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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고매초병설유치원 원아 7명과 함께 7월 15일(금) 효령면 도자기 공방 ‘소풍’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방에서 원아들은 유치원 교육과정 중‘환경과 생활’단원의 물ㆍ흙ㆍ돌에 대해 알아보고, 물과 흙을 이용한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 보았다.▲ 신나는 도자기 체험(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은 흙 반죽을 하면서 조물조물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탐색 활동을 했다. 흙 반죽을 주무르고, 굴리고, 별ㆍ꽃ㆍ하트ㆍ구름 등 모양틀에 찍어내어 접시에 자유롭게 꾸미기도 하며 여러 가지 자유롭게 활동을 하였다.7세 김○○ 원아는 “예쁜 접시가 빨리 구워져서 맛있는 간식을 담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7세 강○○ 원아는 “집에 있는 부모님께 제가 만든 접시를 선물해 드릴 거예요.”라며 조물조물 빚어 만든 흙 접시가 도자기로 완성되어 오기를 기대했다. 담임 김○○ 교사는 “원아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도자기가 구워져서 원아들의 손에 들어올 때까지 간절히 기다릴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5일(금) 관내 초·중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대응 연수를 실시하였다. ▲ 교권보호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권의 이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권 침해를 예방하고 교권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여 교원의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연수 강사로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서경석 교감은 “이번 연수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 문화이다.”라고 말하면서, “흔히 학생 인권이 보장할수록 교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담론이 존재하지만 학생 인권을 함부로 침해하는 학교는 교사의 인권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권이 존중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권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존중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교권침해는 교원들의 사기 저하와 소극적 생활지도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교육 주체 간 존중과 소통 속에서 건강한 교권이 확립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4일 관내 특수교육 담당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2 특수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 특수교육 담당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에서는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하 앙상블)의 공연과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학과 권택환교수의 현장 통합교육 강의로 구성 진행되었다.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방안 모색,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 교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과 장애 공감 문화 형성에 큰 울림을 얻었다.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연수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합교육이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연수를 준비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가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7월 13일(수)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2 우리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을 다녀왔다. ▲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체험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을 방문하여 SW로봇교실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VR체험을 해보고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에서 SD 프린팅과 가죽공예를 체험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신OO(의흥중 1) 학생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낯선 단어였는데, 이런 가상공간과 원리가 이미 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강사님이 알려주시고 VR로 보여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심OO(효령중 1) 학생은 “가죽을 재단하고 한땀한땀 손으로 이음선을 이어 박음질까지 하면서 메이커 창작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였으며,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카드 지갑을 아버지께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인솔한 곽영직 선생님(부계중)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시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2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4회기 진행되며 커피에 대한 기본교육과 다양한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추후 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핸드드립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2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학교,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기 위해 ‘2022 여름방학 대비 초?중?고등학교 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2 여름방학 대비 학교 관리자 회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회의는 안전하고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고 내실있는 교육회복 및 학교업무 정상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7월 1일 자 관내 인사발령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방학 중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할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 내용을 안내하였고, 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 및 하반기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방학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방학 중 자기 연찬과 학습 연구를 통해 학생 생성 교육과정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2일(화) 오전 8시, 군위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도내 등굣길 동시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여 도내 지역 녹색어머니회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정기 캠페인으로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지역 녹색어머니회, 군위군 모범운전자회 및 군위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특히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하여 등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군위초등학교 교통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하여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관련 기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7월 8일(금) 유치원에서 7월 요리 활동을 했다. 원아들은 7월 여름 단원 주제에 맞추어 여름철에 먹는 음식을 알아보고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다.▲ ‘우유 팥빙수 만들기’ 요리 활동(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먼저 우유 얼음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관찰하고, 빙수떡ㆍ젤리ㆍ팥ㆍ과일ㆍ시리얼 등 팥빙수에 넣을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맛보면서, 모양이 어떤지, 어떤 맛이 나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아들은 자유롭게 토핑을 넣어 팥빙수를 만들면서, 팥빙수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음식이지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7세 김○○ 원아는 “집에 가서도 가족들이랑 우유 팥빙수 만들어 볼 거예요.”, 7세 강○○ 원아는 “팥빙수 먹으니까 더위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너무 달콤하고 시원해요.”라고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느낌을 말했다. 담임 김○○ 교사는 “불볕더위로 아이들이 지치고 힘든데 오늘은 아이들이 시원하게 팥빙수를 만들어 먹어보면서 열기를 식히고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서 좋습니다.”