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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7일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대상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일일찻집 통일공감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하였다.▲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일일찻집(사진=군위군) 여성분과자문위원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무료 일일찻집 운영으로 커피등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직접 만나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하였다.이우석 협의회장은 “매년 민주평통에서 지역주민들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군민화합의 장에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료 일일찻집 운영과 통일 홍보를 할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해주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적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소통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인사를 하였다.지역주민들도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자유민주적 통일이 가능한지에 대한 통일이야기를 말하며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9일 오전 8시 35분경 중앙고속도로(부산방향 131.1k지점) 다부ic 부근에서 당시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대구군위경찰서 경비안보과 소속 이동환 경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 사고 차량 화재사진(사진=군위경찰서) 차량은 핸들 조향장치 고장으로 갑자기 균형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충돌하여 우전도 되었고 사고 차량을 뒤따르던 이동환 경사가 이를 발견, 즉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사고충격으로 차량 내에서 탈출하지 못한 피해자들(4명)을 시민 2명과 함께 뒷문 개방 후 구조하였다.구조 도중 차량 엔진에서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이동환 경사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동환 경사는 “평소 국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훈련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었고,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으며, 앞으로도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7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의원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이후 집행부 검토를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군위군의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10월 7일(월)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 군위군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군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과 실행력에 중점을 둔 연차별 계획 등을 담고 있다.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군 기후변화 기본현황 분석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수립 ▲지역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감축 이행 추진기반 구축 및 환류 계획 수립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군위군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10월8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세계 나라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함께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였다. ▲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아름다운 세상 다양한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적 다양성을 넓힐 수 있도록 각 나라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관심을 자아냈다.▲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또한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여러 나라의 수도를 알아 보고 이해하는 게임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선물도 받으며 재미있게 다양한 나라의 수도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각 나라 수도 이름 알리기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우리 지역사회도 다양한 나라의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이해와 배려로 함께 해 나아간다면 더욱 성숙한 군위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10. 08(화)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는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범죄 예방, 체육대회 행사장 내 탄력 순찰 등을 병행해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경찰홍보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치안 관련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목한 군위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27일(금) 이용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스파크랜드 테마파크에서 ‘다돌이의 외출-즐겁DAY’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스파크랜드 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도원투자개발(대표 이동경)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연계 활동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또래관계 형성 및 사회성 형성을 위한 스파크랜드 무료 체험이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시원해진 계절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야외, 실내 레포츠, 놀이 문화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 학부모는 “체험활동을 갔다 온 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너무 만족스러워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선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집에 가기 아쉬워할 정도로 너무 즐겁게 참여하여 같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고, 이번 활동이 놀이기구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아동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소감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최종구)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기념식은 적극적으로 삶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을 활기차게 만들어 가는 이미지의“액티브시니어”라는 주제로 경로당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의흥면 원산1리 경로당 회원들의 식전공연, 노인강령, 모범노인 표창수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올해에는 장수 어르신을 초청하여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께 큰절을 올리는 순서도 가졌다. ▲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특히 아름다운 변화의 군위를 형상화한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어르신들 한분 한분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를 밝히는 등대와 같으며, 군수로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단기4357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해발 310m)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대구한의대 설립자이며 현 주역협회회장인 변정환 박사와 군위를 대표해 박경원 효령면장과 뜻을 같이하는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현 시국을 걱정하는 주제관 이세우씨는 고유를 통해 “혼란과 어려움이 연속되는 이 나라를 안정시키고 훌륭한 인재가 창출되길 염원한다”고 했다.