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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에서는 7월 19일(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도서관에서 마카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교육회복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마카롱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진로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 지역연계 교육회복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사진=군위초) 먼저 파티쉐, 제빵사 등 오늘 활동과 관련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마카롱 제작 방법을 안내한 다음, 지시에 따라 마카롱을 꾸미고 포장한 후 활동 소감을 나누었다. 특히 본교의 도움반 학생들도 함께하여 뜻깊은 통합교육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학생들은 ‘평소에 맛있게 먹던 마카롱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이 많다. 특히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학생들의 인성적, 정서적 함양의 필요성과 요구가 많으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심리정서 지원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고등학교(최재관 교장)는 2022년 7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과학실험캠프를 실시하였다. 학년별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실험 활동을 통해 물리학 및 생명과학 등의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유발 및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농산어촌 성장학교 융합과학실험캠프 실시(사진=군위고) 두 군데의 과학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군위고 1,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포물선운동 실험, 삼투현상, 흡열·발열반응 실험, 생체촉매 실험 등 학생들이 원하는 실험들을 선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과학 탐구에 대한 보충 심화 기회를 제공하여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하여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실험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군위고 이OO(1학년) 학생은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면서 흥미를 느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생명과학에 대한 실험을 심도있게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재관 교장은 “5월에 진행했던 글쓰기 특강을 포함하여 본교에서는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문화를 창출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7월 20일(수) 5교시 2학년부터 6학년 학생(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년 법교육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에서 지원하고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정민섭 검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 찾아가는 청소년 법교육(사진=고매초) 본 법교육 행사에는 권재희 의성지역협의회 운영실장, 장기석 의성지역협의회 총무도 참석해, 법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던 검찰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 실제 법을 집행하는 검사가 직접 그리고 상세히 설명해 주어 학생들의 바른 이해를 돋우었다. 더불어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의 사례를 제시하고, 그 예방을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였다.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검사나 변호사와 같은 법조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교육에 참석한 4학년 양해영 학생은 “평소 TV를 보면서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여 검사와 변호사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정의로운 법을 집행하기 위한 협력 관계라는 사실을 바르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도 의흥초 강당에는 4,5,6학년 학생들이 모인다. 총 12명의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이면 강당은 1990년대로 돌아간다.▲ 어흥밴드(사진=의흥초) “시험을 망쳤어 / 오 집에 가기 싫었어 열받아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어머 이게 누구야 / 저 대머리 아저씨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장난이 아닌 걸 / 또 최고 기록을 깼어 처음이란 아빠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용돈을 주셨어 / 단 조건이 붙었어 엄마에게 말하지 말랬어”1998년에 발표된 그룹 한스밴드의 노래 ‘오락실’이 학생들의 악기 선율과 보컬에서 학교 안으로 울려 퍼진다. 매주 화요일 볼 수 있는 의흥초등학교 어흥밴드의 일상이다.어흥밴드는 의흥초등학교 학생들로 결성된 밴드이며 밴드명은 본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의흥초 교명의 발음을 변형시켜 만들어졌다.결성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어흥밴드이지만 학생들의 합주 실력은 하루가 지날수록 늘어가고 있다. 학생들이 각자가 원하는 악기를 들고 직접 연주하는 즐거움에 심취했기 때문이다. 드럼 연주하는 6학년 하OO 학생은 “드럼을 칠 때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합주를 하다 보면 박자가 빨라지기도 하지만 더 연습하면 좋아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렇게 이제 갓 결성된 밴드지만 목표도 있다. 2학기에 열릴 예정인 교내 학예회와 내년 졸업식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님들 앞에서 멋진 연주를 하는 것이다. 의흥초등학교 윤병순 교장은 “어흥밴드가 이름 그대로 호랑이처럼 기운이 넘치는 밴드가 되길 기원한다. 나아가 밴드 활동이 잘 진행되어 학교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밴드부에 대한 지원이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같이 남겼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7월 20일(수)‘칭찬으로 크는 우리, 칭찬 마일리지 제도’의 일환으로 ‘칭찬장터 놀면서 익히기’를 운영하였다. ▲ 칭찬 마일리지 제도 운영(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칭찬 마일리지를 이용한 학교 보상제도를 통하여 학생들의 바른 생활 및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시키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 및 언어문화개선에 대한 동기를 높여 학교폭력예방 및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자 함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학교에서처럼 가정에서도 아이가 잘못된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칭찬 마일리지를 회수한다고 하면 아이가 그 말이나 행동을 뉘우치는 것이 신기하다. 바른 행동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하였다.또한 1학년 장효진 학생은 “선생님께서 바른 생활과 고운 말을 실천하고 언니, 오빠들을 위해 주고 봉사하면 칭찬 마일리지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 했어요. 오늘 예쁘고 폭신한 고양이 인형을 샀는데 언제나 같이 있을 거예요!”라며 기뻐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20일(수)에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하에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인권 침해에 취약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보건교사, 경찰관, 보호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는 유관기관 전문가에게 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장애인권지원단 연간 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또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방안 및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정기현장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2022년에도 군위 군내의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전문위원 간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을 상시 관리하고 정기적인 현장지원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이 다가오는 7월 19일(화)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와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상영된다.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Seoul Arts Center on Screen(SAC on Screen)’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이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서른두 해의 짧은 삶을 조국의 독립에 기꺼이 바친 애국지사의 이야기이며, 상영시간은 약 70분이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와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공연을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군위군 지역민들에게 우수 예술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7월 19일(화), 오후 7시에 상영되며,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는 7월 22일(금), 오후 3시에 상영된다. 영상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화접수(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3-8701~2, 청년공유 문화금고 054-380-3913)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8일(목) 15:00에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대한적십자 소속 김무환 강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실시되는 하반기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이론 및 수영장 안전지도 강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대응법에 주안점을 두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관내 생존수영 담당교사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영장 안전사고 및 생존수영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하며 관내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대응을 잘 숙지하여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물 속에서 자기의 생명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이 마련되어야 한다’ 고 하였다.
