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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한다. 직권연장과 별도로 지방세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자 하는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납부기한 만료일 3일 전인 4월 27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우편·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훨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한 것이며, 이번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2일 오후 2시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와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군의회, 민간추진위와 간담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특별위원회는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9일 대구시장 면담과 10일 대구시의회 의장 면담, 22일 경상북도지사와 면담 결과를 민간추진위원회에 설명하고 앞으로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음을 약속하였다. 민간추진위(위원장 박한배)에서는 의회에서 한 목소리를 내어 강력하게 건의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대구편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부탁하였다.
군위군은 주요 도로 제한속도를 시속 50km와 30km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다음 달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강조되는 도로는 시속 30km로 하향 조정된다. 군위군과 군위경찰서는 2020년 공동 조사를 통해 5030구역을 설정하여 군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공사비 3,810만 원을 투입, 5030 적용 구간에 노면표시와 교통안전표지 정비를 마쳤다. 이에, 군위군 이명우 건설교통과장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으로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속도 5030 정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2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특위, 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대구시에서 약속한 것에 따른 필수 이행사항이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군위군은 8월에 ‘대구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를 넘긴 2021년까지 분명한 추진 의지가 보이지 않고 대구시 편입에 대한 절차 이행도 미흡하여 하루빨리 편입 절차 이행을 요구하고자 군위군의회의 경북도지사 면담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통합신공항 추진 관련 지역 여론도 전달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편입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약속한 것이고, 편입 절차대로 추진중에 있으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관련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약속한 사항이니만큼 지킬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 신규 농가 및 갱신 농가 194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2021년 GAP 상반기 기본교육 농업기술센터(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 이번 교육은 GAP인증 신규 및 갱신 농가가 2년에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GAP 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가 이행사항,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바로알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강의장 소독, 마스크 착용과 출입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교육대상자를 신청받아 제한된 인원을 수용하여 추진하였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에는 어느 때 보다 농산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GAP 인증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을 신청하지 못하였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농업교육포털(https://agriedu.net)’온라인 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 위원회(회장 박한배)는 19일 추진위 사무실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일련의 보도들에 대해 회장단들과 의견 교환을 가졌다. ▲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 「입장문」 발표(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의 성명서 등 여러경로를 통한 지속적인 ‘군위군의 대구편입’ 요구에 대해 경상북도가 금년 3월이 되어서야 6개월이나 걸리는 용역계획을 발표한 것과 대구시가 금년 2월말 시의회 의견청취 후 행안부에 변경 건의서를 제출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대구ㆍ경북행정통합과 연계할 방침이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한데 대해 한목소리로 성토를 하였다. 이날 정유석 추진위 대구편입추진단장은 “우리 위원회가 군의회의 역할을 주문하면서 이뤄진 군의회와 대구시장, 시의장과의 면담에서 원론적인 답변만 듣고, 보다 강력한 요구를 하지 못하였다”고 못내 아쉬워하면서 군의회도 통합신공항이 소보/비안으로 정해진 것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의견교환을 가진 후 추진위는 오는 6월말까지 시·도의회 의견청취와 행정안전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합의문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군위군의 공항유치신청 백지화 투쟁에 돌입한다는 입장문을 채택했다.
군위군의회에서는 9일 대구시장 만남을 시작으로 22일 경북도지사를 만나기로 했다. ▲ 대구시편입, 통합신공항 논의 위한 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는 22일 이철우 도지사와 만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 촉구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통합 신공항 추진 관련 지역 여론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운표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통합 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군위군을 대구시로 편입시켜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지난해 7월이고, 군위군은 그 해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도지사와 면담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복순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의 가덕도 공항이 특별법으로 법제화되면서 통합 신공항 건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도지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563호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 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갖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 054-380-6102)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6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 255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하루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수현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 1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2건,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안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의결하고,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 이연백 의원, 홍복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시간을 가졌다.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였고, 이연백 의원은 군위군민의 화합을 위한 발언을, 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목표대로 개항될 수 있도록 5분 발언을 하였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높은 군민의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17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 심칠 군위군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고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교통안전 슬로건은 1단 멈춤(일단 멈춰요), 2쪽 저쪽(양쪽을 자세히 살펴요), 3초 동안(잠깐 대기해요), 4고 예방(습관을 키워요)이다. 심칠 의장은 “마침 개학 시즌인 요즘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군위문화원장을 지명했다.
