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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난 4년 동안 고사리 종근을 주로 자가 소비용으로 공급을 해 본 결과 호응도가 높고 우리지역에 재배가 잘 되고 있어 최근 많은 지역민이 구입 문의가 있어 금년부터는 나무시장 개장과 함께 대대적 판매에 들어간다고 했다. 종근 공급을 무허가나 장터 이름 없는 곳에서 구입하여 재배하여 실패사례가 있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음에 따라 이의 공급방침을 세운것이라고 했다. 고사리재배는 저투자로 고수익과 고령자나 여성농업인, 영농에 경험이 없는 귀농. 귀촌하는 고객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작물로 부가가치가 높은 임산물로 특히 척박해서 놀리는 쓸모없는 땅이나 산 하단에 농경지 등에도 잘 재배가 되어 이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이 종자업 등록을 한 후 공급하는 산림조합 종근은 사전예약하면 필요한 날 받을 수 있고 특히 조합의 산림경영 지도원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심는 요령과 사후관리에 대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산림조합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우리군의 경우 4월이 적당하고 파종년도에는 수확하지 않고 한해를 묵히는 것이 좋고 시설재배 하우스 보다는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지역의 단기임산물 소득증대에 한몫을 할 수 있는 국산고사리가 양산되면 도시민에게 공급하는 체제를 만들어 가겠고 했다. 구입예약문의 군위군 산림조합 383-2004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산림조합에서 실행하고 있는 전문적인 묘지관리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고객이 월등히 많았다고 한다.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는 올해 윤달이 있어 묘지가토.이장등 수요가 많을것으로 기대되어 전국 142개 회원조합 전체로 확대했으며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수묘와 잔디, 조경수를 활용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이중의 효과까지 얻고 있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묘지봉분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소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로 매년 봄 한식과 가을 추석 무렵 벌초와 묘지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도시화되고 시간과 장비, 인력 부족, 고령화, 벌초 작업시 안전문제 등으로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대부분 묘소가 위치한 지역 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산림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하여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탈 장례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관 작업을 할 수 있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 농기계 장기임대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매번 농기계를 임대하고 반납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한 임대료를 5년간 납부하는 조건으로 농기계를 장기 임대하여 주는 사업으로 임대기간 만료 뒤에는 임차 단체에게 우선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대상은 지역농협을 비롯해 작목반·영농조합법인·공선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와 논 타작물 전환사업단지 운영조직이다. 임대기간 중에는 임차인이 농기계 보관과 수리 등 유지관리를 해야 한다. 단기임대와는 달리 이웃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2월 21일까지 농업기계담당(☎054-380-7055)으로 하면 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비싼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관기계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작목반에서 많이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 농업실천기반을 조성코자 군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 석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공급 대상은 군위읍, 의흥면, 고로면으로 총 면적 962ha에 88,995포(20kg) 3억2천5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한,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부터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공동살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7일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이장, 작목반장등 13명이 참석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구성, 공동살포 지역 및 시기 결정 등 공동살포 지원계획을 협의하였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장인 김동렬 농정과장은 공동살포가 시행됨에 따라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군위군은 (군수 김영만) 2월 4일부터 6일까지 총6회 3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 및 효율적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지만 농기계는 면허가 필요 없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문제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사용 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은 “농기계의 편리함 속에 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하였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임대 농업기계 출고 시 철저한 안전사용교육과 현장순회교육 등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2월 5일에서 ~ 7일 3일간에 걸쳐 정보화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교육관에서 ‘정보화 농업인 역량강화-유튜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나도해볼까?! 