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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9일부터 군청사, 산하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16개소에 080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사진=군위군) 현재 군 청사 방문 민원인은 수기명부작성 및 전자출입시스템(OR코드)에 입력하고 출입하지만 스마트폰 미숙에 따른 어려움과 수기명부작성의 번거로움 및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등이 있다.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운영함으로써 여러 가지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방문객 신속 파악, 연결로 차단으로 효율적인 방역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안심콜 통화료는 군위군에서 지원하며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되므로 청사 출입 방문객은 부담 없이 이용하면 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코로나19의 효율적인 방역대응과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 등을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사용 검토 후 지역 소상공인 및 종교시설에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지난 2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 나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폭염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사진=의흥면)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만 원 상당의 여름 나기 물품(손선풍기, 영양제, 여름 이불, 비말 차단 마스크 등)을 지원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과 예년에 비해 더 극성인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 물품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6일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군수, 부군수, 실과단소장 외 지표담당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2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계획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에서는 84개 정량지표에 대하여 각 부서장이 지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목푯값 달성 불가 지표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대응전략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 군의 현실과 맞지 않는 지표도 있지만 불가능하다고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달성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경상북도 군위군으로서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금년에는 반드시 도내 1등을 목표로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년 연속(2019년?2020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도 군부 1위를 목표로 연말까지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위하여 매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표 담당자에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하여 적극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와 가시적인 실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2일 국무총리실을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국무총리 만나 “대구시 편입”등 현안 협조 요청(사진=군위군)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과 대구시 편입을 포함한 공동합의문이 나오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군위군이 올해 안으로 대구로 편입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철도와 도로 등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SOC 확충을 요청했다.이날 김부겸 총리는 김영만 군수의 건의에 대해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군위군의회와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으며 경북도가 8월 중 도의회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히며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앞으로 행안부가 이를 승인하고 법률을 제정하여 공포하는 것으로 편입 절차가 마무리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통합신공항의 첫 단추이자 성공적인 개항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금년 안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발로 뛸 것”이라며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군위군은 오는 26일부터 온택트 군위 삼국유사 웹툰·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한 달간 작품을 접수받으며 전국 6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이면 누구나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삼국유사와 군위의 역사와 문화’로 이에 대해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삼국유사 웹툰 미술대회 개최 포스터이번 대회는 경북도 저출산 극복 사업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의 첫 클래쓰인 웹툰·미술 클래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삼국유사와 웹툰 그리기에 관한 비대면 교육을 수강하고 주제를 선택하여 작품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군위권역홈페이지(http://town3964.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시상 부문은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등학년으로 나뉘어 부문별로 각각 대상(1명), 최우수상(3명), 장려상(6명)이 수여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온택트 군위 삼국유사 웹툰 미술대회를 통해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다양한 체험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경북도 저출산 극복 공모 사업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는 아빠랑, 엄마랑, 청년쌤과, 온가족 티키타카 클래쓰 총 4개 분야 클래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웹툰·미술 클래쓰를 시작으로 역사 교육, 미래 창의교육 융합 메이커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앞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20일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군위군보건소 1층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키오스크)를 설치했다. ▲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설치(사진=군위군보건소)정신건강 검진기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청소년, 성인, 노인, 임산부 등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검사결과서를 인쇄하여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검사 결과는 담당자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되어 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검사 전 입력한 전화번호를 통해 사례 등록관리, 정신건강 심층상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많아지고 있다. 비대면 정신건강 검진기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한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정신건강 담당 전화 054-380-7422번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작물 재해보험에 전년 대비 농가수는 150%가 늘어난 1,567 농가, 필지수는 220% 늘어난 4,736필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됐다고 밝혔다. 면적도 959ha로 460ha가 늘어났으며, 군위군이 지원하는 보험료도 28억 3천3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8억 8천만 원을 더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농가의 소득안정과 경영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국가정책보험으로써 총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40%의 보험료를 지원함에 따라 농가는 1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갈수록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를 대비하여 농가가 마음 편히 농가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과수가 60%, 논 작물 21%, 시설채소 13%, 기타 6%가 가입하여 6월 말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은 21 농가 51필지 7ha 1억 8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필지에 해당하는 49필지에 대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지난 15일에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부군수 박성근)을 비롯해 담당 감정평가사 및 부동산 가격공시위원 등이 참석해 이의신청 접수 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 시점 지가 등을 심의했습니다. 