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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일 5급 1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소 속 성 명 심 사 결 과 비 고 【5급 승진의결 1명】 공항추진단 박 인 식 승진의결 지방농업5급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021년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공무원은 간호직 4명, 보건직 5명으로 감염병 대응 관련 부서로 배치되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규공무원 강진아 씨는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겠으며, 공직 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영만 군수는“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하면서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원업무에 대한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및 신속한 업무처리로 섬김과 소통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1번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섬김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현재 군은 군민들의 민원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에 주민등록 등·초본 및 112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민원취약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우선배려창구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의 민원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배려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는 적정한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로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에 활용되고 있으며, 국가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조상땅 찾아주기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 등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산자료를 활용하여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 소재를 확인(열람)해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섬김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7월부터 매월2회씩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토지지목변경, 토지합병, 지적측량신청 등 토지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처리하고, 토지소유자가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신청을 하는 경우 토지소유자를 대신하여 등기촉탁도 해 주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6.30.이전 매매, 증여 교환 등 사살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아니 하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2012년부터 계속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은 10개지구에 대해서는 이미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6개 지구(금구1, 무성2, 수서1, 병수, 원산, 운산)에 대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 정비로 토지소유자간 경계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군민의 재산권 보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등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본다. 또 원스톱민원처리제 운영으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민원실 또는 담당 부서만 방문하면 인허가·신고·등록 등 다양한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객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군은 연 2회 민원접점에서 일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 실시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 강화 및 친절서비스, 고객만족 직장 만들기, 막무가내 고객 응대하기 등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전문적인 응대와 성공적 고객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모든 민원담당공무원이 민원업무 처리 시 사전에 충분한 법규검토와 합리적인 법리해석으로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행정적·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매년 법률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신뢰행정의 실천으로 군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는 신속·공정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친절이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민원은 가능한 방향으로, 민원인은 내 부모·형제를 대하듯 응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11일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증명서로서 인감증명서와 달리 인감도장을 사전 신고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고 위임 없이 본인이 발급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금융기관 대출,부동산 등기,차량 등록 등 중요한 거래 시 본인의사 확인수단으로 활용된다.2012년에 도입돼 8년 차를 맞이했지만 인감증명서에 익숙한 사회적 관행으로 인해 이용실적이 저조해 제도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의흥면은 관내 금융기관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홍보하고 이장회의에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사공열 의흥면장은 “기존 인감증명서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면서도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지속해서 홍보해 제도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지난 10일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군위군 대구편입 촉구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 군위군의회 경북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양 특별위원회는 최근 이철우 지사의 군위군 대구편입을 위한 도의회 협조요청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소탐대실되는 결과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군위군민은 공동합의문이 원안대로 이행되기만을 바라고 있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하루 빨리 추진되기를 군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경북도의회의 통 큰 결단을 강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신뢰의 문제이므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면담에는 박창석 도의원, 박성근 부군수가 함께 참석하여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도의회 설득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 선용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천연세제 만들기 교실을 개강했다.▲ 소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천연세제 만들기 교실은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해 주민들이 쉬는 시간인 오후2시~4시(월·화)에, 서예교실은 몇 년간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오후 7시~9시(화·목)에, 뜨개질 교실은 오후 2시~4시(수·목)에 각 20회 정도 실시한다.윤영기 소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및 여행이 어려워 모든 것이 힘든 시기인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으로 주민들에게 여가 선용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였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가 여전한 관계로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방역에 힘쓰겠으며, 수강생 여러분들도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경북도는 지난 5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해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의견 청취 안은 도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 6월 대구시가 제출한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해 찬성 의견으로 의결했고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도는 이번 달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도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9월 중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이후 행정안전부는 개정 법률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북 시군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추진 협조를 구하였다.