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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주관으로 9월 30일(금)에‘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 와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 책 읽는 가족 시상(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의 모범적 독서 생활을 권장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책 읽는 가족’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가족대출회원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도서대출량, 가족참여도, 이용태도, 연체 횟수 등 종합적인 척도로 평가하여 김은호님 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 2022년 수상 가족에게는 대출 권수 1인당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 혜택도 주어진다.이상욱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옛 성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고 유교문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석전대제를 지난 9월 28일 군위향교에서 봉행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봉행(사진=군위군)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관내 유림단체와 문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열 군위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전통예법을 따라 전폐례를 사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군위향교 전정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다.이날 석전대제와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남술채 군위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석전대제를 통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29일(목) 고매초등학교 3,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별화된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음 키우기를 바탕으로 목표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하였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고매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하라!, 성공의 조건, 나는 내가 좋다,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이루어라, 매일 감사하라! 라는 테마를 가지고 긍정적 마인드맵 만들기, 비전 보드 만들기, 감사일기를 통해 즐거운 성찰과 긍정적 자신감 향상을 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00학생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감사일기를 쓰며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으며, “박00학생은 비전보드 만들기가 게임 형식으로 이루어져 정말 즐거운 게임이었고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흥미있는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9월 28일(수) 솔빛누리관에서 1~4학년을 대상으로‘함께 만드는 우리 학교’를 주제로 그린스마트스쿨 건축 특강을 실시하였다.▲ 그린스마트스쿨 건축 특강(사진=군위초) 이날 최준성 충남대 건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그린스마트스쿨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어떻게 우리 학교를 만들까? 가고 싶은 학교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위초등학교는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교로 선정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요구에 적합한 그린스마트스쿨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박미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그린스마트스쿨이 구축되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학생들(본교 3,4,5,6학년 학생 18명, 석산분교 전교생 4명)은 지난 9월 26일(화)과 27일(수),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주고자 마련되었다.▲ 에버랜드 수학여행(사진=의흥초) 이번 수학여행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사파리월드를 이용했다. 사파리월드는 사면이 통유리로 된 버스를 타고 다양한 육식동물을 아주 가깝게 관람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했다.이후 에버랜드 내에 여러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에버랜드의 유명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관람을 하였다.수학여행에 참여한 하00(6학년)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몇 년동안 제대로 수학여행을 못 갔다고 들었는데 올해에는 이렇게 멀리 떨어진 에버랜드에 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병순 교장은 “수학여행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즐겁고 만족스러웠던 수학여행이 되었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0일(화) 군위생활문화센터와 9월 23일(금)에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진행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페리클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페리클레스’성황리에 종료(사진=군위문화관광재단)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시간과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객들이 편리하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기반이 열악한 군위군에서 무료로 상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1편의 작품을 상영 중에 있다. 이번 9월에는 ‘페리클레스’가 상영되었고 다가오는 10월에는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상영될 예정이다.장정석 대표이사는“군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컬링 수도 의성의 인근에 위치한 송원초(교장 김명희)는 9월 23일 플로어컬링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는 학교단위 교육회복 지원 사업(벽화그리기, 자전거타기, 영화관람, 스포츠체험)의 일환으로 국가대표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주 1회 강당에서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플로어컬링 체험(사진=송원초) 플로어 컬링은 빙판이 아닌 마루 바닥(floor)을 활용한 컬링으로 아이스 컬링장 대신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필요한 아이스 컬링과 달리 평평한 바닥과 하우스로 경기할 수 있다.처음 접한 3학년 김○○는 TV에서 “영미 영미” 하며 동그란 것을 굴려 게임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직접 해보니 스톤이 미끄러지면서 하우스안에 넣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 쉽고 재미있고 신기하였다고 하였다. 송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프로어컬링 외 다양한 뉴스포츠를 학교 체육에 접목시켜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6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미래사회 적응력 향상과 정보기술 함양을 위해 실감콘텐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실감콘텐츠 체험모빌리티 상상체험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 본 체험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 ㈜브이리스브이알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이 참가하여,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실생활 실감 콘텐츠를 버스와 트럭, 실내 공간에서 주제별로 순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인공지능(AI), 댄스 로봇, 가상현실 모션 플랫폼을 이용한 4D어트랙션, 확장현실(XR) 체험 등 교육 정보기술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체험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AI 로봇과 드론 등 다양한 첨단기기를 직접 조작해보니 무척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정수권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상상체험교육을 