군위군은 2021년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4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경상북도는 2020년 회계연도 목표 달성 체납세 징수 및 결손 실적에 따라 도내 23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체납업무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평가지표는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분 징수율, 결손율, 행정제재 항목으로 구성되었다.특히 군위군은 2020년 지방세를 30,835백만원을 징수하여 목표액 대비 117.5%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월체납액 925백만원 중 403백만원을 징수하여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 해가 되었다.또한, 군은 이 같은 실적 달성은 체납 유형에 따라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 동산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액?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경제활동 회생 지원, 결손처분 활성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적극 펼쳤다.이희명 재무과장은 "지난해 높은 체납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 활동에 노력을 쏟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와 함께 공평하고 따뜻한 징수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일 14시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별개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을 요청했다. ▲ 대구시의회 의장 면담(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공동합의문 실현이 불투명해진 지역 여론을 대변하여 공동합의문 내용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고 신속한 대구 편입 추진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공동합의문의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이며, 원칙에 입각하여 발 빠른 행보가 되도록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이제까지 군위군민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지역주민들의 절대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 제25대 박성근 부군수는 지난 9일 부임 인사차 의흥향교를 방문했다. ▲ 박성근 부군수 의흥향교 방문(사진=의흥면)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에 위치한 의흥향교는 600여 년 전 조선시대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며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기로연(耆老宴)을 열어 연로하신 유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 홍상근 前 군위군 문화원장은 “군수님 부재 속에서 박성근 부군수가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화합과 군정업무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태화 의흥향교 전교는 “우리군의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군수로 부임했지만 축하드린다”며 “부임 기간 동안 의흥향교 보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근 부군수는 “어르신들 말씀 귀담아듣고 가슴 깊이 새겨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 박정찬 총무과장, 사공열 의흥 면장 등이 함께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홍복순)는 9일 오전 대구시장을 만나 군위군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 특별위원회 대구시장 면담(사진=군위군)대구시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군위군민이 단독후보지에서 공동후보지로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군위군민의 관심이 쏠려있으나 진척이 없어 지역주민의 우려가 크다”며 권영진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공동합의문은 시기를 모면하려고 도지사와 시장이 그냥 사인한게 아니다. 대구 경북 시도민의 뜻을 모아 합의된 것인 만큼 약속은 지켜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시장은“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좌초에 대하여도 우리는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법률에 따라 부지가 결정되었고, 이제 건설은 군공항은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공항은 공항시설법에 따라 추진할 것이다. 그 절차대로 가고 있다.”라며 덧붙였다.참석한 의원들은 이제까지 군위군민들의 희생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했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지난해 8월 대구시 편입에 대해 찬성의견을 냈고 이에 따라 군위군은 관할구역변경 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했다. 또한,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구시 편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군위군은 취업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일부터 3개월간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군위군청 전경 총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접수결과 340명이 신청해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최종 220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읍·면 등 9개의 사업장에 쾌적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생활방역 등의 업무에 투입된다. 근로시간은 만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16시간,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2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실근무 일에 한해 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화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5일 상가 화재 초기 진압으로 대형 피해를 막은 이갑석, 배종태 씨에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 저감활동 유공자 표창(사진=의성소방서)지난 2월 6일 13시 20분경 군위읍 내 치킨 가게에서 튀김기 열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맞은편 점포에 있던 이갑석, 배종태 씨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하며 대형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는 여러 상가가 인접한 특성상 대형 화재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이갑석, 배종태 씨의 화재피해 저감 공로를 치하하고자 표창을 전달했다.전우현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해서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 발굴을 통해 공로를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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