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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8일 부계 한밤마을에서 ‘잘살기 연구회 성과보고회 & 온:플리’를 진행했다. ‘잘살기 연구회‘는 행정안전부 인구 공모사업 ‘군위(We) 잘-살아볼 클라쓰’의 세부 사업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잘살아볼클라쓰 세부사업 진행(사진=군위군청) 이번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플리마켓(온:플리) 방식으로도 진행되었다. 참가한 청년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에 있는 청년들에게 군위를 알리고 잘살기 연구회를 통해 연구한 청년 로컬 창업아이템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꽃차 체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고택체험 등 한밤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군위(We) 같이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활력 증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잘살기 연구회 성과보고회 & 온:플리’에 참석한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이 찾고 머무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내빈을 포함한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군위 명품농업인대학’ 사과과정?포도(샤인 머스켓)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 명품농업인 대학 입학식(사진=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교육 신청을 받았으며, 원서접수 시 학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학습에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통하여 학습효과 증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진되는 ‘군위명품농업인대학’은 사과, 포도(샤인 머스켓) 2개 과정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각 과정별 12회 56시간, 총 24회 112시간으로 진행되며 지역 농업인들의 사과?포도(샤인 머스켓) 재배 기술 교육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국의 유능한 지도직 공무원과 농업마이스터의 재배기술 교육, 선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오늘 입학식 이후 공통과정에서는 △과수원 토양관리 및 비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사과과정에서는 △사과산업의 동향, △고품질 사과 생산 종합기술 Ⅰ?Ⅱ, 포도과정에서는 △포도 생육관리, △고품질 샤인 머스켓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Ⅰ?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만큼 방역에 최우선을 두면서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군위군의 앞서가는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21년도 위험물 안전관리법 개정사항에 대해 관계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50만 L 이상 옥외탱크저장소에 대해 11~12년 주기로 실시하던 정기검사 명칭을 정밀 정기검사로 변경하고 4년 주기의 중간 정기검사를 실시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위험물 운반차량 운전자 자격요건 신설(‘21. 6. 10.)▲위험물 제조소등 사용중지 시 안전조치 의무 부과(’21. 10. 21.) ▲위험물 제조소등 정기점검 결과 제출의무 부과(’21. 10. 21.)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과태료 상한액 상향(’21. 10. 21.) 등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오는 6월 10일부터 기존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이 운행이 가능했던 위험물 운반자는 국가기술 자격법에 따른 위험물 분야 자격증(위험물 기능장, 산업기사, 기능사 등)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10월 21일부터 제조소등 정기점검 대상에 해당되는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정기점검을 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점검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 제조소 등의 사용을 중지(3개월 이상)하거나 중지한 제조소등의 사용을 재개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제조소등의 사용을 중지하려는 날 또는 재개하려는 날의 14일 전까지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반할 시 기존 과태료 상한액 200만 원에서 과태료 상한액 상향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특히 위험물 운반 자격을 갖추지 않은 채 위험물을 운반하다 적발되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2021년 달라지는 위험물 안전관리법령으로 불이익을 받는 군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의성소방서 홈페이지 및 예방 안전과(054-830-77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일원에서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사진=산림축산과)군위군은 매년 식목일은 기념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고자 식목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 소독,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부군수를 비롯하여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및 의원,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 군위군청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400여 그루의 배롱나무를 심었다. ▲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사진=산림축산과) 아울러 군위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조림사업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사업 등 총 30ha, 6만5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이승우)은 지난 6일, 2021년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자리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소보면사무소에서 가졌다. ▲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시총회(사진=소보면)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총 22명의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소보면의 리더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윤영기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박효순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고문에는 지난 2년간 위원장을 역임한 노순대 위원과 신임 위원인 최명순 위원, 최선이 위원이 위촉되었다. 신임 윤영기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보면의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승우 소보면장은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보면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보면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권한대행 박성근)은 지난 5일 경운대학교에서 군위군,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 중서부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군위군에 따르면 이 날 협약식은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 장세용 구미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이전 확정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중심으로 한 인근 4개 시?군간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 통합신공항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한국판 뉴딜, 통합신공항 등 정책방향에 대응한 광역경제벨트 구축, 지역발전계획에 대한 사업선정 및 예산확보 공동노력,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망 등 대규모 SOC사업추진, 주민화합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 문화, 관광 진흥사업 공동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더불어 이러한 사업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용역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위군민들의 한결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다”면서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군위군과 군위군민들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며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한 4개 시군뿐만 아니라 경북 23개 시군 모두가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100년 미래 새로운 최고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경북 중서부권 하늘길 동맹이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협약식에 거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기조강연자로 나선 교통문화운동본부 박용훈 대표는 “고객가치 높이는 통합공항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이번 하늘길 동맹 상생협력 협약식 취지와 앞으로 4개 시군이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협약식에 이어 신공항 시대 지역 연계 발전 및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도 이어졌다. 포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물류처 박용남 팀장의 통합신공항을 통한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경운대 이호진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지난해 7월 31일 군위군의 군위 소보 유치 신청서 제출에 이어 같은 해 8월 28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로 최종 이전 확정되었으며 오는 2028년 본격 개항을 목표로 현재 국방부, 국토부, 대구시, 경북도에서 관련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2019년 사이, 3년간의 이용객 특성 분석을 위해 (재)한국산업경제개발원에 ‘대구공항 이용객 특성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용역 결과 공항수요 요인으로는 배후인구 규모, 운항노선 및 운항빈도, 공항시설, 이용 편의성을 꼽으며 대구공항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였기에 발전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였다. 