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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무주택자 또는 1가구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군위군에서 3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목) 제316회 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5조의5 인구감소지역 내 3억 원 이하 주택 취득에 대한 세액 경감률 100분의 25에 조례로 추가로 100분의 25를 감면함으로써 최대 100분의 50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지역 또는 군위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나 타 지역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군위군에 3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할 경우에 적용이 되며, 군위군에 1주택을 소유한 자는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대구광역시 인구감소지역인 서구, 남구, 군위군 중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35조의6에 따라 광역시인 경우 군단위만 대상이 되므로 대구시는 군위군만 해당된다.이는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수도권과 광역시는 제외하되 광역시 내 군지역을 포함하도록 한 정부 방침에 의한 것이며, 외지인에 대한 세제혜택 및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표로 한 것이다.시세 감면 조례는 2025년 5월 중 공포 예정이지만, 인구감소지역인 군위군에 대한 취득세 추가 감면은 상위법인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일과 동일하게 2025년 1월 1일 납세의무 성립분*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납세의무 성립일 : 취득세 과세물건인 주택을 취득한 날또한 조례 공포일 전 감면 요건에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한 경우 지방세기본법 제50조에 따라 경정청구를 통해 감면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감면받은 주택을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매각하거나 증여할 경우에는 감면된 세액을 추징토록 해 제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했다.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 취득세 추가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히면서, “주택 구입에 따른 자금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4,95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올해 군위군 개별공시지가는 군위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4.90%)으로 전년 대비 평균 4.47% 상승했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기간은 2025. 4. 30.~ 5. 29.(30일간)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군위군은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 동안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1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의원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및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검토과정을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5월 7일부터 제290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를 했다.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신나는 생활 난타교실’, ‘스마트폰 생활기술반’, ‘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제8251부대 2대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육군의 통합방위 주요 추진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군위지사에서 경북지역 산불 비상대응 현황 안내 △군위군 2024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개정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진열 군수를 의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현재 한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불안한 정국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함이 증폭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임을 인식하고 유관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전입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입지원시책 안내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전입지원시책 안내(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3월 3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조례’개정을 통해 전입지원시책을 2025년 1월 1일 소급적용하여 인구증가시책지원금, 전입세대지원을 통해 전입인구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한다.인구증가시책지원금은 1인당 20만원 관내사용 선불카드가 제공되며, 전입세대지원으로는 전입신고 시 세대당 태극기, 소화기 각 1세트, 종량제봉투를 현장 지급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을 우편으로 지급한다.우보면장은 시행일 이전 전입한 세대에 대해 전입자를 직접 찾아가 전입지원물품을 배부하고 ‘2025년 군위생활안내서’를 설명함으로써 군위에 대한 생애주기별 생활 안내와 조기 정착을 도왔다.또한, 전입 후 6개월이 지나야 신청가능한 전입지원금에 대해 지원신청서를 미리 받으며 전입자가 면사무소를 여러번 방문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최근 군부대 이전 발표에 따라 우보면에 전입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전입자들이 군위군에 오래 정착할 수 있도록 우보면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10일부터 4월29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운표 군의원(대표위원), 홍복순 군의원 등 총 6명이 선임되었다.결산검사 결과는 군위군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군위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권)는 지난 4월 9일(수),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2025년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꽃꽂이 교실, 조명공예, 요가, 라인댄스 등 4개 프로그램을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하였다. 박수권 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이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행정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4월 9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운표(의원) 대표위원과 홍복순(의원) 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 공무원 김중석, 노명수, 서성호, 김운찬 위원 총 6명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활동 후 의견서를 군의회에 제출하며, 군의회는 의견서를 토대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절차를 거친다.최규종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표위원인 박운표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방만한 예산운영과 낭비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군위군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군위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추진되는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도와 지역 내 활력을 불어넣고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9 ~ 45세 이하 청년으로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군위군에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군위군에 창업을 한 지 1년 이내 청년으로 모집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 맞춤형 교육과 팀별 창업사업화 자금 1,800만원 정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과 신공항 건립으로 군위가 청년들의 젊은 활기가 넘치고 많은 발전 기회가 제공되는 지역이 될 것”을 강조하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전입지원금, 유관기관?기업 지원금, 쓰레기종량제봉투?태극기?소화기?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을 지급하여 전입자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소속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입지원금을 신청하면 관내사용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하며, 유관기관?