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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예지 도현희),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노미라) 회원들은 지난 19일 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수지침, 손마사지 봉사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바쁜 농사철로 자기자신을 돌보는 일에 등한시하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군위개나리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이미용으로 용모를 깔끔하게, 손사랑회는 뜸으로 질병 예방과 관리, 유권자연맹은 간식 떡과 손마사지로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 이에 질세라 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에게 국수를 삶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2024년 저물어 가는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단체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달려가 재능과 노력으로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599번지에 위치한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증축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리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이번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사업은 지난해 산성면 새마을협의회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군으로부터 상 사업비 1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창고에 약 24㎡의 공간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새로 확장된 공간은 자원재활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도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창고 증축이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깨끗하게 가꾸고,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1월 14일(목)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 중요물품 반출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었다.▲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생존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통한 화재 진압을 연습하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역 장애회원들에게 몸이 불편한 독거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복리증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이번 후원은 굿인플루언서 봉사회에서 가정환경이 힘든 독거장애인을 대상으로 15가정을 후원해 주었다.이학선 회원은 “기관이나 시설에서 제공해 주는 김치를 지원받다가 손자같은 청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굿 인플루언서 봉사회원들은 “김장은 정말 힘들었는데, 김치를 받는 지역장애인들의 고마움과 밝은 미소를 보며 힘듦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기쁨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는 더 큰 빛을 보게 되었고 빡빡한 우리 삶에 힘이 되어줄 것 같다”고 하면서 다소 부끄러움과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최장태 지회장은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점점 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전해주고 있으며,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굿인플루언서 봉사회는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기 위해 모였고 지금의 세상은 돈을 가장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이 활동을 통해서 인생에서 돈보다 분명 더 가치있는 것을 찾아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굿 인플루언서는 내 주변사람들이 나의 손길로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4월에 발대식을 가지고 이후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햄버거 나누기, 한강 쓰레기 줍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 (토)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14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자 멍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군위 지역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학생들과 나라랜드(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프로그램 참여자 학생들과 함께 하였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캠프는 일일체험 캠프로 클라이밍, 플로어 컬링, 미니올림픽,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는 “클라이밍 마지막 코스에서 도전해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고뭐든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센터에서 양성한 또래상담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돕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또래상담자들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군위군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웃리치사업 ‘수다벅스’ 체험활동을 펼쳤다.▲ '수다벅스(SUDABUCKS)'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 양일간 이어진 수다벅스는 ‘미리 온(on)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플라로이드 사진을 남기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달 뒤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과자케이크, 소원트리, 보석비누 만들기, 카드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층 고조시켰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다벅스가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재밌게 즐기는 놀이문화로, 청소년 지역문화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지난 14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불고기를 지원하였다.▲ 불고기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지원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인 “함께모아, 든든한 한끼 지원”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영양보충과 함께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확인을 하고자 진행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의 성금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이렇게 불고기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오랜만에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불고기 지원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말했다.장판철 공공위원장은 “8년째 자체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찬나눔사업에 후원해 주시는 사공축산 업체와 함께 해서 의미있고,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진열 군수, 김동구 대구부의장,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자문위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알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이해 및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탈북인권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상영회 및 출연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비욘드 유토피아’상영회 및 출연자와의 만남 행사(사진=군위군)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증진의 목적으로 북한인권의 실태를 알리는 상영회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북한에서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생생하게 담아낸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하는 다큐멘터리니 좋은 관람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 영화 상영회에 앞서 민주평통 대구부의장이며 금복장학재단 김동구 이사장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위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 군위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동구 대구부의장은 “북한인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이 영화 상영회 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북한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로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에서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생생하게 담아내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다큐멘터리이다.상영이 끝난 후 영화 출연자 이소연 탈북민 만남을 통해 무대인사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자유와 평범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15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하였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청아예술봉사단, 아사모 등 재능 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민요,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아코디언 연주, 장구 연주가 진행되었고, 의흥 시장 상인회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탕 나눔을 실시하였다.김정애 센터장은 "올해 사업에 시장을 찾아와주신 주민들과 함께 도와주신 자원봉사단체,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잘 끝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좀 더 발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적라봉사회(회장 남탁옥)는 지난 17일 회장 자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3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사랑의 물품 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나눔 활동은 희망풍차 나눔가게의 후원과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적라봉사회는 매년 백숙 및 떡국 나눔, 도시락과 반찬 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남탁옥 회장은 “회원들이 각자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하신 모습을 확인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시간을 내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 나눔실천연대(단장 김병석)는 지난 16일 군위읍 내량2리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래된 벽지와 곰팡이로 인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께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지 못해 그냥 그대로 살았는데 깨끗한 벽지를 보니 한결 기분이 좋다”며 기뻐하셨다. ▲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군위군 나눔실천연대는 군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11년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어어오고 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나눔실천연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5일 생신을 맞이한 관내 89세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드렸다.▲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사진=군위군)‘생신축하합니다’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신을 챙겨드리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생신상에도 뚜레쥬르가 생신케이크를 민속떡집이 떡을, 행복꽃집이 꽃화분을, 영이네과일카페가 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를 후원하여 풍성한 생신상을 준비했다.▲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사진=군위군)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생일축하를 받게 되어 기쁘다. 찾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게 보낼 생일날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작은 정성에 크게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며 이웃을 향한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차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15일(금) 부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로당 운영 활성화 회의(사진=군위군)이번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임원 및 17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노인회 분회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경로당 운영 활성화 회의(사진=군위군) 홍연송 분회장은 “평소 노인회 분회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계면 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에 경로당 회장님, 총무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회의가 부계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며 “부계면은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14일 아침 7시부터 관내 대학수학능력 시험장(군위고등학교)앞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정 차량에 대하여 교통지도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 수능일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 및 특별단속(사진=군위군)이날 군위군 건설교통과 직원을 비롯한 군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5여 명이 수능시험장인 군위고등학교 출입문 인근에서 불법주·정차량 및 통행 방해 차량을 이동 조치하여 수험생이 원활히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시험장 앞 교통질서 확립에 협조해주신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임원 및 운영위원 34명이 참여하여 여수 일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식개혁을 확산하는데 지역 리더로써 선도적 역할과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순신대교 홍보관, 오동도를 둘러보고, 돌산대교 유람선 해상투어를 하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춘자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건강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돌봄부담분석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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