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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미영)가‘사랑의 김장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였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사진=소보면)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달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권상규 소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행사는 나눔의 모범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면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오영희)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누기 행사(사진=군위읍)이 행사에는 회원 18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나누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김장 나누기를 통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영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민속LPC(대표 권혁수)에서 수육고기 후원,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빵 후원, 한국전력 군위지점 직원들의 노력봉사와 건강음료 지원 그리고 1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해주신 회원들과 관계기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금까지 장소를 협찬해주신 최순이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는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한다”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1일 자녀가 없거나 자녀와의 왕래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사진=군위읍) 이 사업은 민관협력활성화사업으로 지역 상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영이네 과일카페에서 과일 케이크, 뚜레쥬르에서 생신 케이크, 행복꽃집에서 꽃 화분, 민속떡집에서 떡을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22일(토), 군위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개최하고,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주민 등 총 146명과 함께 따뜻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군위다문화댄스팀'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완성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상영된 연극 영상은 다문화 여성과 지역 여성들이 함께 제작한 작품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비치예술단의 난타 공연은 역동적인 리듬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 공연 후에는 가족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협동과 유쾌한 경쟁을 경험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키웠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은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포용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건일)은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임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 제3기 군위군공무원노동조합출범식(사진=군위군공무원노동조합)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약 300여 명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군위군 내빈은 물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부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본부 김규환 본부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민성 위원장,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 연맹 안창희 위원장 등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준비한 영상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3기 출범의 의미를 공유하는 순서들로 이어졌다. 조합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과 새 임원단 소개가 진행되었고,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출범식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박건일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조합, 참여와 소통으로 움직이는 조합, 즐겁고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내빈들도 이번 출범이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과 조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조합원 권익 중심의 정책과 화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기관리 신태홍 대표는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주)한국전기관리 교육발전기금기탁 신태홍 대표(사진=군위군) 신태홍 대표는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군위교육이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며 큰 자부심을 느껴왔다”며,“이제 우리 군의 학생들도 대도시와 비교해 부족함 없는 교육여건 속에서 더 넓은 꿈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된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그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전기관리는 지난 2001년 군위지사를 개소한 이래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시설공사, 소방설비공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교육발전기금 등을 통해 지역사랑과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위읍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군위읍새마을회 김장 담그기 행사(사진=군위읍) 이번 ‘사랑의 김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 1,000여 포기를 수확하여,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준비 및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어졌다.‘사랑의 김장’은 경로당과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김장을 담근 모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이어지는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지역의 따듯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목) 1388청소년지원단 12명과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푸드런을 운영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사진=군위군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위치한 약국, 지역상인, 택시, 자율방범대, 청소년 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조직이다.총회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윤정)을 주축으로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보고 및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위한 향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가정에 밑반찬 배달, 그림동화 멘토링 활동, 1388청소년전화 홍보 캠페인,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등이다. 이날 총회를 마치고 푸드런 일환으로 단원들이 준비한 반찬을 청소년 가정에 전달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여러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 지회(회장 김상배)는 지난 11월 21일 군위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출발해 5번 국도변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실천연합회 폐건전기 수거활동(사진=군위군 환경실천연합회)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빈병, 캔,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 군위의 거리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또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관내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폐건전지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며, 자원순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연과 미래를 함께 가꾸는 군위를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이번 활동은 ‘깨끗한 군위, 건강한 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군위군가족센터 제2교육실에서는 군위군 내 학령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시대 똑똑한 부모되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학령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 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교육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AI‧디지털 환경에서의 자녀 양육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부모들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지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는“AI와 디지털 환경이 너무 빠르게 변해 따라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와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그동안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자녀와 갈등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규칙을 함께 정하는 방식으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학령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 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공통적으로“부모가 먼저 디지털 환경을 이해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이러한 교육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장(이상태)은“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미디어 사용에 대해 보다 건강하게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하여,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부모들의 실제적 요구를 반영한 핵심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1월 19일(수) 본관 마루교실에서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운영시설형)’ 사물놀이·연극반 합동 결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참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직접 선보이며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예술누림 사물놀이·연극 합동 결과공유회 성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첫 무대는 사물놀이반의 역동적인 ‘영남사물놀이’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됐다. 회원들은 전통 장단을 안정감 있게 풀어내며 힘 있는 가락과 생동감 넘치는 율동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연극반 ‘희희락락’ 팀은 창작극 〈내 생애 마지막 일주일〉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죽음을 앞둔 한 인물의 마지막 시간을 통해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회원들의 진정성 있는 표현력과 탄탄한 팀워크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올해 예술누림 프로그램은 사물놀이·우쿨렐레·연극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 가운데 연극반은 오는 11월 22일(토) 지역 문화행사 ‘예술인군위’ 무대 참여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예술누림 사물놀이·연극 합동 결과공유회 성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회원들이 예술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연극반 ‘희희락락’ 회장 김영숙 회원은 “연습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서로 많이 의지하며 준비했다. 오늘 무대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사물놀이반의 회장 홍유석 회원 또한 “악기 하나도 처음이었지만 함께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이렇게 무대에 서보니 더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19일(수) 부계면 남산리 양산서원 일대에서노인회 분회 임원 및 17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 35명이 참석하여 걷기 및 자연정화 활동과 4분기 노인회 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노인회 환경정화활동(사진=부계면) 이날 회의에서는 부계면 활성화 방안과 노인 대상 겨울철 건강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회의 후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부계면과 양산서원의 유래와 역사’에 대하여 양산서원 원장(홍원식)으로부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계면노인회는 매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날 모인 회원들은 양산서원을 비롯하여 남산리 일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다짐하였다.홍연송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장은“부계 노인을 대표하는 노인회에서 우리 문화재인 양산서원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람찼다”라며, “행복하고 깨끗한 부계 만들기에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어르신들이 부계면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하다”며, “부계면에서도 마을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살기 좋은 부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5일(토) 지역 내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愛(애) 물들다: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을소풍(사진=군위군) 참여 가족들은 대구 네이처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동식물 관람 및 생태체험, 글라스 아트 공예 체험 등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역 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전기식, 이하‘군위군협의회’)는 11월 19일(수) 오후 16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이하‘출범식’)을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사진=군위군)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 임원 임명장 전수, △제21기 협의회장·간사 공로패 수여, △제22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제22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심을 축하드리며, 새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인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지역현장에서 구현하고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군위군협의회는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제22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제22기 자문위원분들께서 군위의 더 큰 미래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 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한편, 제22기 군위군협의회는 ‘평화통일시민교실’,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토크콘서트’,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통일역량강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우양재단이 주관한‘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내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무항생제 달걀 30구(총 100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 속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제공’이 아닌 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두고 진행되었다.복지관은 달걀 수령 후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집중 배부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의 경우 소비기한 내 섭취가 가능하도록 신속한 배부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 선정은 복지관뿐 아니라 소보면·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이루어져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배부 과정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기운이 없어 끼니 준비가 어려웠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원 물품이 영양 보충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단백질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유지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양재단은 매년 취약계층의 건강 먹거리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군위군지회 삼국유사면분회(분회장 최옥현)는 지난 18일 울산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삼국유사면분회, 선진지 견학 실시(사진=삼국유사면) 이번 견학은 회원들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며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울산시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타지역의 우수한 자원 활용 방식을 살펴보며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옥현 분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삼국유사면 노인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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