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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374억 6,000만 원보다 353억 8,500만 원이 증액된 3,728억 4,5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3일, 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 간사 이연백)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0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 공항이전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대구 군 공항 이전지역 지원계획 △기대효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시의 설명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규모는 최소 3천억 원으로 군위와 의성 각 1천5백억 원 이상이다. 지원사업은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과 지역 재배분 구조 마련을 기본방향으로 생활기반시설 및 소득증대 중심 사업으로 전개되며, 지난 2019년 의결된 지원계획을 토대로 생활반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4개 분야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구체화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발굴한다. 사업기간은 군 공항건설 착공時에서 지원사업 종료時까지다.질의응답에서는 특히, 주민들의 군위군 대구편입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한 한 주민은“공동합의문에 서명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대구편입에 진척이 없다.”며 “대구편입 추진이 우선이며 대구편입 전까지 이전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단순 일회성 사업은 지양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과 지속가능한 소득증대사업을 수립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에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읍?면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규모·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2021년 종합소득(확정신고)에 대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2개월, 그 외 납세자는 3개월 연장하여 8월 31일까지 개인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란 수입금액(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사업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음식·숙박업은 7억 5000만 원, 임대·서비스업은 5억 원이 각각 기준선이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은 △ 집합 금지·영업제한 업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소규모 자영업자(외부조정 미만자, 전문직·부동산 임대·대부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 매출 급감 차상위 자영업자(성실신고 확인 미만자, 전문직·부동산임대·대부업·호황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 착한 임대인(매출 규모 등에 관계없이 모두 연장)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의 기한연장 통지를 받은 경우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연장 승인이 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연장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군위군청 재무과(☏ 054-380-6103)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이하 공론화위원회)는 4.29(목) 14:00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서 김태일 공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통합 공론화에 대해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 첫째는 민간주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도민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실험이었다는 것, 둘째는 대구경북이 주도했다는 것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11% 면적의 수도권에 사람, 돈, 기술이 집중되어 지방이 피폐되고 있어 대안으로 행정통합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론위가 출범했다. 공론화위원회는 결정기구가 아니라 시도민의 선택을 묻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었으며 오늘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전적으로 시도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통합을 국가적 아젠다로 만들어낸 것, 행정통합을 위해 해결해야 할 쟁점과 과제를 도출했고 자치단체의 의지만으로 이뤄지기 힘들다는 한계도 체감했다. 공론화과정을 통해 정리된 쟁점은 향후 진행될 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오늘이 끝이 아니라 집요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통합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강조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의 분리해서는 발전이 어렵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현격한 격차 극복을 위해서는 일정규모가 되어야 대응가능하다는 인식에서 행정통합이 논의되었다.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시도민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기에는 다소 부족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및 타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분권법 개정 및 특례법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먼저, 통합에 버금가는 교통, 문화예술, 공단이전 등 우선 가능한 사업부터 시행해 나가자”고 밝혔다.?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종합검토 의견서? 에는 지난해 9월 21일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출범이후 3차례의 ‘시도민 열린 토론회’, ‘1? 2차 여론조사’, ‘대구경북 4개 권역별 대토론회’, ‘빅데이터 분석’과 지난 4월 23일 공론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안)? 과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특별법(안)?을 담아냈다.혜수 공동위원장의 공론결과 종합검토 의견 발표에서 공론화위원회 배경 및 경위, 중앙정부 및 타 광역자치단체 정책동향, 공론화위원회 활동내용, 공론활동분석결과를 설명했다. “공론화위원회 활동성과로 ①글로벌 경쟁시대 초광역협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②국내 최초의 광역단체간 행정통합 논의 및 전국적 이슈화 ③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멘텀 마련 ④공론화를 통한 행정통합의 새로운 모델과 전망 제시 ⑤ 시도민 의견 기반 기본계획(안) 및 특별법(안) 마련”을 꼽았다. “공론화위원회 활동의 제약요소로는 ①코로나19상황의 지속으로 공론화 진행 근본적 한계 ②2022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된 공론화 과정 시간적 제약 ③광역단체통합의 다차원적 장단점에 대한 축적된 정보 부족 ④광역지자체 행정통합 관련 제도적 기반 부재로 체계적인 추진 한계 ⑤중앙정부 국정기조 임에도 불구 관심부재 및 뒤늦은 대응 등이 큰 제약요인이었다.”고 밝혔다.수도권 블랙홀 확산에 따른 지역 경쟁력 약화의 대응방안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 방안이 제시되었고,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이해증진과 의견수렴 등을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2020.9.21. 출범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론화가 어려웠지만 온라인 토론회, 권역별 토론회, 여론조사, 시도민 홍보활동 등 활발한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평가된다.향후 공론화위원회는 5월 말 행정통합 공론화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메가시키 기조에 맞춰 중앙정부 및 타광역자치단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1년도 개별주택 9,54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하였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금년도 개별주택 주택 수는 지난해보다 2호가 증가하였고 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8.12% 상승하였다.