라고 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지난 7월 8일(금) 경산 라온혜윰 힐링센터에서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 1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 강화 연수 및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 연수 및 수퍼비전(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이번 연수는 관내 상담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연수에서는 상담 기법 중 하나인 현실치료를 주제로 직접 실습을 해보며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상담사례를 자문받고 궁금한 점들을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수퍼비전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Wee클래스 운영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항상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Wee)프로젝트 담당자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줄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2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성평생교육대학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8개 읍·면 총 217명이 신청하여 각 읍·면에서 2시간씩 매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교육 과목은 가죽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라탄공예(효령면), 가요교실(부계면), 요가(우보면), 캘리그라피(산성면), 생활그림그리기(삼국유사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여성평생교육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알찬 두 달이 되길 바라며 정서함양 및 능력개발 활동을 통해 여성 스스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나아가 가정, 지역사회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7월 8일(금)‘The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 이해ㆍ인권보호ㆍ학교(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장애 이해ㆍ인권보호ㆍ학교(성)폭력예방교육(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특수학생이 있지만 특수학급이 미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육을 하는 것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장애 이해ㆍ인권보호 교육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우리 학교에도 장애 학생이 있는데 만일의 경우 그 학생의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하며, 사안이 발생한다면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또한 3학년 김선규 학생은 “우리 학교에 찾아오신 선생님이 친구끼리 서로 이해하고 모두가 친하게 잘 지내자는 내용이 담긴 마술쇼, 샌드아트쇼를 보여주어 너무 좋았다. 이와 같은 공부는 처음이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라며 기뻐하였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변예지)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군위중학교 1학년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통합한 집단상담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를 진행하였다.▲ 중학생 대상 집단상담(사진=군위군) 미술치료, 음악치료의 장점을 모아 한 수업에 받을 수 있는 음악미술통합치료 집단상담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반가운 만남의 시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서로 다른 모습 인정하기, 날개를 펴고 높이 높이’등의 내용으로 총 8회기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었고, 또래와 함께 만들고 합주하며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변화도 가져왔다.변예지 센터장은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언제든 상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일 특수교육대상고등학생 ‘꿈 희망 Job Go’ 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검정 시험에 응시했다. ▲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 바리스타 2급 자격 검정 시험 응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시험에 2022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 진로직업교육「소중한 꿈?나의 도전」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위고 학생 5명이 모두 응시해 필기시험에 3명 합격, 실기시험에 2명 최종 2명 합격한 성과를 이뤘다.자격증 취득을 위해 3개월 동안 지역 바리스타 전문교육장 ㈜앤디스코나를 찾아 바리스타 실무, 식음료 제조, 작업장 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 전 과정을 이수하고,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 취득의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무척 기쁘다. 까페에 취업해 바리스타의 꿈을 펼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신덕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직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워지는 걸음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자격증 취득이 실질적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업 연계 진로ㆍ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4일(금) 부계초를 시작으로 6월 30일(목) 군위초, 7월 5일(화) 의흥초 대상으로 초등현장 맞춤형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 초등 현장 맞춤형 교육청 지원장학(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청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 현안 과제에 관한 요청이 있는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학교별 컨설팅 요청 과제는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 역량 강화 및 복식학급, 소인수 학급 수업 방안 등이었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에 대한 밀도 있는 컨설팅이 진행되었다.우리청 컨설턴트인 교장 박미애는 역량교육이 요구되는 미래 사회의 특징과 함께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주도형 수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앞으로 컨설턴트는 의뢰 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학력격차 해소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2학년도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학생자치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6일 수요일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2회 군위중학교 학생회의를 통해 학생자치회 학생들 스스로가 계획하고 실시한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사진=군위중) 2022학년도 군위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올해 주안 사업으로 임원들 스스로가 캠페인을 계획하고 학생안전부 부장 선생님이 제시한 여러 캠페인 주제 중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이 없어야 할 것이라는 학생회장(3학년 김OO)의 의견에 모든 학생자치회 위원들이 동의하여 실시된 활동이다.이날 등굣길 캠페인은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교장 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이 동참하여 학교폭력예방 구호를 함께 외치며 진행되었다. 이후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조를 나누어 각 교실을 돌며,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고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 샤프와 아이스크림을 배부하였다.지난 5월 30일 푸른나무재단 전문 학교폭력예방 강사를 초빙하여 학급 단위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 군위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힐링타임! 통기타’, ‘시 한 잔 캘리그라피’, ‘캔버스에 유화’, ‘즐거운 사진 생활’ 수강생들의 한 학기 동안의 결실로 6월 28일 부터 7월 29일 까지 한 달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힐링타임! 통기타’는 7월 6일 ‘기타와 노래, 우리의 어울림’ 발표회를 수강생들과 가지고 캘리그라피 및 유화, 사진 작품은 도서관 로비에서 한 달여간 소중한 결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배움의 열정은 무게를 달 수 없다. 실력이 뛰어난 수강생이나 아직 부족한 수강생이나 서로 격려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감동을 도서관을 방문하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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