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9월 16일, 17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에 참가했다. ▲ 대구시민생활체육 대축전(사진=군위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3000여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대구시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9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3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대구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0월 13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6회 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 대회에 앞서 10월 12일에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치러진다. 전야제에는 김희재, 김태연, 설하윤, 허찬미, 이마음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드론쇼를 새롭게 연출하여 군민들의 만족도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13일 대회 당일에는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여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어프로치 경기, 바둑, 고리걸기, 한궁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대회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선수단 퇴장 등이 진행되고 식후행사로는 취타대와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뒤 13일 오후 1시 30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린다.폐회식이 끝난 후 14시부터 열리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MC딩동의 사회에 맞춰 올해는 설운도, 지원이, 조은성, 장필 등 인기·지역가수의 공연에 군민노래자랑까지 더해져 군민들의 흥을 돋우고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체육으로 하나 되는 군위’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8월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하여 열띤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 지난해에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야구장, 실내연습장, 육상경기장,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개최는 물론 지역 육상꿈나무들의 훈련장 및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위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를 개설 했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개설(사진=군위군)이번 강좌는 야구 교실로 7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한다. 군위군은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개설(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강좌가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도전 의식을 함양하는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지난해에는 단기스포츠 체험강좌로 수영 교실을 개설해 20여명의 유·청소년을 지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파크(대구 수성구 연호동 소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홈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대구편입 기념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경기 시구·시타(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한 군위군을 홍보하기 위한 ‘군위군민의 날’ 행사로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은 시구·시타에 나사며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번호 9번을 달았다.▲ 대구편입 기념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경기 시구·시타(사진=군위군)등번호 9번은 대구시의 9번째 자치단체, 대구-군위 간 첫 시내버스 번호 9번, 또 완성, 완전을 뜻하는 숫자 9처럼 대구 미래 100년을 군위군이 완성하겠다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편입 기념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경기 시구·시타(사진=군위군)또한, 군은 경기장 밖에서 군위군 홍보부스를 운영해 주요관광지, 고향사랑기부제, 특산물인 가시오이를 홍보했고 경기를 관람하러 온 많은 시민들도 환영의 인사를 건냈다.▲ 대구편입 기념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경기 시구·시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새식구인 군위군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군위가 대구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고, 박수현 의장은 “앞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8일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2023년 영남권어울림 한궁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3년 영남권어울림 한궁대회’참가선수단 격려(사진=군위군)군위군은 7월 1일 대구편입 이후‘대구시 군위군’으로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023년 영남권어울림 한궁대회’참가선수단 격려(사진=군위군) 장애인 한궁 종목 육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7월 18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며 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선수 3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 가운데 군위군은 30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선수가 출전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승리보다 참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제한 후 "군위군민이 응원하고 있으니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며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7일(수) 군위체육공원에서 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지역의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13명과 군위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4km 구간을 한 바퀴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김동재 선수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사진=군위중) 아직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회전 16강에서부터 결승정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경상북도 대표팀이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1회전 16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제주도 대표팀을 만나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상북도 대표팀은 2회전 8강에서는 전라북도를 만나 3대0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3회전 4강전에서는 강원도 팀을 만나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경기도를 만나 치열한 혈투 끝에 3대2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대회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와 감독,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큰 성과였다.현장에 직접 격려를 온 최재관 교장은 큰 성과를 달성한 김동재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동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년체육대회가 아니라며 성인 선수가 될 때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더욱더 매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성 전임코치는 동재가 선배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많은 승리를 따냈지만 그 과정에서 동재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았다며 돌아가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김동재 선수는 많은 응원단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긴장이 많이 될 때가 있었고, 스트로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이어서 참가할 제51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와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110M 허들 경기에 출전한 3학년 하헌재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은메달 획득(사진=의흥중)10개의 장애물을 넘는 110M 허들 경기에서 하헌재 학생은 15.77초로 2위를 하였다. 또한 여중부 5,000M 경보에 출전한 3학년 이연수 학생은 28.48초로 5위를 하였다. 두 학생이 어려운 훈련을 잘 견디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데에는 군위교육지원청 복정미 육상전담 코치의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지도가 있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은메달 획득(사진=의흥중)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하헌재 학생과 이연수 학생이 아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기량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7일(토)부터 5월 30일(화)까지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육상 종목 입상(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육상 등 36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테니스와 육상에 출전하여 테니스 남자 16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군위중 김동재 학생이 금메달을, 테니스 여자 13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군위초 황소현 학생이 은메달을, 그리고 육상 남자 16세 이하부 110미터 허들에서 의흥중학교 하헌재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육상 종목 입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테니스 종목에서 금·은 2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테니스의 고장 군위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특히 육상의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위교육지원청 소속 복정미 코치의 열정과 학생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송경란 교육장은 “그 동안 힘든 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늘의 영광을 얻은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선수들을 잘 이끌고 기량을 키워 준 운동부 지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와 코치들을 격려하였다.