부계초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고매초병설유치원 원아 7명과 함께 7월 15일(금) 효령면 도자기 공방 ‘소풍’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방에서 원아들은 유치원 교육과정 중‘환경과 생활’단원의 물ㆍ흙ㆍ돌에 대해 알아보고, 물과 흙을 이용한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 보았다.▲ 신나는 도자기 체험(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은 흙 반죽을 하면서 조물조물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탐색 활동을 했다. 흙 반죽을 주무르고, 굴리고, 별ㆍ꽃ㆍ하트ㆍ구름 등 모양틀에 찍어내어 접시에 자유롭게 꾸미기도 하며 여러 가지 자유롭게 활동을 하였다.7세 김○○ 원아는 “예쁜 접시가 빨리 구워져서 맛있는 간식을 담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7세 강○○ 원아는 “집에 있는 부모님께 제가 만든 접시를 선물해 드릴 거예요.”라며 조물조물 빚어 만든 흙 접시가 도자기로 완성되어 오기를 기대했다. 담임 김○○ 교사는 “원아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도자기가 구워져서 원아들의 손에 들어올 때까지 간절히 기다릴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5일(금) 관내 초·중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대응 연수를 실시하였다. ▲ 교권보호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권의 이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권 침해를 예방하고 교권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여 교원의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연수 강사로 참여한 군위초등학교 서경석 교감은 “이번 연수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 문화이다.”라고 말하면서, “흔히 학생 인권이 보장할수록 교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담론이 존재하지만 학생 인권을 함부로 침해하는 학교는 교사의 인권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권이 존중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권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존중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교권침해는 교원들의 사기 저하와 소극적 생활지도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교육 주체 간 존중과 소통 속에서 건강한 교권이 확립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4일 관내 특수교육 담당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2 특수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 특수교육 담당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에서는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하 앙상블)의 공연과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학과 권택환교수의 현장 통합교육 강의로 구성 진행되었다.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방안 모색,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 교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과 장애 공감 문화 형성에 큰 울림을 얻었다.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연수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합교육이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연수를 준비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가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2년 7월 13일(수)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2 우리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을 다녀왔다. ▲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체험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을 방문하여 SW로봇교실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VR체험을 해보고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에서 SD 프린팅과 가죽공예를 체험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신OO(의흥중 1) 학생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낯선 단어였는데, 이런 가상공간과 원리가 이미 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강사님이 알려주시고 VR로 보여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심OO(효령중 1) 학생은 “가죽을 재단하고 한땀한땀 손으로 이음선을 이어 박음질까지 하면서 메이커 창작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였으며,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카드 지갑을 아버지께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인솔한 곽영직 선생님(부계중)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시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2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4회기 진행되며 커피에 대한 기본교육과 다양한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추후 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핸드드립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2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학교,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기 위해 ‘2022 여름방학 대비 초?중?고등학교 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2 여름방학 대비 학교 관리자 회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회의는 안전하고 소외 없는 학생 지원으로 탄탄한 방학을 만들고 내실있는 교육회복 및 학교업무 정상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7월 1일 자 관내 인사발령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방학 중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할 교육 및 행정에 대한 주요 업무 내용을 안내하였고, 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 및 하반기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방학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방학 중 자기 연찬과 학습 연구를 통해 학생 생성 교육과정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월 12일(화) 오전 8시, 군위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도내 등굣길 동시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여 도내 지역 녹색어머니회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정기 캠페인으로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지역 녹색어머니회, 군위군 모범운전자회 및 군위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특히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하여 등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군위초등학교 교통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하여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관련 기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7월 8일(금) 유치원에서 7월 요리 활동을 했다. 원아들은 7월 여름 단원 주제에 맞추어 여름철에 먹는 음식을 알아보고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다.▲ ‘우유 팥빙수 만들기’ 요리 활동(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먼저 우유 얼음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관찰하고, 빙수떡ㆍ젤리ㆍ팥ㆍ과일ㆍ시리얼 등 팥빙수에 넣을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맛보면서, 모양이 어떤지, 어떤 맛이 나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아들은 자유롭게 토핑을 넣어 팥빙수를 만들면서, 팥빙수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음식이지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7세 김○○ 원아는 “집에 가서도 가족들이랑 우유 팥빙수 만들어 볼 거예요.”, 7세 강○○ 원아는 “팥빙수 먹으니까 더위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너무 달콤하고 시원해요.”라고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느낌을 말했다. 담임 김○○ 교사는 “불볕더위로 아이들이 지치고 힘든데 오늘은 아이들이 시원하게 팥빙수를 만들어 먹어보면서 열기를 식히고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서 좋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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