▲ 경북 시군 의장 만나 대구편입추진 협조 요청(사진=군위군) 지난 2일 의성군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 청도, 경산, 영덕, 상주 등 시군 의장을 만나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공동 합의문 이행 촉구) 및 지역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편입의 조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경상북도의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별 도의원에 대한 협조도 함께 요청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29일부터 군청사, 산하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16개소에 080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사진=군위군) 현재 군 청사 방문 민원인은 수기명부작성 및 전자출입시스템(OR코드)에 입력하고 출입하지만 스마트폰 미숙에 따른 어려움과 수기명부작성의 번거로움 및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등이 있다.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운영함으로써 여러 가지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방문객 신속 파악, 연결로 차단으로 효율적인 방역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안심콜 통화료는 군위군에서 지원하며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되므로 청사 출입 방문객은 부담 없이 이용하면 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코로나19의 효율적인 방역대응과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 등을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사용 검토 후 지역 소상공인 및 종교시설에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지난 2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 나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폭염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사진=의흥면)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만 원 상당의 여름 나기 물품(손선풍기, 영양제, 여름 이불, 비말 차단 마스크 등)을 지원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과 예년에 비해 더 극성인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 물품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6일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군수, 부군수, 실과단소장 외 지표담당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2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계획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에서는 84개 정량지표에 대하여 각 부서장이 지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목푯값 달성 불가 지표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대응전략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 군의 현실과 맞지 않는 지표도 있지만 불가능하다고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달성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경상북도 군위군으로서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금년에는 반드시 도내 1등을 목표로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년 연속(2019년?2020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도 군부 1위를 목표로 연말까지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위하여 매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표 담당자에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하여 적극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와 가시적인 실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2일 국무총리실을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국무총리 만나 “대구시 편입”등 현안 협조 요청(사진=군위군)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과 대구시 편입을 포함한 공동합의문이 나오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군위군이 올해 안으로 대구로 편입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철도와 도로 등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SOC 확충을 요청했다.이날 김부겸 총리는 김영만 군수의 건의에 대해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군위군의회와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으며 경북도가 8월 중 도의회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히며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앞으로 행안부가 이를 승인하고 법률을 제정하여 공포하는 것으로 편입 절차가 마무리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통합신공항의 첫 단추이자 성공적인 개항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금년 안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발로 뛸 것”이라며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군위군은 오는 26일부터 온택트 군위 삼국유사 웹툰·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한 달간 작품을 접수받으며 전국 6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이면 누구나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삼국유사와 군위의 역사와 문화’로 이에 대해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삼국유사 웹툰 미술대회 개최 포스터이번 대회는 경북도 저출산 극복 사업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의 첫 클래쓰인 웹툰·미술 클래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삼국유사와 웹툰 그리기에 관한 비대면 교육을 수강하고 주제를 선택하여 작품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군위권역홈페이지(http://town3964.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시상 부문은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등학년으로 나뉘어 부문별로 각각 대상(1명), 최우수상(3명), 장려상(6명)이 수여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온택트 군위 삼국유사 웹툰 미술대회를 통해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다양한 체험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경북도 저출산 극복 공모 사업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는 아빠랑, 엄마랑, 청년쌤과, 온가족 티키타카 클래쓰 총 4개 분야 클래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웹툰·미술 클래쓰를 시작으로 역사 교육, 미래 창의교육 융합 메이커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앞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20일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군위군보건소 1층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키오스크)를 설치했다. ▲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설치(사진=군위군보건소)정신건강 검진기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청소년, 성인, 노인, 임산부 등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검사결과서를 인쇄하여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검사 결과는 담당자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되어 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검사 전 입력한 전화번호를 통해 사례 등록관리, 정신건강 심층상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많아지고 있다. 비대면 정신건강 검진기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한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정신건강 담당 전화 054-380-7422번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작물 재해보험에 전년 대비 농가수는 150%가 늘어난 1,567 농가, 필지수는 220% 늘어난 4,736필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됐다고 밝혔다. 면적도 959ha로 460ha가 늘어났으며, 군위군이 지원하는 보험료도 28억 3천3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8억 8천만 원을 더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농가의 소득안정과 경영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국가정책보험으로써 총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40%의 보험료를 지원함에 따라 농가는 1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갈수록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를 대비하여 농가가 마음 편히 농가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과수가 60%, 논 작물 21%, 시설채소 13%, 기타 6%가 가입하여 6월 말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은 21 농가 51필지 7ha 1억 8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필지에 해당하는 49필지에 대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지난 15일에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부군수 박성근)을 비롯해 담당 감정평가사 및 부동산 가격공시위원 등이 참석해 이의신청 접수 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 시점 지가 등을 심의했습니다. 위원회의 검증 결과 접수된 49필지 중 상향조정 21필, 하향조정 20필, 기각 8필이었습니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과 대구편입 추진사업 등으로 인하여 전체 상승률(15.29%)이 높아 이의신청 필지 수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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