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28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 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 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 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하고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 가격은 금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기준으로 사용됨으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 가격을 반드시 열람하여 가격이 적정한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사업에서 2개 부문 모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 군은 지난해 선정된 저출산 대응기반 구축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도 공모사업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경북도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사업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실정을 반영한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와 ‘군위 티키타카 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역사 및 창의교육과 지역의 인적, 물적, 특산품 등을 활용한 융합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내 한밤마을권역 센터를 활용하여 가족 친화 나눔·배움·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두 사업을 함께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저출산 대응기반 구축 사업으로 추진한 ‘농촌형 가족친화마을 군위 팸프라 조성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고지바위권역과 연계한 가족친화 체험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행안부·경북도 등 총 3개 인구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 인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맞춤형 인구 공모사업과 시책 추진을 통해 저출산·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경북 군위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0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제안운영 현황, 채택 및 실시율, 우수사례, 공모 참여 실적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다. 군위군은‘적극행정 표어 및 위천 사장교 명칭 공모’등 군정 주요 시책 공모,‘희망 군위 공무원 연구회’와 읍면 공무원들로 구성한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운영 등 제안 활성화를 위한 우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생각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수제안을 실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군민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위군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할 때 군민참여의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안제도 운영 결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수 시군에 대한 격려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은 22일 11시 의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4명과 고문 2명을 위촉하고 임원 선출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 의흥면 주민자치위원 위촉 및 임원 선출(사진=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이희준 위원, 부위원장은 김수진 위원, 간사는 박병억 위원이 지명됐다. 이희준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은 물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공열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하고 균형 있는 구성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 현안사업 등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차치 구현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의회사무과)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연백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박정대, 이상철 위원 총 3명으로써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군위군 2020 회계 연도의 세입ㆍ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당초 승인된 예산에 대한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군위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면밀한 결산검사를 요청드린다”며 “군 재정 운영·관리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성근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읍면장 및 읍면 작은성장동력 T/F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 작은성장동력 개회(사진=군위군)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은 읍면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읍면에 꼭 필요한 사업을 읍면공무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읍면별 4명 총 8개팀 32명으로 구성한 T/F팀을 대상으로 출범식을 비롯한 읍면 복합자원환경 분석, 팀별 대표과제 선정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월 15일 2차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읍면방문코칭 후 5월 중 사업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지급하여 기획한 사업을 바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발굴단 운영은 군위군 적극행정 중점과제로도 선정되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추진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시대에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의 아이디어는 통합신공항으로 인한 지역발전의 시초가 될 것이다. 읍면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공직자로서의 기획역량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부계 한밤마을에서 ‘잘살기 연구회 성과보고회 & 온:플리’를 진행했다. ‘잘살기 연구회‘는 행정안전부 인구 공모사업 ‘군위(We) 잘-살아볼 클라쓰’의 세부 사업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잘살아볼클라쓰 세부사업 진행(사진=군위군청) 이번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플리마켓(온:플리) 방식으로도 진행되었다. 참가한 청년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에 있는 청년들에게 군위를 알리고 잘살기 연구회를 통해 연구한 청년 로컬 창업아이템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꽃차 체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고택체험 등 한밤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군위(We) 같이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활력 증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잘살기 연구회 성과보고회 & 온:플리’에 참석한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이 찾고 머무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내빈을 포함한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군위 명품농업인대학’ 사과과정?포도(샤인 머스켓)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 명품농업인 대학 입학식(사진=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교육 신청을 받았으며, 원서접수 시 학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학습에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통하여 학습효과 증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진되는 ‘군위명품농업인대학’은 사과, 포도(샤인 머스켓) 2개 과정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각 과정별 12회 56시간, 총 24회 112시간으로 진행되며 지역 농업인들의 사과?