대구공항의 이용객은 2019년 전체 이용객 467만명 중 입출국자는 276만명으로 약60% 수준이며 이중 85.5%가 내국인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물운송은 중추공항인 인천공항에는 훨씬 못 미치는 전체 대비 0.76% 불과하지만, 거점공항으로는 김포, 김해 다음이 대구공항 순으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나타났다.용역의 목적이 신공항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기존의 고객층을 그대로 흡수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전 이후에도 신공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층은 접근성이 향상되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남성과 고연령층(60, 70대)의 여객 목적 이용객으로 나타난 반면, 교통 여건이 비교적 우수한 지역(포항, 성주, 경주, 경산, 대구시)에 거주하는 여성과 20~30 연령층에서 다소 다른 공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공항을 여행(관광) 목적의 노령층 내국인이 주류를 이루는 점에 착안하여 대구·경북의 가족 단위·고령층, 여행 목적 이용객들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여객 서비스, 동남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노선, 지역 관광 연계 상품 적극적 개발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해 나가는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것이다.신공항의 배후인구는 60km 반경 347만명으로 지금의 대구공항보다 약 4만명 정도가 적고, 접근성은 일부지역에서 이동거리는 단축되나, 이동시간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로 및 대중교통 확충을 통한 접근성 강화가 절실하고, 신공항이 거점공항의 역할 수행을 하는 동시에 여행 목적과 국제선 이용객의 수요에 맞는 노선 및 시설을 강화하여 전략적으로 경쟁우위를 갖추고 타 공항과 차별화된 포지션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군위군 관계자는 민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항의 규모와 시설만큼 공항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SOC 확충이 시급한데 군 공항과 함께 이전되어 전투기 소음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점을 감안하여 예타면제 등 국가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1일 ‘2020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공시내용은 ▲2020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에 관한 사항 등 총 13개 항목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군에서는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제10호 태풍 하이선’ 등 2건의 태풍피해로 공공시설 7건, 사유시설 292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총 414백만원이며 모든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또한, 군은 당해 연도「재난관리기금」의 법적 적립 기준액인 118백만원을 모두 적립하였으며, 재난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동권 안전관리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군위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비와 대응활동으로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2021년1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132,145필지를 4월5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제시하면 된다.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며, 제출방법은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기재하여 제출하면된다.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위군(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에서 2021년 기본형 공익 직불제 사업 신청에 앞서 직불사업 담당자 회의를 29일(월) 군청에서 실시하였다. ▲ 2021년 공익직불금 신청 회의 개최(사진=군위군 농정과) 2021년 기본형 공익 직불사업 신청·접수 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회의는 변예지 농정과장 및 농산물 품질관리원 의성·군위 사무소 담당 팀장, 각 읍면 사무소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신청·접수 시 누락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직원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급과 관련하여 충분한 안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기본형 공익 직불금 신청은 4월 1일(목)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행점검기간을 거쳐 11~12월 경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변예지 농정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업무 담당자 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철저하게 공익 직불금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더욱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 공항 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9일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 편입 추진을 촉구했다. ▲ 군위군의회, 도의장과 면담(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통합 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군위군을 대구시로 편입시켜 주겠다고 지난해 7월 약속했고 이에 따라 군위군은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하지만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밀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절차 추진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경상북도 의장을 만나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신속한 대구 편입 추진을 촉구하였으며 이에 더해 통합 신공항 추진 관련 지역 여론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우현 경상북도 의장은 “공동합의문에서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대구 편입 추진에 대하여 집행부에서 의견청취가 오면 심사해서 절차대로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한다. 직권연장과 별도로 지방세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자 하는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납부기한 만료일 3일 전인 4월 27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우편·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훨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한 것이며, 이번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2일 오후 2시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와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군의회, 민간추진위와 간담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특별위원회는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9일 대구시장 면담과 10일 대구시의회 의장 면담, 22일 경상북도지사와 면담 결과를 민간추진위원회에 설명하고 앞으로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음을 약속하였다. 민간추진위(위원장 박한배)에서는 의회에서 한 목소리를 내어 강력하게 건의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부탁하였다.
군위군은 주요 도로 제한속도를 시속 50km와 30km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다음 달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강조되는 도로는 시속 30km로 하향 조정된다. 군위군과 군위경찰서는 2020년 공동 조사를 통해 5030구역을 설정하여 군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공사비 3,810만 원을 투입, 5030 적용 구간에 노면표시와 교통안전표지 정비를 마쳤다. 이에, 군위군 이명우 건설교통과장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으로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속도 5030 정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2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특위, 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대구시에서 약속한 것에 따른 필수 이행사항이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위군은 8월에 ‘대구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를 넘긴 2021년까지 분명한 추진 의지가 보이지 않고 대구시 편입에 대한 절차 이행도 미흡하여 하루빨리 편입 절차 이행을 요구하고자 군위군의회의 경북도지사 면담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통합신공항 추진 관련 지역 여론도 전달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편입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약속한 것이고, 편입 절차대로 추진중에 있으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관련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약속한 사항이니만큼 지킬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 신규 농가 및 갱신 농가 194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2021년 GAP 상반기 기본교육 농업기술센터(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 이번 교육은 GAP인증 신규 및 갱신 농가가 2년에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GAP 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가 이행사항,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바로알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강의장 소독, 마스크 착용과 출입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교육대상자를 신청받아 제한된 인원을 수용하여 추진하였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에는 어느 때 보다 농산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GAP 인증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을 신청하지 못하였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농업교육포털(https://agriedu.net)’온라인 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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