유튜브’ 저자인 윤성임 강사를 초빙하여 유튜브를 활용한 수익창출과 홍보마케팅 비법,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유튜브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SNS마케팅 최신 트렌드에 맞춰 2020년 가장 핫한 SNS인 유튜브를 활용, 농업인들의 농산물과 농장의 홍보는 물론 농업인 1인 크리에이터 도전의 기회가 되어서 교육생 전원 몰입 교육 분위기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군위군 농업인들의 열정이 아주 돋보이는 감동적인 교육이고, 또한 교육생 전원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돼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정보화농업인들이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많은 지역민이 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비수기에도 임업기술을 보급시키기 위해 전화 문의나 현장조사를 통하여 기술 지도를 추진해 오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실수를 비롯한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올해는 2월 한달간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를 할인받을수 있다.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올해는 호두전용 고형비료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접종목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중앙회 버섯종균 배양소에서 주문을 받아 생산하므로 지금 조합에 신청하여야 된다. 또 조경수 식재를 해 놓고 판매가 어려운 지역민은 산림조합에 의뢰하면 전국의 전산망을 통하여 홍보할수 있어 지금까지 여러 경로를 통하여 지역민이 생산한 조경수가 다른 지역에 많이 판매되어 나갔다고 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부임과 동시 나무시장을 개설한 것이 이제 고객이 안심하고 구입하고, 여기에 부수적인 비료나 조경 자재 등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 고객이 여러 곳을 찾지 않아도 일괄 구입이 가능한 우리 조합을 이용하게 되었다면 앞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나무공급은 산림조합이 한다는 인식이 들도록 전임직원이 홍보와 함께 식재 및 전정 작업 지도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를 년중 언제든지 신청(문의:054)383-2004)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오후 총 6회에 걸쳐 임대 농기계 사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안전사용 의무 교육을 실시한다.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조작 교육이 이뤄진다. 또 2020년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 서비스 등 농기계임대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난해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일정을 참고해 전화(054-380-7055)로 접수하면 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편으로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의식 등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로 친환경적 자연순환농법육성을 위해 2020년 유기질비료 65만포(13,000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청농가 3,606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농협, 능금농협,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영농철 이전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가 유기질비료를 구입할 때 1포대(20kg)당 유기질비료는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400원에서 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작물별 시비 시기가 다른 만큼 농가가 희망한 시기에 적절히 공급할 수 있게 하여 소득안정 및 건강한 농작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유기질비료 지원 선정 농가는 10월 말까지 공급물량에 대한 사업 포기 의사 없이 미수령 시, 익년도에 확정물량의 20%를 축소 공급받게 되므로 반드시 사업포기 의사를 농협 등 공급기관에 전달하여 배정된 예산이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군위군산림조합장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2020년도 산림버섯연구센타에서 생산한 양질의 표고버섯 및 느타리 버섯 종균을 버섯재배농가에 공급한다.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항암 작용과 함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손쉽게 재배 할 수 있는 표고버섯이 인기가 올라가고 있어 버섯 종균구입이 부쩍 늘어났다. 현재 신청중으로 2020년 2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주문 생산하게 된다. 버섯의 종균접종 시기는 군위군은 3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고 종균은 오랜 시간 직사광선에 쬐거나 종균 병을 개봉하여 방치하거나 자목의 뒤집기 잘못과 물주기에 간혹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조합은 누구든지 문의가 있을시 전문지도원이 버섯 재배법의 기술지원을 연중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가정에서 자가소비용 형태의 종균신청을 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접종기술이 부족하여 실패 우려가 있어 산림조합에서 직접 접종한 자목을 올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계획하고 있어 필요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조합에 전화(383~2004) 또는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군위군은 수요자 중심의 적정공급과 유용미생물의 무분별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유료화를 시행한다. 공급 가격은 ℓ당 1,000원으로, 단일균(생균제) 2ℓ당 2,000원이다.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 농촌지도생산기반조성 사업으로 1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부지 660㎡(건축면적 445㎡)에 “유용미생물 배양소”를 건립하여 2019년 1,000여 농가에 90톤의 미생물을 생산 공급하였다. 유용미생물 배양소에서 공급 중인 유용미생물은 농업용 8종과 축산용 5종으로 총 13종이다. 유용미생물은 농업비료로서 효과가 뛰어나 그 효과를 입증해 많은 농업인들이 애용해 왔다.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가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농업기술센터 내 유용미생물배양소로 가면된다.미생물 공급?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해 공급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며, 군위군 세외수입 고지서를 발부 받아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현장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료화 시행으로 유용미생물 사용 희석배율 준수 등 올바른 활용방법이 정착돼 자원의 오?남용을 방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나 자원의 균형적 사용을 위해 도입하는 부분으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며 “농업현장에서 미생물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군위군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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