기업의 경우 소속직원이 2명이상 전입하면 역시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군위군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급,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들을 시름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전입자의 안전과 희망찬 시작을 응원하고자 각 세대마다 소화기, 태극기, 쓰레기종량제봉투 최대 400리터를 전입 신고시 지급하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대표 관광지인 삼국유사 태마파크 입장권을 1인당 5매씩 지급하여 가족, 지인들과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전입 군민들의 조기 정착과 군정 이해를 돕고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2025 군위생활안내서」를 제작하여 생애주기별 생활을 안내한다.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 청년?장년?노년 등 시기에 따른 지원사업과 귀농?귀촌과 필수 생활안내정보를 담고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군에서는 매년 유익한 정보를 담아 제작할 예정이다.한편, 전입시책의 시행 기준일자는 2025년 1월 1일자로 소급하여 적용되며, 인터넷 전입 신고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입지원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전입 후 6개월이 지나야 신청이 가능한 전입지원금은 2025년 7월 1일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 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위군은 최근 대구 군부대 이전과 민군상생타운, TK신공항, 스카이시티 등 굵직한 사업의 대상지 선정되어 청년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로 인구소멸의 위기에서 한시름 덜었다는 평이지만, 사업의 준공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남은 만큼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는 실정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인구 유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으로 전입하는 세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의 24개리 마을이 주민주도형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올해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의흥면은 전체 24개(새싹17,열매3,스타4) 마을이 전부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규모도 확대되고 있다.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마을의 숙원사업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4월 2일에는 수북2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식재하고 나무관리용 마사토를 나무마다 덮어주는 작업을 시행했다. 박갑용 수북2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2025년도('24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군정BEST7을 시상했다.▲ 군위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군정BEST7 시상(사진=군위군)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4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우수부서의 경우 17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분야, 지역개발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군정BEST7의 경우 우수과제에 대한 평가로, 실제 업무 수행자가 작성한 총 88개의 우수시책 중 총 7개 과제를 군정 BEST7로 선정함으로써 개인평가 요소를 반영하여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를 부여하고자 노력하였다. ▲ 군위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군정BEST7 시상(사진=군위군)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일반행정분야에서 보건소(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지역개발분야에서 농업기술센터(최우수), 지역활력과(우수), 환경과(장려), 읍면에서 의흥면(최우수), 부계면(우수), 군위읍(장려)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군정BEST7로 선정된 우수시책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2년 연속 공약이행 우수기관 선정’, ‘군부대 유치활동’,‘정보공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전국 최대 180홀 파크골프장 및 시니어 체육센터 건립’, ‘태풍 피해 소하천 및 하천 수해복구사업’,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군위군 최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올해의 MVP로 선정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자 및 부서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의 30개 마을이 주민주도형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주도형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진=군위군) 올해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효령면은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7)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사업을 시행한다.지난 3월 24일에는 노행2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가로수를 식재하고, 나무관리용 마사토를 나무마다 덮어주는 작업을 주민들이 모여서 시행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힘을합쳐 가꾸어 마을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군위형마을만들기 사업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 군부대 이전지가 확정된 이후에도 군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군부대 이전지인 삼국유사면과 우보면을 방문하여 군부대 이전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열린 대화를 나누었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는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해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설명하여 신뢰를 얻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환경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있었으며,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소음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에 대해 군위군은 훈련장의 소음 대책과 토양 및 수질 오염 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불안감을 크게 해소했다.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을 계기로 동부 지역의 발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수용 지역 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은 대구시와 협의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단합된 힘 덕분이다. 특히, 우보면과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큰 결단과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군부대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향후 군위군은 대구시와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군위군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용덕)는 지난 1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제1차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회의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사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소개 △2025년 주요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읍면 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과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연임하였으며 사공정한 남성 부회장(효령면)과 홍애신 여성 부회장(부계면)이 선출되며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 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군부대 유치에 한마음으로 뭉쳐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박용덕 연합회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총 8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군위군에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목표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지원,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자치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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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시행…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뉴스] 군위군, ‘청렴 실명제 챌린지’성료… 우수 부서 8곳 포상
[뉴스]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주말농장 분양제’ 3년째 인기 도시민과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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