포도(샤인 머스켓) 재배 기술 교육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국의 유능한 지도직 공무원과 농업마이스터의 재배기술 교육, 선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 이후 공통과정에서는 △과수원 토양관리 및 비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사과과정에서는 △사과산업의 동향, △고품질 사과 생산 종합기술 Ⅰ?Ⅱ, 포도과정에서는 △포도 생육관리, △고품질 샤인 머스켓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Ⅰ?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만큼 방역에 최우선을 두면서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군위군의 앞서가는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21년도 위험물 안전관리법 개정사항에 대해 관계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50만 L 이상 옥외탱크저장소에 대해 11~12년 주기로 실시하던 정기검사 명칭을 정밀 정기검사로 변경하고 4년 주기의 중간 정기검사를 실시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위험물 운반차량 운전자 자격요건 신설(‘21. 6. 10.)▲위험물 제조소등 사용중지 시 안전조치 의무 부과(’21. 10. 21.) ▲위험물 제조소등 정기점검 결과 제출의무 부과(’21. 10. 21.)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과태료 상한액 상향(’21. 10. 21.) 등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오는 6월 10일부터 기존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이 운행이 가능했던 위험물 운반자는 국가기술 자격법에 따른 위험물 분야 자격증(위험물 기능장, 산업기사, 기능사 등)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10월 21일부터 제조소등 정기점검 대상에 해당되는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정기점검을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점검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 제조소 등의 사용을 중지(3개월 이상)하거나 중지한 제조소등의 사용을 재개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제조소등의 사용을 중지하려는 날 또는 재개하려는 날의 14일 전까지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반할 시 기존 과태료 상한액 200만 원에서 과태료 상한액 상향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특히 위험물 운반 자격을 갖추지 않은 채 위험물을 운반하다 적발되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2021년 달라지는 위험물 안전관리법령으로 불이익을 받는 군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의성소방서 홈페이지 및 예방 안전과(054-830-77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일원에서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사진=산림축산과)군위군은 매년 식목일은 기념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고자 식목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 소독,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부군수를 비롯하여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및 의원,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 군위군청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400여 그루의 배롱나무를 심었다. ▲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사진=산림축산과) 아울러 군위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조림사업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사업 등 총 30ha, 6만5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이승우)은 지난 6일, 2021년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자리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소보면사무소에서 가졌다. ▲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시총회(사진=소보면)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총 22명의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소보면의 리더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윤영기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박효순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고문에는 지난 2년간 위원장을 역임한 노순대 위원과 신임 위원인 최명순 위원, 최선이 위원이 위촉되었다. 신임 윤영기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보면의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소보면장은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보면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보면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권한대행 박성근)은 지난 5일 경운대학교에서 군위군,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 중서부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군위군에 따르면 이 날 협약식은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장세용 구미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이전 확정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중심으로 한 인근 4개 시?군간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 통합신공항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한국판 뉴딜, 통합신공항 등 정책방향에 대응한 광역경제벨트 구축, 지역발전계획에 대한 사업선정 및 예산확보 공동노력,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망 등 대규모 SOC사업추진, 주민화합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 문화, 관광 진흥사업 공동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더불어 이러한 사업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용역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위군민들의 한결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다”면서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군위군과 군위군민들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며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한 4개 시군뿐만 아니라 경북 23개 시군 모두가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100년 미래 새로운 최고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경북 중서부권 하늘길 동맹이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협약식에 거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기조강연자로 나선 교통문화운동본부 박용훈 대표는 “고객가치 높이는 통합공항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이번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 취지와 앞으로 4개 시군이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협약식에 이어 신공항 시대 지역 연계 발전 및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도 이어졌다. 포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물류처 박용남 팀장의 통합신공항을 통한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경운대 이호진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지난해 7월 31일 군위군의 군위 소보 유치 신청서 제출에 이어 같은 해 8월 28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로 최종 이전 확정되었으며 오는 2028년 본격 개항을 목표로 현재 국방부, 국토부, 대구시, 경북도에서 관련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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