위원회의 검증 결과 접수된 49필지 중 상향조정 21필, 하향조정 20필, 기각 8필이었습니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과 대구편입 추진사업 등으로 인하여 전체 상승률(15.29%)이 높아 이의신청 필지 수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 재산분,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 법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간소화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했던 납세자들은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세목명을 바꿔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주민세 재산분은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세금으로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가 사업장 면적 1㎡당 250원(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씩 계산해 납부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동일한 계산 방식으로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할 때 종전 주민세 재산분 외에 주민세 균등분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민세 균등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 규모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위군은 주민세 과세체계 변경으로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내 주요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들의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4일 의흥면 신덕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사진=군위군) 의흥면 신덕2리를 시작으로 군청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토지업무 전반에 대한 민원상담·접수를 연말까지 10회 정도 운영할 방침이다.군위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하여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2~3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토지지목변경, 토지합병, 지적측량신청 등 지적민원 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한다.특히, 작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홍보와 통합신공항 및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정 주요업무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이번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마을회관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면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소통을 위한 섬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는 23일 예정되었던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 신문고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상담반을 구성해 행정, 문화, 교육, 생활법률, 고용노동, 소비자피해 등 생활 전 분야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 예정이었던 이동신문고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신규확진자 증가 여파로 일정을 취소하고, 추후 상황 변화에 따라 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늘(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에서는, 조응천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받기 위해 실거주 2년을 강제했던 규정이 김희국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위위원들의 반대로 삭제되어 통과되었다.▲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 그간 정부와 여당에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얻기 위해 실거주 2년 의무조항을 강하게 추진해왔지만, 국민의힘에서 “이 규정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오히려 전세시장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반대해왔고, 결국 오늘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이 조항은 삭제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해 통과시킨 것이다.아울러 재건축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에서 시?도지사로 바꾸기를 제안된 同 법안의 내용 역시, 사업시행권자가 시장?군수이고 시도의 경우 이 업무까지 감당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피력한 <국민의힘> 위원들의 반대에 따라 현행대로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로 하고, 다만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광역시?도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면 시?도가 적격 또는 부적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국민의힘은 “재건축 사업시행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장의 안전진단 의뢰 권한을 박탈하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에도 부합하지 않고, 국민의 사유재산에 대해 과도한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강제조항을 도입하는 것 역시 세입자 보호나 전세난 해소, 투기억제를 위한 올바른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과도하게 뒤흔드는 급격한 제도변화는, 부동산 투기근절과 주택시장 안정화라는 목적에도 적절하지 않다는 여야간 공감대가 최종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담하는 ‘지역형 이동신문고’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상담분야는 모든 행정 분야, 부패신고·상담,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 등으로 권익위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반이 직접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충 민원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7월 16일까지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전예약을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상담 접수를 신청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2일(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및 군위읍 일원에서 청내 교직원들과 함께 ‘2021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 행사를 가졌다. ▲ 2021 독도릴레이 마라톤 인증에 동참하다.(사진=군위교육지원청)2021 독도교육 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인증 행사에 군위지역 교육가족들의 독도수호 의지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참여하였으며 독도수호 구호 외치기, 태극기 전달식, 릴레이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결과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게시판에 탑재하기로 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오늘 행사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독도수호 의지를 실천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학교에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100건 7억 7천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 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 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올해부터는 재산세율 특례(과표구간별 세율 0.05% 인하)가 적용돼 공시 가격 9억 이하 1세대 1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6월부터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이 저조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1억 3천만(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지난달 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정상가동이 가능하면서 사업대상자가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의 규격과 제조연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트랙터는 100~2249만 원, 콤바인은 100~1310만 원이며 농업기계 보유 수량과 관계없이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폐차업소(농기계 사후관리업소)에서 해당 농업기계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폐차 대상 농기계는 농업기계 면세유 공급이 말소되고 농업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험사에 연락해 가입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미세먼지 절감과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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