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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힐링타임! 통기타’, ‘시 한 잔 캘리그라피’, ‘캔버스에 유화’, ‘즐거운 사진 생활’ 수강생들의 한 학기 동안의 결실로 6월 28일 부터 7월 29일 까지 한 달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힐링타임! 통기타’는 7월 6일 ‘기타와 노래, 우리의 어울림’ 발표회를 수강생들과 가지고 캘리그라피 및 유화, 사진 작품은 도서관 로비에서 한 달여간 소중한 결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배움의 열정은 무게를 달 수 없다. 실력이 뛰어난 수강생이나 아직 부족한 수강생이나 서로 격려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감동을 도서관을 방문하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5일(화)부터 7월 7일(목)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 독도 탐방단을 운영하였다. ▲ 독도 탐방단(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지역 초·중학생 16명과 인솔자 4명은 이번 독도 탐방 행사를 통해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의 기회를 가지는 등 대한민국 영토의 주권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탐방단은 5일(화)에 울릉도의 생태 체험 활동을 수행하고 6일(수)에는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손수 쓴 편지를 낭독하는 등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신도웅 학생(의흥중)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가 분명함에도 일본이 계속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직접 독도 탐방단 활동과 독도 교육을 수행하고 보니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변에 알리겠다. 이번 현장 체험이 내 인생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체험 학습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의 인솔 단장인 신덕섭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독도 탐방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생성과 영토를 지켜온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의 든든한 지킴이로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일(금)에 교육장실에서 군위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교육원로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원로와 만남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제35대 김성렬 교육장, 제36대 정안석 교육장, 제37대 김장미 교육장(현 경산압량초등학교장) 등 세 분의 역대 교육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군위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및 지역민 간의 소통문화 개선방안,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효율적 방안 모색 등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초청 간담회가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교육원로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혜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 효령면(면장 박시형)는 지난 4일 생활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예의 기초와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 작품 만들기를 배우게 된다. ▲ 효령면 주민자치센터(사진=군위군) 이번 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생활도자기만들기, 수지침&뜸,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수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해 주신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수업은 개인 도구 사용, 대화를 자제하고 교육장소에 감염예방을 위한 필수물품을 비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4일(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7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7월‘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7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들을 환영하였고, 크로마 하프 연주를 통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부터 ‘릴레이 군위톡’을 시작하여 매달 개인별로 주제를 정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7월에는 교육지원과 과장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2022학년도 대입제도’에 대하여 설명하며 청직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수시모집, 정시모집, 내신관리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입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릴레이 군위톡‘을 통하여 자유로운 주제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일(금)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안전교육 담당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현장에 있는 안전교육 담당 교사들의 학교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신장시키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이경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실습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교육 담당 교사들은 학교안전사고와 물놀이 안전사고의 유형과 실태를 파악하고 대처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습해봄으로써 현장에서 실제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애쓰는 교사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안전사고와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일(금) 군위초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 주제로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학생들의 자기결정력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감정 탐색을 통한 공감력 향상’,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 향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과 활동으로 실시한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같이 사는 우리 달라도 좋은 우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28일(화),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 이동형 체험버스를 이용한 성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이동형 체험버스를 활용한 성교육(사진=부계초) 학생들은 체험버스에 탑승하여 먼저 탄생의 신비를 보여주는 시청각 자료를 보고, 개월 수에 따라 점점 커지는 태아의 모형을 차례로 보고 만져보는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임산부 마네킹의 배에 손을 대보고 태동을 직접 느껴보기도 하고, 실제 무게가 느껴지는 임산부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산모체험을 했으며, 실제와 똑같은 크기와 몸무게를 가진 신생아 인형 안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안아보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으로 올바른 성(性) 지식을 습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정말 재미있었고 신기했어요.”, “아기를 안아보니 진짜 같아요. 내 동생 안을 때랑 똑같아요.”, “생명 탄생이 정말 위대한 일인 것 같아요.”라고 체험한 느낌을 말했다.