통해 보다 넓은 미래세상을 마음 가득 보고 느끼고 꿈꾸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 기회를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미래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24일(토)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들이 참가한 벽화그리기 체험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학부모회장협의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하늘처럼 우리 마을도 아름답게 물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이윤정 강사님(군위 다빈치 미술학원)을 모시고 벽 다듬기-밑그림 그리기-채색하기의 순서로 진행하였는데 주말 아침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따라 나온 고사리 손들도 붓을 쥐고선 산성면 일대의 마을 벽화를 따뜻하게 채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연윤(군위중 학부모회장)은 “정기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 집에서는 으르렁 거리는 아들과 벽화 작업을 할 때는 서로 힘을 모으게 되어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말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한 폭의 벽화가 마을만 환하게 밝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자녀간의 정(情)도 돈독하게 하는 따뜻한 시간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24일(토)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안동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유교문화 사적지를 둘러보는 인성인문학 연수를 실시하였다. ▲ 선생님을 위한 인성인문학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깊어가는 가을, 선비정신을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문화해설사 이갑순 선생님을 모시고 옥연정사, 부용대, 병산서원, 하회마을을 다녀왔다. 서애 류성룡 선생님의 생가와 하회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 후학을 배출했던 병산서원, 그리고 풍산류씨 일가가 마을을 이루어 현재까지도 한국 정신문화의 든든한 기둥으로 활약하는 하회마을 등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김소정(군위중 교사)은 “안동 유교문화 사적지는 학생 인솔 등으로 몇 번 와본 적이 있었는데 해설사 선생님에게 유래와 지명, 건물의 배치 등 하나하나 의미를 들으면서 보니 새로운 의미로 와 닿는다.”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은 9월 23일(금) 본원 전 유아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 실시하는 ‘2022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동체험버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먼저 흡연위해예방 영상을 시청하고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뒤 우리 몸에 해로운 그림을 찾아 금연도장 찍기, 금연구역 찾기, 담배를 피운 사람의 신체 변화 살펴보기 등의 놀이형 체험을 실시하였다.꽃잎반 이지안 유아는 “담배가 우리 몸에 이렇게 나쁜지 몰랐어요. 담배를 피우는 어른들께 담배를 피우지 말자고 얘기해드릴래요.”라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 날 박미애 유치원장은 유아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 후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교육으로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9월 22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동시 메타버스 유교박물관 및 주토피움 동식물 테마파크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 포용성과 공감 능력을 길렀다.▲ 안동 현장체험학습(사진=고매초)첫 번째 방문한 곳은 안동시 메타버스 유교박물관이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체험활동(AR, VR)과 박물관 관람을 통해 다양한 유교문화를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AR기기와 VR기기를 활용한 의병 게임 체험 활동과 유교 박물관 관람을 하며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키웠다. ▲ 안동 현장체험학습(사진=고매초) 점심을 먹고, 주토피움 동식물 테마파크를 방문하였다. 먹이 주기 체험과 150여종 400여 마리가 넘는 동식물을 관람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포용성을 키웠다.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마뱀을 만질 때 약간 떨렸지만 자세히 보니 정말 귀여웠어요. 많은 동물과 식물을 보며 세상에 참 많은 생물이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2022년 9월 22일 ‘2022학년도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수업(사진=효령초)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줄어드는 가운데 학교 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3여년만에 학부모를 초청하여 대면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교 학부모의 대부분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공개수업 참관, 학교교육설명회 참여, 학부모 연수회, 담임교사와의 상담시간 등을 가지며 학교와 학부모의 소중한 소통시간을 가졌다.먼저 5교시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급 담임, 과학 및 체육 전담교사, 특수 학급 담임, 유치원 담임교사 등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대면 공개수업이 실시하였다. 각 반마다 학부모들이 참관하여 교사의 수업 지도와 자녀들의 학습 모습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다음으로 2학기 학교교육설명회가 도서실에서 진행되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 현황, 교육 비전, 특색사업, 각종 학부모 연수가 실시되었고, 이후 반별로 담임교사와의 상담시간을 가졌다.오랜만의 정상 개최된 학교 행사에 참여한 문기환 학교운영위원장은 ‘3여년만의 대면행사로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와서 담임교사의 수업과 자녀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고 학교에서 각종 연수를 들으며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과 정상화되어 가는 학교 모습이 새삼 기분이 좋았다’라고 본교의 학교 교육에 대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진행되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23일(금)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및 학부모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은 경북도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연중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나, 경북교육청은 지난16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20일간 주민 의견 특별 접수 기간을 운영중이다. 경북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면 누구나 ‘도교육청 홈페이지→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주민참여방’에서 의견을 쉽게 제안할 수 있다.송경란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통해 교육재정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20일(화) 복지관 회원25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용자 인권·노인학대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날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정상기 박사의 진행으로 노인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인권에 대해 교육을 많이 들어도 항상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강의는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았다”며 강의 소감을 밝혔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노인권익증진을 위해 노인소비자피해예방교육,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인권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윤영란 '시절인연전' 민화를 전시한다.윤영란 작가는 제4회 전국민화공모대전 입선, 제5,6회 전국민화공모대전 특선 등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민화진흥협회 홍보이사 및 김해민화연구회 사무국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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