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정) 테니스부는 5월 4일 ~ 5월 10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제27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 남자단체전 3위의 쾌거를 이뤘다.▲ 2023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우승(사진=군위초)군위초 테니스부(감독 한재준, 코치 이창복)는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자단체전 3위(6학년 허지인, 한요한, 5학년 최영후, 4학년 오승재)와 여자단체전(6학년 이예린, 5학년 황소현, 3학년 최윤설)이 1위를 차지하였다.또한, 군위초등학교 이창복 전임코치도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하여, 올해 모든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등 전국적인 테니스 명문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 2023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우승(사진=군위초) 박미정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님,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지난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중학교부 5종경기에 참가한 3학년 하헌재 학생이 1위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위 입상(사진=의흥중)대한육상연맹과 KBS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남자중학교부 5종경기는 ‘100미터 달리기, 110미터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8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경기로 하헌재 학생은 평소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2,879 기록으로 1위를 하였다.▲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위 입상(사진=의흥중)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하헌재 학생이 아주 자랑스럽다. 다음 전국소년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격려(사진=군위군) 4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5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하며, 군위군은 파크골프, 배드민턴, 육상, 한궁 4개 종목에 1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규모 선수단이나 불편한 몸으로 군위를 대표해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니,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지난달 24일 대구편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경북도민체전에서 22개 경상북도 시군의 뜻을 담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25~26일 강원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경기도 양평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완성도 높은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 화천·양평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사진=군위군)집행부 관계부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방문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향후 군위군 파크골프장의 시설 조성에 참고할 만한 사항을 검토하고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으며, 군위군 체육회장 및 사무국장, 군위파크골프협회장 등이 함께했다.군수 일행은 25일 화천군, 26일 양평군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화천군과 양평군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최문순 화천군수, 전진선 양평군수의 직접 안내로 파크골프장 내·외부의 시설들을 둘러보며 군위군에 적합한 도입시설 및 코스 난이도, 그리고 운영방안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화천·양평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사진=군위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산책과 골프를 접목해 최근 각광 받는 스포츠로, 동호인들의 실력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난이도가 요구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성할 파크골프장에 접목해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민체전 특별상 수상(사진=군위군) 이날 폐회식에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7월 1일에 대구편입을 앞둔 군위군에 그동안 함께했던 22개 경상북도 시군의 뜻을 담아 특별상을 시상하고, 군위군 체육회기를 반환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별인사에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이끌어준 이철우 도지사님, 김점두 도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특별상을 통해 다시 한번 아쉬움과 고마움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했다.또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경북 50년 먹거리를 만들 신공항 건설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고, “웅도 경북의 무궁한 발전과 경북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김 군수의 고별사에 이어 폐회사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위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작별의 아쉬움을 더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대회에서 11개 종목에서 26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소보 탁구 동우회(회장 손이수)는 지난 20일 소보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명이 모여 창단을 위한 모임을 실시하였다.▲ 소보 탁구 동우회(사진=군위군) 손이수 창단추진위원장을 소개로 회원소개를 하고 회칙, 신입회원 가입 등을 논의 했다.김진열 군수는 창단준비 모임에 참석하여 소보면에 중심이 되어 이러한 동우회가 많아야 군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스포츠를 통하여 화합하고 아름다운 변화 희망찬 군위 건설을 위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영상뉴스] [군위뉴스] 군위인재양성원 성황리 개최 ... "2025 에듀페스타(EDU-FESTA)"
[동영상뉴스] [군위뉴스]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수상 ... "민생회복 소비쿠폰 분야 최우수단체 선정"
[뉴스] 군위군 파크골프협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뉴스] 군위군 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뉴스]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뉴스] 나루봉사단 ,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뉴스] 효령면 적십자봉사회, 화재 피해 주민 위해 따뜻한 복구 봉사 펼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