한미경 교장은 “이번 성교육 체험학습은 성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성(性)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성교육 프로그램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28일 대구시민안전테마크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체험행사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교육은 응급처치교육, 위기대응체험,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장근종 센터장은 “이번에 받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위해 군위생활문화센터, 동부스포츠센터, 삼국유사 문화공간, 청년공유 문화금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와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군위 최초의 테마파크이며 전국 최초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지어진 테마파크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2020년 7월 정식으로 개장하여 군위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축제, 이벤트, 전시 및 공모전 등 계절별 콘텐츠 발굴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롯데월드와 협약 체결삼국유사테마파크((재)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장정석)과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는 6월 21일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롯데월드에서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발전 및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제휴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대구?경북권뿐만 아니라 서울지역의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월드는 1989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복합생활공간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군위의 대표 관광명소에서 더 나아가 경상북도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월드와 지역의 균형적인 관광 및 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것이며, 군위의 지역관광 활성화 및 군위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의흥초 강당에는 4,5,6학년 학생들이 모인다. 총 12명의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이면 강당은 밴드 연습실로 변신을 한다.▲ 우리 생애 첫 밴드에 빠지다(사진=의흥초) 쿵쿵거리는 드럼 소리, 현란한 기타 소리, 아름다운 키보드 피아노 소리, 그리고 그에 뒤지지 않는 우렁찬 보컬.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다. 의흥초등학교 어흥밴드의 일상이다.어흥밴드는 의흥초등학교 학생들로 결성된 밴드이며 밴드명은 본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의흥초 교명의 발음을 변형시켜 만들어졌다.이제 만들어진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어흥밴드이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다. 방송에서나 보던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본다는 즐거움에 심취했기 때문이다. 베이스 기타를 연주한 6학년 천OO 학생은 “따로 따로 배우다가 합주를 해보니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된 것 같은 행복함이 느껴졌다. 조금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 더 연습을 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렇게 이제 갓 결성된 밴드지만 목표도 있다. 2학기에 열릴 예정인 교내 학예회와 내년 졸업식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님들 앞에서 멋진 연주를 하는 것이다. 의흥초등학교 윤병순 교장은 “어흥밴드가 이름 그대로 호랑이처럼 기운이 넘치는 밴드가 되길 기원한다. 나아가 밴드 활동이 잘 진행되어 학교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밴드부에 대한 지원이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같이 남겼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30일(목)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학교체육관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2 상반기 학교체육관련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군체육회, 육상연맹),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동부 운영 당면 과제와 2022 상반기 육상 및 테니스 대회 실적에 대해 안내하고 2022학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협의하였다.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축소됨에 따라,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의 일정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소추세에 발맞춰 다시 한번 도약하는 군위 체육(육상 및 테니스)이 되길 바라며, 작지만 강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이루기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체육단체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28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라온 이야기 마을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서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사라온 이야기 마을 체험 학습(사진=고매초) 학생들은 먼저 문패와 장승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2인 1조로 떡메치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우정을 키웠다.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황룡사 9층 목탑 목판 인쇄 체험을 하였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 숨겨진 동물들을 찾으며 증강현실 체험을 하였다.이번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옥들로 이루어진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니 재밌었어요. 어플을 사용해서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 숨겨진 동물들을 찾아보니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제일컴퓨터학원 최미경 원장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향기"라는 제목으로 군위문화센터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최미경 개인전이 열린다. ▲ 최미경 개인전최 원장은 어릴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군위도서관이 개설한 유화반에서 10년넘게 수학을 해 구미시가 주최하는 정수대전에서 '풀들의 흔들림'이라는 작품으로 입상하는 등 몇 차례 수상 경력이 있다. 특히 이번 최미경 개인전은 학원을 운영 하면서 몇 년간 틈틈이 캔버스에 담아온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최미경 개인전최미경 작가는 "삶이란 행복과 기쁨, 그리고 슬픔과 아픔도 함께 합니다. 10년 동안 그린 저의 그림을 보시고 짧은 시간이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저의 첫 개인전을 응원과 격려의 눈으로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일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지난 6월 28일(화) 군위중?고등학교 주변 및 군위 읍내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Wee센터와 Wee센터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고 위기 학생 발굴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우리(Wee)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Wee센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인 군위군청,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경찰서와 함께 실시하였고 정서 및 학업중단 등 위기 학생을 발굴하여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홍보물품 및 리플렛 등을 활용하여 군위Wee센터 이용 방법 및 New-Start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Wee센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28일(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유아·놀이중심 교육 나눔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유아·놀이중심 교육 나눔공동체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강사로 구미시 옥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은주 원감을 초빙하여, ‘관찰路 배우는 유아·놀이중심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아·놀이중심 교육의 이해 연수 및 수업 공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이번 연수회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은 개정 누리과정에서 강조하는 유아·놀이중심 교육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아·놀이중심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유치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공동체를 구성하고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협력적 배움 풍토를 조성하고 유치원 교육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현장에서 애쓰는 유치원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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