금년부터는 노인과 한부모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부양의무자 가구 중 연 소득 1억 원 이상, 재산가액 9억 원 이상을 보유한 대상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 2020년 148만 원에서 2021년 169만 원으로 14.2% 인상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노인들도 소득 인정액이 169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020년도에 소득 하위 40%까지 적용되었던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을 2021년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 적용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노인 일부는 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 등에 따라 지급액 감액이 될 수도 있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기초연금, 국가 보훈 등 달라지는 복지제도 등에 따른 신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위군은 지난해 12월 조례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 계승과 예우 향상을 위해 참전 명예수당, 보훈 예우수당, 참전배우자 복지수당 등을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참전 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보훈 예우수당을 월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참전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고, 9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달라진 복지급여 제도를 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해 개선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지원 기회를 놓치는 군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법의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소유권 귀속에 관하여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법무사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군위군 민원봉사과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보증 취지 확인, 이해관계자에게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취지의 통지, 현장조사,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위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특이사항으로 자격보증인(법무사)은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허위 보증서를 작성하거나 작성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또한, 중간생략등기에 과태료, 장기 미등기에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농지법, 개발행위(토지분할) 규정이 적용되는 등 한층 강화된 법규로 시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특조법 적용범위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등기하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5일 새해 첫 임시회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254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1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하였으며, 2021년 주요업무보고도 같이 이루어졌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총무과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5일간 각 실과단소별로 2021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건 처리에 앞서, 박수현 의원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백신접종의 안정적인 준비를 위한 군위군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 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토지의 현실경계와 불일치되는 지적공부상 경계를 바로 잡아 경계 분쟁 등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착수해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산성면 운산리 94번지 일원(277필지, 138,963㎡)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공람·공고하고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별 주민설명 및 마을방송으로 대체하고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지구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책임수행기관’이 되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민간업체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필지 측량(민간)과 경계협의?조정(LX) 절차를 분리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토지 가치 향상과 경계 분쟁 해소로 군민들의 혜택이 커짐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다”며 “사업 기간 내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52일간 거주 불명 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1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금번 실시되는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는 조사대상의 특성 및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서면조사만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조사 대상은 5년 이상 거주불명 등록 중인 장기 거주불명자로 행정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실조사 기간 주민등록 거주불명 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상황하에 비대면 조사로 실시되지만 각종 통계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현행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이 2021년 새해와 함께 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 실천 의지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아침 업무 시작 전 자체 방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청렴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며, 퇴근 시간 전 느슨해진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간단한‘청렴 메시지’를 모바일로 발송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공직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아침 출근과 점심시간 군 청사 내 스크린을 활용하여 청탁금지법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직원들에게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올 한 해 전 공무원이 다각도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도록 해 청렴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또 청렴 결의대회, 청렴한 빈손 캠페인, 청렴 소식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군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21일 아침 출근 시간, 군위군청 현관에서는 “안녕하세요?” 인사와 직원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됐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군위군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펼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치고 위축된 공직 내부에 깜짝 ‘스마일 심리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에서는 김기덕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제작한 스마일 쿠키를 나눠주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도 같이 인사를 하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경직된 공직내부 문화를 쇄신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에 심리적으로 위축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사는 가장 쉽게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이다. 힘든 시기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군위군이 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미세먼지로부터 걱정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총력 대응(사진=군위군청 환경위생과) 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소를 2019년부터 가동하여 실시간을 측정자료를 환경부 ‘어에코리아’ 홈페이지와 ‘우리 동네 대기정보’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해 왔다.이와 관련하여, 미세먼지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등)을 위하여 측정소에서 측정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삼국유사 문화회관 ▷군위체육공원 주차장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2월 중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정보 제공 외에도 배출감축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인 3월까지▷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관리 ▷대기배출시설 집중관리 ▷영농폐기물 및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 단속 등을 시행한다.이 밖에도 차량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LPG화물차 신차 구입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에 약 5억 6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등 대기환경 보존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지역개발사업의 체계적?전략적 추진을 위해 지역활력과를 신설했다. ▲ 군위군 ‘지역활력과’ 신설(사진=군위군) 이는 기존의 지역개발사업이 기획과 실행부서가 이원화되어 있어 중앙정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특히 2021년부터 시행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타 시군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이번에 신설된 지역활력과는 5개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개발과 농촌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 해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미래 첨단공항도시 군위군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군 기본계획 수립도 준비 중에 있어 향후 군 행정의 핵심 부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인사이동으로 제1호 지역활력과장으로 부임한 박태섭 과장은 ‘신설된 부서에 첫 부서장으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빠른 시일내 업무를 파악해서 군위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서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강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한 군위군이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 이에 우리 군에서는 우선 지역활력과를 신설하여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지역활력과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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