▲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 선생이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올리고 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일(수) 부계 사과 품은 영양 듬뿍 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협의체 위원 및 찾아가는보건복지팀 13명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곁들인 3종의 김치(사과깍두기, 물김치,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과 위원들이 직접 농사 지은 사과, 마늘, 고추 등의 지원을 받아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되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지원 받은 어르신(남,81세)은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몸도 지치고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김치를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하고,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농작물까지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내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군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판철)는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병석), 군위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와 연계하여 사례관리대상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부부가구에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도배와 청소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진=군위군) 대상가구는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어 이웃주민조차 이 가구를 잘 몰라 도움을 줄 수 없었으며, 물건을 쌓아두는 습관으로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가 정리정돈되지 않아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앞서 군위읍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대구시 사랑의집수리사업으로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주거환경개선 중 수도배관이 노후되어 배수에 문제가 생겨 군위군자원봉사센터로 의뢰하였다.서진동 회장은 “봉사를 할 때마다 나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며, 오늘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불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함께 동행하고 싶다”고 말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여러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8일(토) 또래상담연합 동아리 학생들과 나나랜드 집단원들이 함께 ‘마을벽화 그리담’행사를 실시하였다. 센터에서는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군위읍 동서길에서 이루어졌다.▲ 또래상담연합 동아리&나나랜드 마을벽화 그리담(사진=군위군)이날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손길이 닿은 거리 곳곳은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또래상담연합 동아리&나나랜드 마을벽화 그리담(사진=군위군) 학생들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벽화를 완성하는 동안 주민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힘들어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봄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해야 할 역할도 하고, 인성을 함양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2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제18호 태풍‘끄라톤’대비 상황 판단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한 가족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간 소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맞이 가족관계향상 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군위지역 내 5~19세의 자녀를 둔 30가정(일반가정 12가정, 다문화가정 18가정)이 신청하여 체험 활동을 하였다.▲ 추석맞이 가족관계향상 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체험 프로그램은 송편 만들기와 육전 만들기 프로그램 두 가지로 진행되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그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식 재료를 나누어 주고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고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면서 추석에 관한 좋은 기억들을 쌓고 그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30일(월) 의흥면 공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흥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의흥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제2회 이동복지관은 김진열 군위군수 중점관심사업으로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프로젝트이다.▲ 의흥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행사는 무대행사와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무대행사에는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박만복 외 15명), 카네이션문화봉사단(가수 김수연,천종호)의 초청공연과 복지관 인기프로그램 가요교실 김수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부스행사로는 상담 및 건강프로그램(복지관 자체), 타일만들기(군위군치매안심센터), 학대예방 및 노인전문상담(대구북부노인전문기관)이 진행되었다.또한, 대구보건대학교 지산학공유협업센터(센터장 황보서현) 안경광학과 비전테라피(시력검사,돋보기제공), 임사병리학과 당뇨검사, 치기공학과·치위생학과 구강건강관리 교육 및 틀니세척봉사는 어른들로부터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에서는 샤인머스캣을, 의흥면새마을 부녀회(회장 문희숙)에서는 송편을, 의흥면사무소에서는 커피를 준비하여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의흥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 행사를 위해 미래건축(대표 박영욱), 민속LPC(대표 권혁수), KS엔터테이먼트(대표 김수), 엔씨이벤트(대표 박무성), 서광광고(대표 박주성), 대구보건대학교 지산학공유헙업센터, 대구북부노인전문기관, 카네이션봉사단,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의흥면새마을부녀회, 선배시민 봉사단, 개인봉사자(권미진, 김문주, 박희선) 등 많은 곳에서 의흥면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행사 후에는 갈비탕과 기념품 제공으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의흥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김진열군수님의 복지확대 프로젝트 일환인 제2회 이동복지관이 성황리에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 김 군수님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손숙희 의흥면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동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 후원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동부권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은 30일부터 파출소 운영체계를 개편하여 효령파출소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지역관서를 운영하며, 이날 10:30경 효령파출소에서 군위경찰서장, 과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모여 중심지역관서 운영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심지역관서 운영 출범식(사진=군위경찰서) 중심지역관서란 각 파출소별로 분산되어있는 인력과 장비를 한 곳으로 집중하여 112신고 대응과 지역공동체 순찰 활동 등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국 3급지 경찰서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군위경찰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중심지역관서로 운영되더라도 기존에 있던 파출소(중앙·의흥·부계)에는 파출소장이 주간에 상주하면서 지역주민과 공동체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어 주민 친화적 활동이 강화되고, 주·야간 구분 없이 담당 구역별 순찰차가 24시간 상주하면서, 순찰 활동과 거점 근무를 실시하여 기존 파출소 운영과는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기존 파출소 제도는 파출소별로 2∼4명이 순찰 근무하던 것을 중심지역관서 운영을 통해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여 1개 팀별 10∼11명이 관할 구분 없이 순찰 근무를 하게 됨으로써 집단 폭력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경우에 경찰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임상우 군위경찰서장은 중심지역관서는 현재 대구에서는 4개 경찰서 6개 파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모든 파출소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집중 운영하는 것은 군위경찰서가 대구에서는 최초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본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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